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학생 뜨는머리 집에서 다운펌 할 수 있을까요??

엄마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3-03-31 11:45:20

머리카락이 굵고 강한데다 숱도 많은데

부스스하게 뜨는 머리에요

귀 옆쪽도 억세게 삐죽 나와버리니까

머리를 잘라도 스타일이 안산다고 속상해 하네요

미용실에서 다운펌을 했는데 머리에 펌약 바르고

좀 있다가 감으니까 차분해 지더래요

그런데 1개월 지나고 길어진 머리 자르니까 도로 원위치 ㅋㅋ

인터넷으로 다운펌 약을 사서 집에서 발라줄까

생각중인데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간단하게라도 답을 써주세요

복받으실거에요~~

약이 강해서 피부 트러블 일어나고 다운도 잘 안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IP : 125.187.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편히
    '13.3.31 12:03 PM (114.206.xxx.155)

    저희 아들 해줬어요..
    미용실에서 4~5만원 주고 하니 정말 한달 가는 것 같아요ㅠㅠ
    미용재료상 5만원에 파마약과 중화제 그리고 빗 정도 사고
    집에서 해줬습니다.
    미용실만큼은 아니지만
    차분해졌구요..
    5회정도 사용할수 있어요..

  • 2. 중학생아들
    '13.3.31 12:38 PM (124.197.xxx.215)

    머리가 심한 곱슬에다 숱도 많아서 늘 산발을 해서 다녀, 고민하다 옥션에서 스트레이트약 사다 직접 해줬어요. 아주 간단했는데, 시간을 너무 방치했나 지나치게 차분해졌네요.
    다음에 할때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한번 해보세요.

  • 3. ...
    '13.3.31 12:43 PM (211.202.xxx.137)

    그냥 싼 스트레이트 파마약으로 해도 됩니다....단 파마약 바르고 너무 오래만 있지 마세요. 잘못하면 머리가 완전 누워 버리는 참사가.

  • 4. 엄마
    '13.3.31 4:47 PM (125.187.xxx.207)

    넹 ~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 손이 주인 말을 잘 안듣는 손이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약을 사서 해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84 베이킹소다+구연산+락스 세탁조에 넣고 돌렸더니. 37 ..... 2013/04/01 75,700
236083 상대의 이런 고단수 수법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3 ..... 2013/04/01 3,436
236082 알츠하이며.....예방할수 있긴 잇는건가요? 4 ........ 2013/04/01 1,369
236081 핸드폰 고장났어요.... 갤럭시노트 사고싶은데 6 핸드폰 2013/04/01 1,653
236080 강원도 태백쪽 3 일욜날 2013/04/01 818
236079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67
236078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19,937
236077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292
236076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1,968
236075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20
236074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35
236073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33
236072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058
236071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894
236070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365
236069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594
236068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50
236067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46
236066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67
236065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66
236064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43
236063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35
236062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53
236061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01
236060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