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마세요

...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3-03-31 01:38:55

전 교 정 부 작용이 이렇게 심각한지 모르고 교 정을 하고 이렇게 당했어요

최소한 어떤 심각한 부 작용이 있는지는 아시고

교 정 결정을 하시고

제발 의 사 의 기술을 보고 땅값 비싼 곳에서 병원 선택을 하지마시고

의 사 의 인품을 보시고 병원선택을 하세요(인품 안좋은 사람은 딱 보여요 인상으로요 굳이 예를 들자면 자기네 병원에서 안해도되니 안할려면 하지마라 라는 식으로 똥배짱으로 튕기고요 세상이 두쪽나도 절대로 환자한테 못수그립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되게 교정 잘한다고 유명하다고 잘난체하고요

국제학회 세미나 발표 있다고 접수 데스크에 표시해놓고요)

문제가 생겼을때 의 사 가 어떻게 대처할 사람인지를 미리 예상을 하시고, 꼭꼭 의 사 의 인품을 보고 병원을 선택하세요

자기가 환자들에게 문제를 만들어놓고서는(기술이 아니라 인품때문에 심각한 문제를 만들어놓고서는)

오죽하면 자기가 당할까봐 원장실에 거대한 둥근 원형 책상으로 환자가 자기에게 접근못하게 방어해놓습니다

이거보고 또 치울지는 모르지만요

검색해서 제가 쓴글 확인하세요

저는 페이닥터는 안좋을거 같아서 일부러 원장한테 했는데

돈때문에 돈더벌려다 실수인지 상해인지를 저지르지요

상해 나는건 괜찮아요 그 이후에 의 사 의 인품으로 인해 더 큰 상해가 되느냐 안되느냐 천국과 지옥으로 인생이 갈라지니까요

부 작용을 냈었기때문에 다시는 안낼거다가 아니예요

또 부 작용이 생기면 또다시 똑같이 행동을 할게 백프로인 의 사 이기때문에 위험한 거예요

저는 이 일로 소시오패스를 경험했어요

정말 설마 이럴까 설마 이럴까 했는데 정말 남을, 남의 치 아를 위하지못하니까

설마 이럴까 싶은 행동을 정말 합니다

소시오패스 만나서 인생 똥 밟지마시고요

좋은(소시오패스하고는 맨날 별것도 아닌걸로 맨날 불쾌하고 지겹게싸움)

선생님 만나서 정신이 즐겁게 교 정하세요

키 작고 교 정 잘한다는 성격 더러운 못생긴... 피하시고요

그리고 땅값비싼데치고 병원크고 인테리어 잘되어있고요  

슈어같은 여성잡지에 기고글 올리는 광고 피하시고요

예전에 인터넷에 교 정 전문 치 과 검색하면 바로 뜨는 병원이었는데

이글봤는지 지금은 인터넷에 교 정 치 과 검색하면 뜨지않습니다

차라리 다른 치 과를 권해드릴게요

여디디야 치 과, 아너스 치 과 괜찮은거 같아요

암튼 무조건 자기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 정 전문 치 과으로만 가세요

땅값 비싼 곳도 마찬가지고요

의 사가 전혀 타인의 중요한 신체 상실과 고통 외모 상실에 전혀 공감을 못합니다  미안한 마음 절대 못느낍니다

좀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사학 대학교 이사장처럼 오로지 수입과 지출, 돈 밖에는 모릅니다

서울 땅값 비싼곳 교 정 전문 치 과에서

교 정 치료을 한후

윗쪽 양 송 곳니가 뿌리가 과도하게 짧아져서 치 아를 지탱해주는 송 곳니 기능을 상실하였고

앞어금 니가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5개월만에 중간어금 니, 맨뒤 어금 니까지 모두 다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맨뒤어금 니는 앵커(닻) 어금 니로 매우 중요한 치 아로 절대 움직이지않는 치 아라고 합니다

그렇게 움직이기 시작한 어금 니들의 이동은 시간이 갈수록 빨라졌고

1년이 지나자 앞니들마저 위로 들뜨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상식으로

치 아는 위치를 이동하는 동안 뿌리가 짧아집니다

지탱해주지못하는 송곳 니때문에 저는 이런 움직임이 절대 멈추지않고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 치 아가 앞으로 움직이기만 했습니다

잇몸의 한계때문인지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못해도 어금 니들이 계속 앞으로 쏠리려고하는 압력때문에 치 아들이 계속 들뜨고 치 아 뿌리가 사르르 사라지는게 멈추지를 않고 계속 악화되는 상황입니다

의 사한테 제증상을 얘기하였고

그러나 의 사는 송곳 니 발치도 해주지않았고

의료과정 중에 송곳 니 두개만 망가졌지만

의도적으로 방치하여 지금은 모든 치 아가 뿌리가 사라지는게 멈추지않고 계속 들뜨고 치 아들이 위로 올라가고 그 치 아의 조임,힘이 점점 풀리고 잇몸끝에 치 아가 달랑 달려있는 느낌입니다

당연히 어금 니가 앞으로 이동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부정교합 상태이고

한마디로 아래 송곳 니 위에 앞 어금 니가 위치한 상태이지요 (아래 치 아들은 움직이지않음)

부정교합 중에는 평소보다 입이 벌어진 상태라 목은 일자목이 되고 혈액순환은 안되고

온몸은 차갑고저리고 정신은 쓰러질것,잃을것같이 졸리고 얼굴은 핏기가 없어 흑빛이고 (이전에는 없던 증상들임)

심지어 눈이 안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2년넘게 치 아들이 고정되지못하고 계속 움직여온 상태라 치 아의 뿌리들이 계속 사라진 상태이고

치 아들을 원래 위치로 되돌릴수 있는 방법은 틀니 외에는 없는 상태입니다

치 아의 뿌리들이 사라지니 잇몸도 같이 사라지고있습니다

치 아가 사라지면 잇몸뼈도 사라진다는 것은 의학 상식이지요

그 의 사는 제가 아무리 증상을 얘기하고 발치나 치료 등을 요구해도

흐흐흐 치 아가 빠지지는 않을거야... 라며 이죽대며 자신의 유리함을 얘기하며 끝까지 어린 젊은 여자가 강적인양 싸우는거 밖에는 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키작고 못생기고 성격더럽고 환자와 맨날 싸우는 의 사예요

본인 입으로 자기가 잘한다고 유명하다고 합니다 세계 세미나 발표 이런거 많이 하는거 같고요

예전에 여기 이전 과거 게시판에서도 불만 글로 올라왔던 병원이예요 

문제가 많으니 환자한테 지나치게 방어적인 사람이고요

병원 크고 인테리어 잘되있는 병원이고요

웃긴게 원장실에 환자가 자기 공격하지못하게 막아놓은 커다란 반원형 책상을 쓰고있고요

이거보고 치울지도 모르지만요

제가 올린 글을 봤는지 조선일보에서 2년전에 중앙일보로 바꿨더라고요

IP : 114.129.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1 2:02 AM (203.226.xxx.141)

    원글님.. 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 마음고생 .. 얼마나 심했을까요?
    건강은 건강대로 잃고 생활은 생활대로 엉망이 되고.. 인체의 어느 한 부분이 망가지면 다른곳도 영향을 받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간까지 주무시지 못 하는거죠?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를 3년전에 당했고..
    그 뒤로 끊임없는 통증에 생활은 마비가 되고 사람구실을 과연 하고 살까? 그런 생각하며 살고 그 일 있은지 부터 하루도 행복한 날이 없었답니다. 생명력은 종이장같이 불안해졌고요.

  • 2. ..
    '13.3.31 2:13 AM (203.226.xxx.255)

    3년동안 심한 육체적 정신적 통증에 시달리다 보니까.. 몸 여기저기서 다 고장나더라구요.
    사람이 살다 보니까 .. 정말 악마의 탈을 쓴 인간들이 존재하더라고요..
    전 잊어 버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울컥울컥 또 솟아 오르고 그래요.
    원글님 부디 좋은 치과 선생님 만나서 잘 치료 받고 마음도 잘 치료 받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되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라고 계속 되네이시고요..

  • 3. ..
    '13.3.31 3:48 AM (114.129.xxx.118)

    사실 그 의사가 여기 글을 확인하고 또 여기 게시판에 힘든 얘기 올리고싶지않아서
    더 간단하게 올린 거예요
    인생에 있어 또 중요한게 싸이코패스는 미안함을 모르기때문에
    싸이코패스를 피하는 게 중요한 거 더라고요
    윗님 우리 서로 힘내요 힘든거 알아주셔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ㅠㅠ

  • 4. 몰랐습니다
    '13.3.31 6:41 AM (115.137.xxx.213)

    너도나도하는 교정이 이럴수 있다는거...그냥 애들도 다 하니까 냅뒀다 교정하지 이러면서...아픔이 느껴집니다 ....힘내셔요 이도 이지만 마음을 어떻게 힐링을... ㅠㅠ그 의사 오래못가고 곧 지도 아플날올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24 별거중인데 시모제사 어찌할지 14 ㅂㄹ 2013/04/01 3,536
235823 주말에 아이랑 경주갈껀데 괜찮았던 모텔 추천이요 제라늄 2013/04/01 938
235822 눈작은데 속상꺼풀 있는 사람 눈화장 어떻게해요? ㅠㅠ 2 눈작은이 2013/04/01 845
235821 유명 요리선생님 레시피 중에서 맛있는 것 소개해 주세요 123 2013/04/01 605
235820 국민TV라디오 개국했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 덕원의 보편적 노래.. 25 김용민 2013/04/01 1,484
235819 백년의 유산 25회에서 주리가 입은 스트라이프티셔츠... 1 궁금 2013/04/01 1,108
235818 교복 넥타이 없다고 울며 안나가고 지각하는 애 울려서 보내는 엄.. 10 화가 난다... 2013/04/01 3,554
235817 4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4/01 407
235816 식도염으로 내과가면 내시경 없이 약 주나요? 4 ... 2013/04/01 2,056
235815 대북사업자로서 개성공단존치확률 100프로인 이유 - 오유펌 참맛 2013/04/01 554
235814 필러나 이런 시술할때 2 ... 2013/04/01 1,139
235813 집값 오를까요? 17 .. 2013/04/01 3,603
235812 콜센터 첫출근하는 날입니다 6 아그네스 2013/04/01 2,927
235811 초등학생요 국어사전 추천해주세요 5 ... 2013/04/01 745
235810 고딩엄마,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비법 좀..ㅠㅠ 18 알려주세요 2013/04/01 6,107
235809 주상복합 암막커튼 효과 4 ㅡㅡ 2013/04/01 2,836
235808 집값과 대출 대비 전세비 문의 2 전세 2013/04/01 556
235807 커피머신 추천 해주세요. 4 아메리카노 2013/04/01 1,055
235806 당귀세안 - 눈 아프신분 없으세요? 7 결막염 2013/04/01 2,023
235805 쿠진아트그릴 6 고추잠자리 2013/04/01 1,260
235804 4월 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3/04/01 511
235803 화운데이션 퍼프 어찌 빨으시나요? 11 다들 2013/04/01 3,179
235802 위기를 기회로 만든 위기 유머 1 시골할매 2013/04/01 1,400
235801 햇빛에 코만 빨갛게 탔어요. 어찌 해야 하나요? 1 yj66 2013/04/01 1,915
235800 요즘 아들 가진 부모들의 고민거리. 18 리나인버스 2013/04/01 4,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