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2.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3.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4.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5.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작은개도 목줄 없음 싫어요 그러니까 그만하세요
근데 아래엔 개주인 잘못이라고 하면서도, 저렇게 두동강내서 죽인건 사이코란 글이 있네요.
아니 그 상황에 정신이 있습니까? 한번 공격해서 패대기 친 개가 또 일어나 공격하면 어쩌라고.
정신없이 톱 가져다 대고있는 상황이었겠죠. 끝장날때까지. 그럴때 무슨 정신이 있다고..
동감...
근데요 50~60대 남자들보면
큰개, 위험한개 기르면서..
그 개가 남들한테는 사납게하고 자기한테는 충성하는거
은근히 뿌듯해하는 인간들 있어요.
심한 경우는 다른 사람 겁먹은 모습을 보면서 실실 웃고..
그리고 저런 전기톱 통나무 자르는 용도인데
저런게 살짝 스치기만 해도 푹 베이는데... 그걸보고 기절시키고 천천히 베었다느니 어쩐다느니...
밑에 글 보면 단면이 어쩌고 작정하고 썰었네..
항거불능하게 해 놓고 작정하고 썰어야 그렇게 나오느니 하면서 같은말 반복하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은 전기톱 사용 안해본거죠.
저는 시댁이 나무로 보조난방을 하기에
가끔 써보는데
그냥 잠깐 휘둘러도 확 잘려요.
그냥 톱처럼 묶어놓고 계속 톱질해야 잘리는게 아니고
놀라서 잠깐 휘두른거에도 그만큼 잘릴 수 있습니다.
여튼 그게 작정하고 잘랐든 놀라고 당황해서 잘랐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라는거죠. 어차피 알수도 없는거고.
누구나 저런상황에 처하면 저렇게 할수 있다는거고.
또는 그래야만 하는거라는것이 중요한거에요.
동영상 속 애기는 괜찮은거죠? 너무 끔찍해요. 목줄이 소용이 없네요. 입마개까지 안하면 소용없겠어요...
전기톱 탓할 상황이 아닌데요.
좀 안타깝네요
개들은 본능적으로 위험에 쳐하면 물게 되있구요 위험한 요소가 있다면 그걸 방지하는건 당연히 주인몫입니다
개를 전문적으로 사육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건 세상에서 위험한 개는 없다에요
단지 위험한 견주가 있을 뿐이죠 님께서 예를 든 핏불만 해도 핏불자체가 위험한 견종 아니에요
투견으로 만들기 위해서 계속 변형시키고 교배시겨서 죽도록 싸움하게 만들고 위험하게 만든건 인간이거든요
그런 개의 본능을 잘 조절하고 충견으로 교육시키는게 올바른 견주구요
대형견이나 맹견을 저렇게 목줄없이 길거리에 내놓은거,,,저런 사람이 애초에 개를 키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사실 개는 불쌍하지요.
또 불쌍한게 그 개 죽인 아저씨와 그 집 진돗개도요.
여기서 가해자는 유일하게 그 맹견 주인이네요. 풀어서 다니게 해서 사람들 위협하고 남의 개 물게 만든건 바로 그 개주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위험한 개는 없다.. 라는소리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무슨 의미에요 그게. 개는 어차피 공격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인데.
주인이 관리를 해도 실수 하는 경우도 있고
개 스스로 묶은걸 끊고 나올수도 있는거 거든요..
저희도 우리집 키우던 개가 다른 개를 물어죽이는것을 경험했는데
개 밥주는 틈을 타서 번개같이 공격하더군요.
한 1-2초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어요..
요크셔테리어도 물오리 사냥하던 사냥개 아니었나요?
애완견의 기원은 다 사냥개였죠.
경각심을 갖자는 원글님의 취지는 좋았으나 생각하기도 끔찍한 사건, 뇌리에서 절대 떠나가지 않을 사건, 여기 올라오고 있으니 이제 이런 수고는 안하셨음 해요
경각심을 갖자는게 원글의 취지 인가요?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위험한 개 라는 건 다 알고 있구요.
위험한 개라는거 말로 하는것과 영상으로 보는건 다르네요.
저도 위험하다고 해도 뭐 성인이 발로 차거나 하면 떼어내지는거 아닐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성인 남자 서너명이 붙어서 떼어내도 안떼어내지는게 저 개구나 싶구요.
개를 죽게 만든 건.. 사실 개주인인 셈이지요.
롯트와일러를 저렇게 풀어놓고 키우다니.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호랑이를 풀어놓고 키운거나 다름없어요.
내 집 마당에 호랑이가 들어왔는데 무슨 짓이든 해야죠.
진돗개 물고나면 주인일거라는 공포가 없었을까요.
진돗개주인은 정당방위를 했을 뿐입니다.
냄새나고 흉칙하고 포악한 개들 키우는 견주들은 총기 소유자 처럼 강력하게 관리해야 해요.
자기만 좋다고 개를 키워서 다른 사람 모두에게 피해주네요. 담배 흡연자 처럼요.
개 두마리 풀어 놓은데 모르고 접근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찜질방 손님들이 평소에 무서워했겠어요. 문도 있던데 문이나 닫고 풀어 놓던가 개 주인도 이상해요.
자세한 상황 몰랐는데 개주인이 인터넷에 찜질방주인 벌해달라고 올린 모양이군요
만약 개가 말티즈였다면 과잉방어했으니 찜질방주인이 이상하다고 보겠지만 이번은 절대 아니네요
개 키우는 분들은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저도 누구보다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아무리 뭐라해도 개보단 사람이지요
개들이 무조건 사람을 따를 거라고 착각마세요.롯트와일러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상당수가 자기가 키우던 개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어떤 견주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개를 피해 이리 저리 뛰는 모습을 실실 웃듯 바라보고 있더군요. 진정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죠.
쥐뿔도 없는 인간이 개를 통해 사람들을 위협할려는 것처럼 보였어요. 정말 총 있으면 그면상을 쏘고 싶었음.
저런 개는 쳐다만 봐도 무서워요
것도 두마리나....
그리고 그 전에도 계속 찜질방을 가고 공격을 했다면 못가게 해약지
풀어놓고 죽었다고.... ㅜ
저러다 저 개가 물면??????
저도 끔찍하긴 한데
견주 편은 못들어주겠네요
저런 개들은 저도 성인이지만 가까이 오기만 해도 무서워요
것도 두마리가 끔찍!!!!!!
사람도 미치면 사람을 죽이는데, 하물며 본능에 충실한 개가 사람보다 더 이성적일수 있을까요?
특히 맹견, 투견, 사냥개들은 그 본능에 내재되어진 공격성이 대단한 아이들이랍니다.
핏덩이때부터 키워서 이쁘고 귀여운건 내 눈에만 그럴뿐, 물어뜯기는 사람들에겐 살인마 개일뿐이죠.
개한테 물려본 경험, 또는 내 아이, 내 조카가 개한테 물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한테 얘기해보세요. 왜 개들의 극단적인 경우만 자극적으로 말하냐고. 뺨 맞을걸요?
저런 개 키우는 사람들은 총기소유자처럼 교육 받아야 합니다. 총 가지고 노는거 좋다고 우쭈쭈하다 남을 쏴 버리는거와 다를게 없어요.
대부분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키우는 던 개에게 당한다는 사실 좀 알고 개편 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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