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눈이 안구건조처럼 너무 따갑고 눈물이나고 미치겠네요

건조한가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3-03-31 00:16:14
37살밖에 안되었는데
한 30대 중반 부터.. 특히 임신했을땐 안구건조가 오더라구요..
왤케 눈이 아픈가했더니 안구건조였다는..
근데 엇그제부터 날이 특히 건조해서 목이랑 피부가 먼저 느낌이 오는데
대번에 눈이 너무너무 따갑네요..
급기야 그 전엔 경험하지 못한..
밖에 나가 바람좀 부니 눈물이 막 나고 눈이 따가워 눈을 뜰수가 없는..
이것도 안구건조맞죠?
오늘 아침에도 눈이 아파서 계속 감고 있었더니 잠으로 오늘 하루가 갔네요.
지금도 아파요....
요즘 급격한 노화현상의 폭풍때문에 너무 힘든데
눈마져 이러네요....
다들 눈 아프며 사시나요??
그리고 이런 경우 어떤게 도움이 될까요?
IP : 221.14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31 12:19 AM (59.86.xxx.85)

    겨울내내 너무 심했어요
    바람불면 더 심하더라구요
    안과도 몇번가서 물약과 연고 처방받아서 물약은 몇달 넣었는데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저도 치료방법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 2. ...
    '13.3.31 12:34 AM (101.235.xxx.59)

    목 뒷덜미 있죠? 머리카락과 목선의 경계선 정도라고 할까요? 거기를 살살 마사지 해주세요.
    저는 이 방법 좋더라구요

  • 3. 우리집
    '13.3.31 1:22 AM (124.61.xxx.25)

    민간요법?식인데 손에다 뜸을 떠요 가운뎃 손가락 윗부분에
    그 덕분인지 엄마나 저나 건조한 건 모르고 살아요.
    주위에 권해도 좀 뜨거워서 그런지 쉽게 도전못하시더라는 ...;;

  • 4. ㅇ.ㅇ
    '13.3.31 2:39 AM (121.153.xxx.139)

    안과에서 물 많이먹고 렌즈빼라고 하더라고요..

  • 5. 알러지
    '13.3.31 3:24 AM (154.20.xxx.123)

    제가 같은 증상입니다.
    알러지약 먹고 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알러지약 먹으면소 모든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시즈널로 알러지약 이용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시즈널 알러지 검사 해 보시고
    지르텍 정도 드시면 될것 같은데요.

    병원 방문하여 확인 하십시요.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6. ..
    '13.3.31 7:53 AM (112.149.xxx.54)

    안구에 결석이 생겨도 따갑데요.
    집안 온도를 낮추고 젖은 빨래라도 걸고 자면 덜해요.

  • 7. 환절기 알러지
    '13.3.31 9:32 AM (118.91.xxx.35)

    저는 평생 알러지성 결막염 달고 삽니다.
    비염도 함께 오죠. 계절 지나면 나아져요

  • 8. 감사합니다
    '13.3.31 10:38 AM (221.146.xxx.71)

    도움말들 감사드려요..
    제가 40대도 아닌데... 정말 남들보다 10년씩은 노화가 빨리 오는것 같아서
    진짜 요즘 너무너무 기분이 안좋아요..여기저기 삐걱삐걱..대체 난 왜 이런 유전자인지부터해서..
    눈이 아프니 너무 신경이 곤두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391 우리동네 런닝맨촬영해요! 7 런닝맨 2013/04/01 2,946
235390 외국생활하면 정말 한국에서 패셔너블했던 분들 달라지나요? 14 ---- 2013/04/01 3,384
235389 저의 생명보험을 들고싶은데...추천 부탁드려요. 3 깍두기 2013/04/01 641
235388 집에서 할수있는 부업어디서 구하나요? ... 2013/04/01 661
235387 저랑 다이어트 카톡친구 하실분!! 17 절실해요 2013/04/01 1,550
235386 갑자기 혼자 지내고 있는데... 6 ... 2013/04/01 1,636
235385 과외선생님이 수업중에... 4 ... 2013/04/01 1,843
235384 구피 새끼낳는거요~ 7 2013/04/01 7,198
235383 지금sbs 생활의달인 보는데 팔팔 끓인 육수를 플라스틱통에ㅠㅠㅠ.. 25 ... 2013/04/01 11,535
235382 나 왜 이렇게 사니? 5 답답하다 2013/04/01 1,665
235381 백화점 셀러드가게에 파는 문어샐러드.. 1 ㅇㅇㅇ 2013/04/01 1,177
235380 가끔 한쪽눈이 너무 아픈데..왜 이럴까요.. 4 눈던간 2013/04/01 6,117
235379 싱가폴유학에 대해 문의드려요..(중3,초6) 7 떠나자. 2013/04/01 3,885
235378 2~30대 남성, 자는 동안 평균 90분 정도는 1 미유지 2013/04/01 1,304
235377 ebs영화"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 23 fabric.. 2013/04/01 3,527
235376 울음을 그치지 않고 계속 우는 아이 4 .. 2013/04/01 3,472
235375 경동맥 초음파결과가 2 미소 2013/04/01 2,280
235374 미성년자스마트폰에성인물차단방법좀좀알려주세요 2 궁금해요 2013/04/01 663
235373 아프리카에 헌 옷 보내기할때요 3 /// 2013/04/01 794
235372 친정엄마 모시기위해 결혼하는 여자도 7 결혼 2013/04/01 2,621
235371 원룸청소 1 서울사람 2013/04/01 860
235370 제주도 특산품인 말꽝(물꽝) 사보신분.... 2 필통 2013/04/01 1,805
235369 같은 장난감인데, 형은 새거로 사주고.. 둘째는 남한테 얻은 걸.. 10 .. 2013/04/01 1,132
235368 방울토마토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3 ㅁㄴㅇ 2013/04/01 3,010
235367 아빠 어디가 집안풍경글 읽고.. 1 .. 2013/04/0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