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쓴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컴맹에 가까운 사람이에요.
지금 일하는곳이 여자도 많은곳인데
친구처럼 대화하고 발렌타인때 초코렛 안주냐 얘기도 하고...
대화가 많지는 않은데 하루걸러 한번씩 몇마디 오고가네요.
카톡으로 박시*의 여자 동영상인가 보라고 애아빠가 보여주고그러네요. 보내주고 받고는 그냥 뭐 별로다,난 좋다 정도의 대화였어요.
저한테는 야한 얘기나 그런거 일절 안하거든요.
리스부부기도 하고요.
주말부부인데 집에 컴보면 야한거 찾아보고 한 기록 있길래 황당해서 아는 언니한테 물어보니 남자들 다 본다고 당연한거라 하더라고요.
마누라는 싫고..참...
일때문이기도 사이가 안좋아서 주말부부 몇년차인데 중간에
바람 핀적도 있었구요. 정말 의외여서...
그래서 더 힘든 관계였다가 요즘 좀 좋아졌거든요.
제가 무조건 잔소리 화 안내고 손님처럼 마음먹으니 안 싸워요.
집으로 들어오려고 준비중이라 아이한테도 잘 하려 노력하고...
그런관계 심상찮은거겠죠? 이해할수준인가요?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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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야한 동영상 주고받는 남편
여자랑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13-03-31 00:02:52
IP : 210.206.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3.31 12:11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좀 이해가 안됐어요
제 남편도 회사동료가 박시후의 그년가 뭐가를
보냈더라구요
남편은 아무렇지 않은듯 제게 막 보여주던데
그게 그냥 아무일이 아닌건가요
친한친구가 보냈다해도 그런데
회사 선배나 동료가 그런 음란물을 마구
돌리는게 참 납득이 안돼요 납득이;;2. 저한테도
'13.3.31 12:58 AM (14.52.xxx.59)엑스파일이니 뭐니 보내주는 동네아줌마 있는데요
'대놓고 말 안해도 마음속에선 아웃이에요
컴퓨터 켤줄도 모르는 컴맹 아줌마가 최신 스마트폰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사서 하는짓이 고작 동영상돌리기 연예계 가쉽이네요 ㅠㅠ
정말 스마트폰은 망조에요 망조3. 주변
'13.3.31 2:22 AM (182.222.xxx.197)에서 말은 안해도 그렇고 그런 사람이라는 평가는 받겠죠..
4. ............
'13.3.31 5:17 AM (182.208.xxx.100)그냥 가십이니,,,돌려보는거죠,,큰의미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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