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라는 사람을 참다참다 더 이상 못참겠어서..
아이들도 어리지만 아빠가 필요없다 싫다 하네요.
끝내기까지 며칠 머리좀식히며 정리하고 싶은데요.
어린아이들을 맡길데가 없어 제가 데리고 다녀야 할것 같네요
서울근처 가있을만한 곳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둘데리고 가출할 만한곳
가출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3-03-30 23:06:07
IP : 203.226.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도 바람차고 추워요..
'13.3.30 11:19 PM (211.234.xxx.180)남편분께 몇일 밖에서 자라면..
왠만하심 그냥 집에계시고 유령취급하세요.
애들하고 힘드셔요2. ..
'13.3.30 11:20 PM (220.81.xxx.220)저도 위에님처럼 힘들어도 아이들하고 그냥 집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3. 굳이
'13.3.30 11:49 PM (211.108.xxx.159)나가셔야 한다면...레지던스로 가세요.
아이들도 있으니, 식사를 해결하셔야죠.4. 나가지마요
'13.3.31 12:57 AM (175.118.xxx.55)애둘 데리고 있으면서 머리식히기 힘들거예요ᆞ새로운 환경이라 애들이 잘지낼지도 모르고요ᆞ그냥 남편을 내보내시거나 없는 샘치고 정리하세요ᆞ무슨 일인지 몰라도 힘내시구요ᆞ 그리고 나가면 진짜 서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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