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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꿀 파신(다은이네 제주 벌꿀님). 질문 있어요.

질문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3-03-30 23:00:59

 제가 두 해에 걸쳐서 장터에서 꿀 파시는 제주도 사시는 님께 꿀을 샀는데요.

 작년에 산거는 두 통다 바로 허옇게 되어 설탕처럼 되어 너무 불편해요.

 포장에는 날이 추워지면 허옇게 설탕처럼 굳어지는 게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써있는데

 저는 계속  싱크대 하단에 보관해  한겨울에도 거실온도보다 높았으리라 장담해요.

 서걱거리는 한통은 어찌어찌하여 다 먹었는데  오늘 다른 박스 개봉하니 이것도 아예 허옇게 굳었어요.

 (병 윗부분까지 전체 하옇게)

 추운 날씨에 보관 한 것 도 아니고 싱크대에 보관 했는데고 허옇게 되는 거 맞나요?

 저는 이런 경우 처음이라 난 감 합니다.

 저도 친정 작은 아버님이  주업은 아니지만 토종꿀을 하고 계셔서 꿀에대해 전혀 모르진 않는다고 생각 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남편은 바보같이 속아서 샀다고 놀리네요.

 제가 뭘 잘 모르고 있는 건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 장터에 제주도로 검색해서 누군신지 알긴 했어요.

   그래도 장터에 글 올리기가 안되서 여기 올립니다.  장터로 글이 옮겨져도 상관은 없네요.

 혹 닉네임 거론 되는 거 문제면 삭제 할께요.

IP : 218.155.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분께 쪽지를 드리세요..
    '13.3.30 11:03 PM (203.247.xxx.20)

    그 분께 쪽지로 문의하세요.

    여기 글 남기시면 못 보실 수도 있어요.

  • 2. ...
    '13.3.30 11:03 PM (211.234.xxx.111)

    장터에 후기 올릴 수도 있고 쪽지도 있잖아요.

  • 3. .......
    '13.3.30 11:05 PM (223.62.xxx.37)

    오래된 꿀 중에는 마치 바닷가 젖은 모래같이
    입자로 변하는 것은 봤어도 겨울이라도 실온에
    뒀다고 하얗게 굳는 경우는 못봤어요.

    저는 토종꿀은 아니고 대형할인마트에서 외국꿀
    사서 종종 타서 마시거든요.

  • 4. ....
    '13.3.30 11:13 PM (223.33.xxx.89)

    시골 대형마트에 설탕 세일하는데
    바로 동이 났어요
    양봉업자들이 몇십포대씩 사갔다더군요
    벌 먹인다고.

  • 5. 궁금해요
    '13.3.30 11:59 PM (124.56.xxx.221)

    저도 마트에서 산 동서벌꿀은 먹다보니 하얗게 굳어서 (위의 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젖은모래처럼 결정화)
    먹느라 좀 힘들거든요. 아무리 뜨거운 물에 담가놔도 많이 안 녹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꿀을 샀는데 이건 또 결정화가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동서벌꿀이 좀 급이 낮나? 울 나라 꿀은 설탕을 섞는건가? 외국산 꿀들은 믿을만한건가?
    그런데 영국산 레몬이 조금 들어간 꿀 제품이 있는데, 이것도 결정화되더라구요.
    하얗게 결정화되는 것들은 설탕 들어간 건가요??
    셋 다 영하로 내려간 온도에 있지 않았어요;;

  • 6. 원글
    '13.3.31 12:20 AM (218.155.xxx.97)

    저는 한 병 전체 다 위부분까지 허옇게 굳었어요. 밑으로 3,4센티 정도면 이해 하는데 ㅠㅠ

  • 7. 곰쥐
    '13.3.31 12:29 AM (1.236.xxx.42)

    저도 이분께 구매한게 있는데 저도 그래요. 근데 시누께서 정말 구하기 어려운거라며 사주셨는데
    이건 바닥에도 허옇게 굳는게 전혀없어요.
    무엇인가 분명 차이가 있다 생각하고 있어요.

  • 8. 우리는
    '13.3.31 12:54 AM (14.36.xxx.222)

    꿀에 대한 상식

    http://i.imgur.com/Ogg7m0p.jpg?1?8574

    저도 잘 알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양봉하는분(한국양봉협회 임원) 홈피에서 가져온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시 원본 사이즈로 볼수 있는데 가장 하단으로 내려가면 벌꿀의 결정 현상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원글님 경우의 현상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 참고하세요.

  • 9. 유지니맘
    '13.3.31 1:44 AM (112.150.xxx.18)

    저도 일년에 딱 한번 아카시아꿀을 판매 합니다.
    전년도에 미리 수량을 부탁하지 않으면 차례가 오지도 않구요 .
    양봉을 직접 하는건 아니구요 .
    외할아버지가 로얄제리를 오랫동안 하신터라
    그 로얄제리를 공급해주시는 할머니가 하시는 꿀이 너무 좋아서
    지인들과 나눔형식으로 약간의 수고료를 받고 있지요 .
    어느핸가 약간의 결정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구매자께 듣고
    깜짝 놀라 할머니께 여쭤봤었는데
    그해 아카시아 꽃이 전국적으로 적게 펴서
    벌통을 옮기면서 채취하는데 (꿀채취는 개화시기에 따라 벌통을 옮기나봐요)
    약간 늦어지면 벌들이 잡화? 꽃에서 꿀을 모아 그 아카시아 통에 넣나봐요 (설명이 잘 되는지 ㅠ )
    제주라면 유채꽃도 많을텐데 유채도 그렇다고 하셨던것 같기도 .
    그 양이 많아지면 포도당이 과당보다 많아서 약간의 결정이 생길수도 있다고 중탕하면 된다고 너무 시크하게 말씀하셔서 ㅠ
    물론 고객들은 의구심을 가질수밖에 없겠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반품은 해드렸습니다만 ^^

    그리고 벌통옆에 설탕물을 놓아서 꿀을 채취한다고들 알고 계시는데
    모든 양봉업자들이 그렇게 다 하지는 않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재작년엔 갑자기 벌들이 많이 사라져서
    작년엔 아카시아 꽃이 전국적으로 이상 기온으로 동시에 개화해버려서 벌통을 옮기는 시기가 짦아졌고
    비가 많이 내려
    꿀이 많이 나지 않았고 향이 진하지 않았어요 .
    제 경우는 아카시아꿀 이야기 였습니다 .
    참고만 하셔요

  • 10. 자연
    '13.3.31 2:08 AM (183.97.xxx.218)

    저도 언니네 꿀 가져다 먹고 주변에 팔기도 합니다
    설탕은 겨울 먹이부족시와 장마기간 먹이부족때라서
    꿀에는 섞이지 않습니다
    (벌 양식을 사람이 채취하면서 조금 남겨두니 부족합니다 그래서 설탕 일부공급해요)

    꿀 결정에 대해서 들은바로는
    초화류가 결정이 잘 된다고 해요
    초화류 중에서도 일부가 그렇다고 했어요
    그러니 벌통이 있는 지역에 어느꽃이 많아서
    벌이 꿀을 많이 가져오느냐에 있겠지요

    제 경우는 아카시아꽃보다 야생화꿀을 더 좋아해서
    아카시아꿀 뜬 다음에 꿀 가져옵니다
    숙성해서 뜨는 꿀이라 묽지 않고 진한데
    지금까지 결정이 생긴적이 없었어요
    1년 내내 꿀병이 있거던요

  • 11. ljj
    '13.3.31 2:57 PM (120.50.xxx.37)

    30 여년 전에 먹던 유채꿀은 항상 굳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찜찜하면 저한테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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