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미세스씨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3-03-30 22:50:11
얼마전 일.

어떤 싱글 여자사람이 말했어요.
자기는 결혼할 사람이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결혼할 때 함께 데려올 수 없게한다면 그사람과 가차없이 헤어지겠다고. 강아지를 식구로 생각지 않고, 결혼하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그 말투에는 비애견인에 대한 경멸과 그런 사람은 소위 의식이 없는 사람으로 츼급하는 시선이 깔려있었지요. 주변 모두 그 여자사람 말에 열띤 호응.

저는 요즘 동물복지가 대두되면서, 소위 의식있는척 하는 사람들의 이런 시각이 불편해요. 어떤 남자와 결혼하든 본인 마음이지만, 것과 별개로 반려견을 식구처럼 생각지 않는 비애견인을 마치 무식ㅎㅏ고 수준 떨어지는 사람처럼 인식하는거요. 비애견인은 무슨 죄로 난생 처음 보늣 강아지랑 살아야 합니까? 개키우는ㅅㅏ람에게나 식구지, 그걸 식구라고 받아들이라 강요하는건 무슨 파쇼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심하게 말하면 그 남자가 내가 돌보지 않으면 살기.힘들다며 식구하나와 결혼후에도 함께살길 강요하면 좋을까요. 어찌 인갓으로서 돌보지 않으면 살수 없는 식구를 버리라 ㅅᆞ느냐면서요.
주변에 심한 애견인이지만, 정작 주변 사람들에게는 민ㅂ볘덩어리이고 정작 인권에는 관심 없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 이런 사람든ㄴ의 동물사랑을 보면 좀 기분이 묘하더군요.

애견인들의 이런 호들갑스러운 사고와, 비애견인을 덜선진화되었다보는 시선은 참 싫더라고요.

참고로 전 개에 가까운 강이지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IP : 14.42.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0 10:53 PM (1.241.xxx.27)

    애견인들은 두종류더라구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강아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런식으로 갈리는거에요.

  • 2. dma
    '13.3.31 12:31 AM (110.13.xxx.114)

    오늘은 온통 개판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16 카톡으로 야한 동영상 주고받는 남편 3 여자랑 2013/03/31 3,962
235815 개줄은 제발 해 주세요 6 ... 2013/03/30 726
235814 파스타할때 면 같이 볶으세요? 아님 끼얹어서? 8 Eusebi.. 2013/03/30 3,997
235813 파파로티 보고 왔는데 5 파파로티 2013/03/30 1,958
235812 40대에도 근시가 나빠지나요? 2 . . 2013/03/30 1,223
235811 저 같은 사람은 개 키우면 안될거 같은가요??(개 이야기가 나와.. 3 // 2013/03/30 745
235810 역사박물관에서 무료 음악회하네요. 가까이 사시는 분 참조하세요 2 .... 2013/03/30 1,099
235809 다들 책값으로 한달에 얼마나 쓰세요? 11 2013/03/30 2,696
235808 사기꾼들이 판을 치니 국민소환제가 필요합니다. 소환제입법!.. 2013/03/30 528
235807 임산부 정장 어디서 사나요? 3 ... 2013/03/30 822
235806 핸드폰 아직 개통전인데 취소할수있나요? 4 ... 2013/03/30 3,851
235805 77-88 입으시는분들~ 8 ^^; 2013/03/30 3,223
235804 천궁세안 1 미인되자 2013/03/30 1,376
235803 휴..답답하네요 1 ... 2013/03/30 752
235802 서대문쪽에 팔순잔치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4 팔순 잔치 .. 2013/03/30 872
235801 애둘데리고 가출할 만한곳 4 가출 2013/03/30 1,730
235800 뻔데기탕 맛있나요?? 9 탕은 무슨맛.. 2013/03/30 1,917
235799 장터에서 꿀 파신(다은이네 제주 벌꿀님). 질문 있어요. 11 질문 2013/03/30 2,837
235798 요즘 연기자들 대사 습관이랄까요? 21 ㅇㅇ 2013/03/30 7,331
235797 급해요~초등6학년 과학1단원 공부할수 있는사이트 4 과학 2013/03/30 1,169
235796 십년째입은 면추리닝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4 도움절실해요.. 2013/03/30 1,364
235795 망고 먹고 싶은데... 5 바람 2013/03/30 1,590
235794 친구가 독일에서 이유식을 사다줬는데요.. 6 야식왕 2013/03/30 1,812
235793 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미세스씨 2013/03/30 641
235792 전깃불 켤때 딱!!하는 소리가 나요. 오늘은 지지지직.... 5 무섭네요.... 2013/03/30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