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보통 몇분 정도 삶아요?

... 조회수 : 3,717
작성일 : 2013-03-30 20:43:01

제가 30분이상 삶았더니

남편이 가스비 낭비라네요

오랜시간 푹푹 삶으면 때가 더 잘 빠지는거 아닌가요?

보통 얼마나 삶아야 하는지요?

IP : 211.234.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30 8:45 PM (115.140.xxx.99)

    1시간 삶아요. 테엽타이머 돌려놔요.
    삶아지면서 ㅈ얼룩도 사라지던데

  • 2. 그게
    '13.3.30 8:51 PM (119.18.xxx.17)

    양이 적은 상태에서
    팍팍 짧게 삶는 게 나은데
    양을 적게 하면
    일주일에 몇번을 삶아야 하니
    전 일단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한시간 ㅡ,, 삶아요 기분상 ''

  • 3. 가스에
    '13.3.30 8:56 PM (115.140.xxx.99)

    통 올리고 바로 타이머 1시간돌려요.
    중간중간 뒤집어주면서.
    한시간 울리면 가스꺼요.

  • 4. 원글이
    '13.3.30 9:06 PM (211.234.xxx.156)

    맞아요
    아주 별로죠
    저 남편을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기어 주소서
    짠돌이랑 사는라 내 피가 아주 아깝다니까요

  • 5. 무한낙엽
    '13.3.30 9:10 PM (211.201.xxx.194)

    저도 이게 넘 궁금했는데 님 덕분에 고민해결 했네요 저도 타이머 하나 마련해서 삶아야겠어요... 감사 감사

  • 6. ...
    '13.3.30 9:14 PM (221.138.xxx.53)

    저는 제가 삶을때마다 가스비 생각나서 못 하겠더라구요..
    30-40분씩 가스비 넘 아까워요 ...
    행주 같은거는 그래서 그냥 싼거사서 쓰다 버리고, 속옷도 삶지않고 손빨래 하얗게 해요.
    세제에 담가두던가,.

  • 7. 경찰차
    '13.3.30 9:30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님댁으로 보내드립니다,남푠님ᆢ조심하세욧!

  • 8. 경험상
    '13.3.30 10:32 PM (125.135.xxx.131)

    부글부글 끓고 10분 정도 지난뒤에 끄니까 새하얗게 세탁돼요.
    1시간 이상 오래 두니까 오히려 덜 하얘요.

  • 9. 기름때
    '13.3.30 11:26 PM (118.45.xxx.172)

    기름때ㅡ지성피부에서 나오는 기름도 해당됨ㅡ같은건 끓기시작하고 십분정도지나면 불꺼야 한데요. 오래 삶으면 오히려 때가 다시 달라붙는다고 하던데요.

  • 10. ....
    '13.3.31 12:06 AM (58.141.xxx.95)

    냄새도 장난아니고...15분정도가 적당한듯...

  • 11. ...
    '13.3.31 1:40 AM (222.109.xxx.40)

    끓고 나서 15분이 적당해요.
    오래 자주 삶으니 옷이 금방 삭아서 버리게 돼요.
    15분만 삶아도 하얗게 깨끗하게 돼요.
    30분이상 삶은거랑 별 차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98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들만 보셔요~ 1 참맛 2013/04/01 603
236097 박시후씨 내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네용 7 기소??? 2013/04/01 3,011
236096 베이킹소다+구연산+락스 세탁조에 넣고 돌렸더니. 37 ..... 2013/04/01 75,719
236095 상대의 이런 고단수 수법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3 ..... 2013/04/01 3,462
236094 알츠하이며.....예방할수 있긴 잇는건가요? 4 ........ 2013/04/01 1,381
236093 핸드폰 고장났어요.... 갤럭시노트 사고싶은데 6 핸드폰 2013/04/01 1,664
236092 강원도 태백쪽 3 일욜날 2013/04/01 827
236091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75
236090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20,216
236089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307
236088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1,987
236087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32
236086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52
236085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53
236084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088
236083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35
236082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390
236081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14
236080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67
236079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66
236078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85
236077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88
236076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53
236075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54
236074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