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시작했는데 맥주가 ᆢ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3-03-30 20:28:56
맥주한잔이 너무 고픈데요 ㅠ
다음주 월요일에 실밥풀고 2-3달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한 캔도 안될까요?
IP : 1.238.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0 8:30 PM (116.121.xxx.25)

    네~~안됩니다

  • 2. **
    '13.3.30 8:4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에구....임플란트면 최후수단인데 술은 참으세요

  • 3. 요건또
    '13.3.30 8:49 PM (182.211.xxx.176)

    헉.. 임플란트 하면 술 못마시나요?
    이럴 수가..
    저 조만간 임플란트 하려 했는데 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겠ㅅ브니다.

    그런데, 두 달 정도예요? 세 달 정도예요?
    금주 기간이 두 달인 것과 세 달인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네요.

    아.. 갑자기 맥주 고프다는...

  • 4. 음..
    '13.3.30 8:57 PM (219.248.xxx.101)

    맥주 한 캔 정도는 괜찮치 않을까요?
    전 사랑니 뺀날 마셨는데 뭐.. 별일없든데요 ㅋ
    전 소주로.

  • 5. 무알콜 맥주는요?
    '13.3.30 9:00 PM (121.132.xxx.169)

    알콜이 붓기를 키워서 금하는 것이니, 무알콜 맥주는 문제없지 않을 까요? 맛은 비슷한데.

  • 6. ..
    '13.3.30 9:09 PM (223.62.xxx.169)

    사실 큰 상관 없습니다

  • 7. ...
    '13.3.30 9:30 PM (119.194.xxx.8)

    치과치료....최소 3주전부터는 음주는 삼가하길권장드립니다

    음주를 해놓은몸은.
    마취주사를 놓아도 소위.약발이들지않습니다
    이미
    간이 알콜에 길들여져있기 때문이죠
    간은 알콜ㅡ 마취약을 같은경로를 통해서 인식하게되는데..이미 간이 알콜에 쉽사리 적응되면
    나중에 웬만한 마취로는 마취가 잘 안되요.

    마취가 잘안되니...치료중에 . 다른이보다 더 고통을 느끼게되요
    피도 더 많이 나온답니다

  • 8. 이 치료 잘하셔요
    '13.3.30 9:48 PM (220.119.xxx.40)

    참으시구요..애맥?가로서 안타깝네요 시원한 한잔 사드리고 싶어요
    미혼인데 맥주때문에 미래 임신기간 어찌 참나..이생각을 가끔 합니다

  • 9. 하늘땅별땅
    '13.3.31 12:08 AM (182.208.xxx.182)

    치아 발치하고 나서도 기분 더러워서 피처사다 먹었네요.. 치아발치가 한두개가 아니라...
    일주일마다 치과가서 치료받고 안좋은 치아 발치할때마다 기분이~
    돈도없고,임플란트는 해야하고,,,,,,,질병때문에 오래 살것 같지도 않고..기분이 찹찹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04 아이들이 나쁜말은 정말 빨리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 2013/04/04 393
236603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176
236602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792
236601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565
236600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378
236599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293
236598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332
236597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382
236596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18
236595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21
236594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353
236593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664
236592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24
23659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1회 제주 4.3(1999.09.1.. 1 이제는 2013/04/04 482
236590 임백천 "JTBC 편향 없어 진보인사 출연해달라&quo.. 2 대학생 2013/04/04 1,589
236589 우엉차 먹으니 몸이 수렴되네요 7 우엉차가짱이.. 2013/04/04 5,321
236588 결혼 20주년 - 남편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아짐 2013/04/04 6,900
236587 중2남자아이제주도 수학여행가는데요 2 ... 2013/04/04 743
236586 팬티 거들 1 거들 2013/04/04 804
236585 중1 남아.. 초6 남아.. 8 빠듯해요 2013/04/04 1,038
236584 네이비 원피스에 하이힐 어떤색이 어울리나요? 11 검정만있어요.. 2013/04/04 4,623
236583 짭짤이가 짜고 단 이유가 무ㅝ에요? 3 ㅇㅇ 2013/04/04 1,719
236582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7 수학달인님 2013/04/04 1,894
236581 북한과의 평화협정 원합니다. 3 평화 2013/04/04 751
236580 한채영 몸매 ㄷㄷㄷ 하네요 32 미둥리 2013/04/04 15,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