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친하고 싶은 시누이가 친구 신청을 했더군요..
일부러 수락 안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제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가 그냥 수락해버렸어요..
그 뒤로 자주 올리지도 않는 사진마다 댓글을 다네요..
시댁식구들 하고 카스 해본들 뭐 좋은 일이 있겠어요..
그냥 카스를 끊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멀리사는 친구들과 담소나누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혹시 표시안나게 끊는 법 있으면 그 방법 부터 써보려구요..
카스를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하면 되려나요?...
아..싫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