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된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운지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화장실에서 배변을 잘 해서 신기하다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큰 볼일을 화장실에도 해놨고
주방 발판에도 해놨네요. ㅠㅠㅠ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있나요?
아님 화장실에 자기가 해논게 안치워져 있어서
거기다는 또 안보고 다른 곳을 찾아 본 건가요?
안심하고 있다가 멘붕이 오려해요. ㅠ
이런 경우는 배변훈련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쥐 오래 키운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년정도된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운지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화장실에서 배변을 잘 해서 신기하다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큰 볼일을 화장실에도 해놨고
주방 발판에도 해놨네요. ㅠㅠㅠ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있나요?
아님 화장실에 자기가 해논게 안치워져 있어서
거기다는 또 안보고 다른 곳을 찾아 본 건가요?
안심하고 있다가 멘붕이 오려해요. ㅠ
이런 경우는 배변훈련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쥐 오래 키운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일주일 정도만 되었다니 불안해서 그럴꺼예요..
1년된 강아지이면 금방 가릴꺼예요.
칭찬 많이 해주고 제위치에 배변하면 무조건 간식...이런식으로하면 금방 가려요..
언능 치우시지 ㅋㅋㅋ
울 개님도 똥 눈거안치우면 다른데다 눠요, 쉬도 한 팔십프로만 가립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요, 이쁜 가족이니까요...
기른지 8년된 저희 시댁 강아지..
거실화장실에 자기가 똥 눈거 안치워져있으면 안방 화장실에 눕니다...언젠가 이틀인가 집 비웠을적에 거실,안방 화장실에 각각 누고 거실바닥에도 하나 ^^
아 안치워서 그렇군요
근데 제가 잘 때 밤에 화장실
일어나기전 주방에 본것 같아요
새벽알람이라도 해야할지 ㅎ
안방 화장실에 본적도 있는데
제가 거기는 닫아놔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모두 감사해요^^
강아지들 굉장히 깨끗하군요. 본받아야겠어요. ㅋㅋㅋㅋ
그냥 바닥도 아니고 주방 매트에 눴다니 기특하네요.
배변판을 마련해 주시면 화장실 아니면 배변판에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화장실 볼 일 정해진 곳이기만 하면 여러 군데 배변판 둬도 돼요.
ㅇㅇ님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
혹시 야단치시면 먹어서 없애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장기전으로 보시고 실수하면 무시, 잘하면 그자리에서 폭풍칭찬이 답입니다. 아예 화장실 근처에 간식거리 놔두시고 그자리에서 바로 주시면 나중엔 자기가 눈 거 보러오라고 부르러 올거예요 ㅎㅎ 그래도 인간처럼 완벽하지 않으니 한 80퍼센트만 기대하시면....
집에발판없는게좋아요 강아지가 배변패드라고 생각해서 눈다네요
배변유도스프레이같은거있는데 화장실에 뿌리세요
그리고 원치않은장소 볼일봤을땐 몰래치우고 냄새확실히 없애는게 좋아요
맞습니다. 저도 폭풍칭찬으로 가르쳤더니 이젠 쉬야나 응가 후 부르러 와요. 까까 내놓으라 이거죠~
그냥 별 일 없이 다가오는 거랑 확실히 달라요. 웃는 듯 입 벌리고 눈 커져서
모른 척 하고 있으면 발로 살짝 건드려 자기 보게 만들어요.
어, 우리 나루 쉬야했어? 하면 헥헥 거리면서 먼저 걸어가요. 내가 따라오는지 안 따라오는지 확인하면서요.
응가 처리하고 보면 간식통 앞에서 대기타고 있고요!
화장실에 볼일 봤을때 크게 칭찬해 주세요.
한참 지나고 나서도..화장실에 있는 그 변을 가리키면서..
좀 오버해가면 크게 칭찬하세요.
저희집 강아지는 큰일만 보면 신나서 막 뛰어 옵니다.
칭찬 받으려구요.ㅋ
혼내는건 별로 소용 없구요..(너무 심하게 혼내면 먹기도 한다내요..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칭찬이 최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8382 | 아이들 통장 만들때 필요한 서류가 집에서 떼면 공짜네요 3 | 다들 아시겠.. | 2013/05/30 | 4,463 |
258381 | 지하수와 정수기물 1 | 물 | 2013/05/30 | 825 |
258380 | 남편이 울었대요. 3 | 1년 전 보.. | 2013/05/30 | 3,153 |
258379 | 땅이나 단독 살땐 뭘 가장 중요하게 보고 사야하나요? 6 | 땅뭘보고판단.. | 2013/05/30 | 1,501 |
258378 | 뿌리는 썬크림(썬블럭) 써보셨어요?? 12 | ㅇㅇㅇ | 2013/05/30 | 3,909 |
258377 | 아들 엄마 vs 딸엄마 12 | 여자남자 | 2013/05/30 | 5,717 |
258376 | 베이비 시터 하는데 6 | 베이비 시터.. | 2013/05/30 | 2,086 |
258375 | 버섯을 이용한 요리 2 | 쏠비 | 2013/05/30 | 696 |
258374 | 회사인데 이석증 때문에 괴로와요 ㅠㅠㅠ 8 | 이석증 | 2013/05/30 | 2,927 |
258373 | 남편 몰래 비자금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13 | 알랑가몰라 | 2013/05/30 | 5,640 |
258372 | 아파트 2층.. 원래 벌레가 이렇게 많나요? 10 | 123 | 2013/05/30 | 5,506 |
258371 | 4살 6살 9살 남자 함께 즐길 놀이 있을까요? 3 | 엄머 | 2013/05/30 | 574 |
258370 | 대체 전교권 애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48 | 공부 | 2013/05/30 | 13,553 |
258369 | 왜 사람들은 은근슬쩍, 혹은 대놓고 자기 자랑을 할까요. 16 | 자랑 | 2013/05/30 | 7,220 |
258368 | 트리플래닛이란 게임 아세요? 1 | 게임추천 | 2013/05/30 | 454 |
258367 | 저 오늘 생전 처음 오이피클 담아볼껀데요 2 | dd | 2013/05/30 | 971 |
258366 | 요즘은 왜 명작소설을 만화로 안해줄까요? 7 | 음 | 2013/05/30 | 1,007 |
258365 | 유치원생과 단기 어학연수 조언부탁드립니다. 1 | 휴식 | 2013/05/30 | 1,077 |
258364 | 5 | 세우실 | 2013/05/30 | 1,468 |
258363 | 아, 저 오늘밤 자유가 생겨 놀러갑니다~ 4 | 휘파람~ | 2013/05/30 | 898 |
258362 | 고구마 2 | 해남사는 농.. | 2013/05/30 | 936 |
258361 |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 토토로짱 | 2013/05/30 | 1,573 |
258360 | 남들에겐 쉬워보이는데 내겐 참 힘든 것 10 | ㅇㄹ | 2013/05/30 | 3,105 |
258359 | 일본의 북한 남포 진출, 한국도 중국도 ‘당혹’ 1 | Shmr | 2013/05/30 | 910 |
258358 | 오늘 또 친정 언니랑 싸웠네요 8 | ^^ | 2013/05/30 | 3,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