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눈이 점점 처져서 아이라이너를 굵게 그려줘야 눈매가 또렷해 보이고 살게 되어요.
원체는 눈화장 안하고 다니던 사람인 데 쌍커풀 수술하기까진 젤아이라이너 굵게 그리며 버텨야허게 되었네요.
근데
아이셰도우을 살짝 바르고 젤아이라이너를 그려도
3시간 정도 지나면 눈 아래가 너구리처럼 되어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아마도 쌍커풀이 큰 눈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아요.
토니모리가 좋다해서 사용하고 있는 데 진하게 잘 그려지고 좋긴 한 데
너구리 되는 게 말도 못합니다.
얄상하게 아이라인 그리는 건 티도 안나서 굵게 그려야 할 처지거든요.
아이라이너 그리고 번짐을 막는 투명 화장품 같은 거 혹시 있을까요?
아니면 좋은 방법 아심 좀 풀어놔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