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 F/B 메니저 일 어떨까요?

cass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3-03-30 15:28:57
지금 공고가 떴어요
평소에 그 빵집 한번 운영해보고 싶단 생각했던차에
일단 한번 해보고 싶어요
샌드위치 음료 커피 제조 하는일이고 주5일 5주동안 교육을 좀 받고 1주일 수습기 거쳐 집가까운곳에 배정받는데요
일단 서류전형보고 면접보고 결정하고
학력무 경험무 나이무 라는데
제가 나이가 44 됬는데 괜찬을까 싶어요
애들도 다컸고~~
일은 잘 배울자신있는데 나이많다교 경험없다고 떨어질까 걱정되요
모집공고보면 나이제한없다고 해놓고 젊 은사람들 뽑는경우 많 이 봤거등요
혹시 해보신분들 계실까 여쭤봐요
IP : 220.77.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
    '13.3.30 3:45 PM (125.177.xxx.35)

    매니저는 아니고 샌드위치랑 커피를 만드는 일이라면 아마도 샌드위치기사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기사가 아닌 매니저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 교육이란게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받고 교육 수료하면 가능하면 가까운 매장으로 보내주는데 가까운 곳에 티오가 없다면
    조금 멀리 갈 수 있는 가능성도 생각하셔야 되요.

    회사에서 5주 교육을 하는 시스템이라면 근무시간은 아마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휴무는 주말은 거의
    못쉰다고 생각해야 할 거에요.

    나이제한은 없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 샌드위치기사나 제빵기사들이나 나이 어린 사람들이
    많고 또 매장에 알바들도 어린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도 생각하셔야 될 거에요.
    어린 친구들이 먼저 시작했으니까 그들이 선배이고 그걸 각오하셔야 되요.

    뭐 매장에만 있으니 다른 선배나 동료들 만날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은근 교육이나 회식이 종종 있어서
    마주치는 일이 많거든요.

    일단 체력 좋아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166 엄마가 너무 좋으신 분들.. 4 ㅇㅇ 2013/04/01 1,684
235165 (방사능)어린이집, 유치원 방사능급식대책은 무방비 4 녹색 2013/04/01 1,055
235164 악!! 어떡해요!!! 그릇이 붙었어요 5 회원 2013/04/01 1,190
235163 라쿤 보이스 떨어질때 부른 노래 뭔지 혹시 기억나시는 분요 2 혹시 2013/04/01 401
235162 강아지 맡아주고 있는데 사료가 떨어졌어요~~ 15 이모야 2013/04/01 1,869
235161 이번에 김연아선수 세선 각국 동영상을 보며 느낀 공통점 5 팬질 2013/04/01 2,578
235160 답정너가 무슨 말이죠? 10 ㅇㅇㅇ 2013/04/01 2,370
235159 항공권 결제 어떻게 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일까요.. 3 음... 2013/04/01 926
235158 5세 남자아이 사이즈 문의 3 올리브 2013/04/01 1,171
235157 자녀 입시 치루신 선배님들~! 대학입시 설명회 16 고3맘 2013/04/01 2,171
235156 밴드에 음악어찌올리나요? 꽁알엄마 2013/04/01 2,650
235155 지퍼 장지갑 좋나요? 6 지갑 2013/04/01 2,400
235154 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13 외로움 2013/04/01 2,129
235153 단어 찾을 때 발음기호 읽는법은 따로 책을 사야 할까요? 2 영어사전 2013/04/01 679
235152 요즘 마치 바람막이(검정비닐수준)천으로 만든 트렌치가 많더라구요.. 2 아주 얇은 .. 2013/04/01 1,225
235151 초등5학년 남자아이인데 유치가 아직까지 있어요. 9 유치 2013/04/01 1,631
235150 홍콩- 마카오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쭤볼께요~~ 5 여행 2013/04/01 1,898
235149 영화 웜바디스봤는데요.. 2 jc6148.. 2013/04/01 1,050
235148 “마녀사냥에 낙마“ 김종훈, WP에 격정 기고 14 세우실 2013/04/01 2,129
235147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집에계서서그냥나왔어요 55 사는게뭔지 2013/04/01 15,771
235146 돌잔치 갔다가 좀..놀랬어요. 2 엊그제 2013/04/01 2,570
235145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1 묘안 2013/04/01 488
235144 900정도 뭐 살까요? 6 쇼핑고민 2013/04/01 2,332
235143 유기견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강아지 2013/04/01 1,060
235142 남고 여교사입니다. 남자애들 혼내려고 하면... 24 행복한삶 2013/04/01 7,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