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서 단체채팅으로 문자가 왔을때요...

어떻게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3-03-30 14:29:33
말그대로 단체로 채팅처럼 카톡으로 문자가왔어요.
개인적으로 거리를 두고싶은 사람인지라 평소에도 카톡이 오면 읽지않고 그냥 냅두고있어요.
친하지도않은데 뭔 가쉽거리를 찾는 사람마냥 시도때도없이 뜬금없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는데 전 그게 좀 싫어서요..

여튼,쫌전에 전체 카톡이왔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친한친구들이 전체카톡을 보냈을땐 같이들 얘기하닥ᆢ 나가기를 눌러서 나갈상황이 되면 나가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때랑 상황이 이건 좀 다른것같아서..제가 나가길 그냥 누르면 **님이 퇴장하셨습니다란 멘트가 뜰텐데 그럼 제가 읽지도않고 바로 나갔다는걸 알게되지않을까요?
엄청 많은수의 사람에게 보냈던데..그냥 들어가서 보긴했고 나가기버튼은 누르지않았어요.
이래도 제가 들어왔었다는걸 알게될까요?
그냥 카톡같으면 끝까지 안읽으면 그만일텐데 이건 전체톡이라 안나가면 끝까지 방에있는것처럼될까봐 찝찝도하구요...
어휴~별거아닌걸로 머리까지 아프네요...
은근슬쩍 친한척 화제거리없나 쓸데없는말로 사람 찔러보는거 정말 싫어요....
IP : 125.177.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나야
    '13.3.30 2:42 PM (223.33.xxx.203)

    사람들 글올린 대화창옆을 보면 숫자가 보이시죠? 그게 읽은 사람의 숫자랍니다. 그 숫자가 다 없어지면 숫자가 사라지는데 그럼 님도 읽으신걸로 되는거고요. 숫자가 남아 있으면 누가 안읽었는지 알수는 없답니다. 그냥 나가시면 되요.

  • 2. 난나야
    '13.3.30 2:43 PM (223.33.xxx.203)

    그러니까 대화인원이 10명 중 7명이 봤다면 숫자가 3이 남게되는거지요

  • 3. 원글이
    '13.3.30 2:52 PM (125.177.xxx.76)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만약에 끝까지 나가기를 안하면 그방은 계속 남아있게 되는건가요~?저도 그방에 남아있는걸로 나오구요~???
    여튼 제가 나가기를 누르면 **님이 나가셨습니다란 멘트는 뜨는거 맞죠? 아~들어왔다 나간거조차도 알게하는게 넘 싫은엄마인데...ㅜㅠ

  • 4.
    '13.3.30 2:58 PM (119.64.xxx.12)

    나가시면 나갔다고 표시되고요..
    알림 계속 울리는거 신경쓰이시면 단체 채팅방 들어가서 오른쪽 위에인가 있는 옵션 눌러서 그 방만 소리 안나게 하는거 있으니까 그렇게 두세요~

  • 5. 원글이
    '13.3.30 4:16 PM (125.177.xxx.76)

    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카톡 읽으면 옆에 1숫자 없어지는건 알고있는데요,
    단체톡은 한꺼번에 보내는거라 일일이 확인안할꺼같아서 그 방 없앨 생각에 나가기 누르려고 들어간거였어요^^;;;
    근데 오히려 나가기를 누르면 퇴장한거 이름이 떠서 그게 더싫을꺼같아요.
    에잉~~~단체톡이 싫은사람한테 오면 더더 싫어지는구만요~==;;

  • 6. 바람소리
    '13.3.30 6:56 PM (125.142.xxx.34)

    그렇게 싫은 사람하고 왜 카톡 친구를 유지 하시나요?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지 않으시면 차단하시는게 더 나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42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다친 것도 학교보험 되나요? 5 뽀나쓰 2013/06/27 1,234
268641 훈제오리가 영양가치가 있나요 ? 2 양파깍이 2013/06/27 3,445
268640 여행지 패션 얘기... 5 ... 2013/06/27 1,512
268639 노무현재단의 편지 강력대응하신대요 13 NLL 2013/06/27 1,644
268638 여름원피스엔 주로 어떤 신발을 신으시나요? 2 구두 2013/06/27 1,153
268637 아이에게 친구라는 개념이 몇개월?몇살부터 생기나요? 2 dd 2013/06/27 419
268636 표창원님의 3차 청원 (감사이벤트) 11 서명 2013/06/27 1,002
268635 국정원, '시국선언' 대학까지 사찰 8 샬랄라 2013/06/27 849
268634 초등 남아 몸무게 1 저체중 2013/06/27 710
268633 김치냉장고 기다림..... 2013/06/27 486
268632 톹통 77이고 44살 `` 데미안, 벨라디터치 블라우스 넘 조.. 미쓰지 2013/06/27 1,506
268631 6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6/27 535
268630 공주풍으로 꾸민게 뭔가요? 14 궁금 2013/06/27 2,049
268629 달마시안이 독사한테 2 달마시 2013/06/27 853
268628 구가의 서 결말..슬프지만 해피엔딩이네요 ㅜㅜ 6 Fisher.. 2013/06/27 1,419
268627 보이스레코더 추천해주세요(사춘기 말바꾸는 아들래미용) 4 레코더 2013/06/27 800
268626 재수 성공담 실패담 (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재수맘 2013/06/27 2,862
268625 아래 범칙금안내고, 사회봉사 글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7 범칙금 2013/06/27 829
268624 폰으로 얼굴 찍으면... 닮은 연예인 얼굴 뜨는 거 1 호기심 할매.. 2013/06/27 692
268623 누굴 보고 닭대가리라고,,,,,@@@@@2 2 참내 2013/06/27 583
268622 갤럭시3 이어폰 고무캡 파는곳 아세요? 1 씽크유 2013/06/27 6,233
268621 감정적인 정치적 성향들.. 71 여긴 2013/06/27 1,344
268620 5,6세 남자아이들은 뭘 좋아하나요? 9 선물 2013/06/27 833
268619 진정한 나라망신은 지금 일어나고 있죠. 13 나라망신이라.. 2013/06/27 1,352
268618 암기과목 점수높은 학생들의 특별한 암기법 32 암기 2013/06/27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