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효소

따뜻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3-03-30 13:36:55

2년째 양파  건지와 함게 있는 양파효소가 있습니다.2년이나 되엇는데 먹어도 괜찮은지요?

처음에는 양파 냄새만 나더니만 이제는 약간의 시큼한 냄새가 나는것 외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또 궁금한건 음식 요리때 가금 사용하고있지만...또 다른 방법으로 섭취방법이 있는지요?

매실 엑기스처럼 냉수에 타 먹어도 되는지요???

IP : 121.179.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3.3.30 1:47 PM (112.146.xxx.61)

    어저께 건졌는데..
    양파가 다시 물을먹어서..나옹양 반두 안나왔네요..
    저 양파를 짜내야하는지..
    저양파는 어찌해야하는지..
    원글님은 양파가 다시 통통해지지 않았나요..

  • 2. 따듯
    '13.3.30 2:02 PM (121.179.xxx.77)

    양파껍질이 질기던데요... 어던분둘운 효소ㅇㅔ 들어있던 양파 껍질을 음식요리할때 먹으라하던데 제가 해보니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그냥 효소에 계속 넣고 액만 먹습니다.현제 맛은 아주 좋습니다.저는 2년 그대로 두고 먹고 있습니다. 약간 시끔한 맛이 효소 같은 느김이 납니다.

  • 3. remy
    '13.3.30 2:20 PM (121.187.xxx.63)

    시큼한 맛은 거르면서 휘휘 저어주면 날라갑니다..
    저도 껍질은 안먹구 다 버리고 액만 먹습니다.
    요리에 쓰는데요, 의외로 헤픕니다..ㅠㅠ
    설탕 대신에 무침, 조림에 다 넣구요, 김치 담을때, 겉절이 할때 모두 넣습니다.
    그러다보니 반병 밖에...ㅠㅠ
    햇양파 나오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먹기 거북하지 않으심 음료로 희석해서 드셔도 됩니다~

  • 4. ....
    '13.3.30 2:30 PM (115.140.xxx.66)

    양파는 이미 유효성분이 액으로 다 빠져나왔기 때문에 액만
    드시면 되구요. 양파에 묻어 있는 액은 아까우니까 짤순이 같은 걸로
    짜내면 좋지요

    효소는 효소 그자체를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끓이거나 하면 효소가 다 파괴되거든요
    2년 되어도 이상이 없으면 잘 만드신것 같아요

    미지근한 물이나 냉수에다 적당히 희석해서
    반컵정도씩만 드시면 몸에 좋아요.
    양파의 좋은 성분들과 효소의 효과 모두 얻으실 수 있어요
    끓이거나 불에서 하는 요리 아니면 요리에 써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5. 저도
    '13.3.30 2:38 PM (121.145.xxx.223)

    작년에 양파효소,사과효소 담아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류 양념할때 두가지 다 넣고 기본양념하면 맛있어요..

  • 6. ....
    '13.3.30 2:45 PM (210.105.xxx.172)

    양파효소가 음식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네요
    매실효소는 식초 넣는 음식엔 좋지만 다른음식엔 별로던데
    올해는 꼭 양파효소 반들어봐야 겠어요

  • 7. ***
    '13.3.30 4:35 PM (125.252.xxx.17)

    저도 지난주 건져 그냥 버리긴 아까워

    반은 식초부어놓고 반은 간장부어놓았어요

    아직 맛은 못봤지만 한달후에 건져 꼭짜서 버릴예정인데

    양파건더기를 믹서기로 갈아 설탕추가해 조려 잼을 만들면 맛이 어떨까 생각도 드네요

  • 8. 임우화
    '13.3.31 10:24 PM (211.195.xxx.88)

    건더기는 동치미나 물김치 담을때 ,..사용하세요 너무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919 요가복 싸이즈 1 banya 2013/06/01 890
257918 마늘장아찌 반접 담그는데 용기 크기를? 2013/06/01 760
257917 40대부터 운동 시작해도 될까요? 5 몸매 관리 2013/06/01 2,555
257916 충무김밥에 마른오징어 쓰는 방법 여쭙니다~ 3 ^^ 2013/06/01 2,004
257915 『2013 상반기 공항정규직 지상근무 채용설명회』 누구나 참여가.. 2 reusei.. 2013/06/01 1,402
257914 빵을 먹으면 자꾸만 가스가 2 궁금 2013/06/01 1,107
257913 만두 먹으면 왜이렇게 소화가 안될까요?? 10 .. 2013/06/01 15,206
257912 김태희 앵커 5 우꼬살자 2013/06/01 2,051
257911 ebs 주말의 영화 "어톤먼트" 로맨스 좋아하.. 14 fabric.. 2013/06/01 3,894
257910 만약 죽는다면 무엇을 할때 죽길 바라나요 영작요 8 ..., 2013/06/01 1,050
257909 유통업계 일자리, 여자에게 어떤가요? 레비 2013/06/01 842
257908 음식쓰레기 무게별 요금제 어찌하는 건가요? 4 서울아파트 2013/06/01 1,742
257907 압구정이나 성수동은 밤에 하루살이벌레때문에 외출자제 하나요? 5 산책 2013/06/01 2,246
257906 자꾸 두드러기가 나요. 12 도와주세요 2013/06/01 3,776
257905 인천 부평역 근처 건강하고 맛있는 빵집 소개할께요. 4 .... 2013/06/01 1,951
257904 참 예의바른 아가...有 6 웃어요 2013/06/01 2,839
257903 현명한 조언 구합니다. 시아버지.. 알콜중독.. 8 속상.. 2013/06/01 2,846
257902 여름방학 해외여행 어디가좋을지요? 꼭가자 2013/06/01 1,770
257901 아기 울음소리를 못 견디겠어요 5 새옹 2013/06/01 2,967
257900 아 진짜 파바 용서가 안되네;;; 22 내가 죄인이.. 2013/06/01 8,503
257899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마라-시사인 8 행복한진로학.. 2013/06/01 2,676
257898 법절차 도움 2013/06/01 733
257897 5년 통틀어 최고의 드라마.. 69 ㅋㅋ 2013/06/01 16,332
257896 한지혜 실제 2 영이네 2013/06/01 9,135
257895 남편이 낮에 사슴피를 조금먹었다고 하는데 설사해요 3 sos 2013/06/01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