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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직업을 부끄러워하는건

눈물 조회수 : 8,502
작성일 : 2013-03-30 13:25:17
아빠 직업을 부끄러워하는건 어른의 시선이 아닌가요?

저희 애 미국서 유치원 다닐때도 부모님 직장서 일하는 사진 내서 직업에 대해 수업했어요.
월마트 캐셔도, 음식점 서빙 직업도, 군인도, 의사도 그냥 직업중 하나로ㅂㅐ우고 왔고, 먹는걸 좋아하는 우리아이는 음식점 직원이 젤로 좋아보였는지 나중에 크면 자기도 그거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우리 유치원에 편부편모 있어서.. 그 아이는 엄마 직업 보내고.. 아빠 실직중이라고 보낸 아이도 있었지만 그 또한 같이 배우고 왔습니다.
아이가 이러저러 얘기해줘도 듣는 저도 아무렇지 않았고..

어른의 시선으로 비꼬아 생각해보지 마셨으면..
IP : 175.209.xxx.1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0 1:30 PM (59.6.xxx.80)

    제 생각도 그래요.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 어른의 자격지심 같더라구요 어제 그 글.

  • 2. 유치원때는 아니라도
    '13.3.30 1:31 PM (180.65.xxx.29)

    초등만 되도 알것 다 알아요 특히 요즘 애들 평수 놀이도 하잖아요.
    제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어 갔다 왔는데 그러더라구요 어릴때 자기 아버지가 막노동 했는데
    초등학교때 소풍갔다 오는길에 아버지가 공사장에서 막노동 하는거 보고 아버지랑 눈이 마주쳤는데 친구들에게 부끄러워 외면 했던게 아직도 가슴 아프다구요. 어리기 때문에 더 부끄러울수 있어요
    하물며 초등 3학년은 알거 다 알죠. 미국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직업에 대한 생각이 하늘 땅 차이라

  • 3. ...
    '13.3.30 1:31 PM (175.211.xxx.79)

    아빠 직업을 부끄러워하는건 어른의 시선이 아닌가요?
    -----
    요새 애들이 얼마나 비교잘하고 물질주의적인지 잘 모르시는 듯...
    별 생각없이 말하는 "너네집 몇 평이야?" 이런 것도 없는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겠지요.

  • 4.
    '13.3.30 1:35 PM (61.73.xxx.109)

    이상한 선생님, 이상한 학부모들을 만나지 않으셔서 자기가 경험한 대로 세상을 보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기준으로 다른 아이들도 다 괜찮을거라고 아무도 상처받지 않았을거라고 말씀하시진 마셨으면 좋겠어요
    원글님과 원글님의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란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 이상한 선생님에게 상처받은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저도 사범대에서 공부를 한 사람이고 실제로 아이들을 가르쳐보기도 했지만 그런 부분은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게 맞아요 만약 사범대에서 수업 실습으로 발표를 했다면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엄청나게 비판 받았을거에요
    부모님이 실직중이라는걸 배웠다...그렇게 되려면 교사가 아주 적절하게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그런 수업은 그냥 대충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현실의 교실에서는 너네 아빠 차는 우리 아빠차보다 꼬진거야 니네 몇평이야? 전세지? 이런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니네 아빠가 청소부야? 그럼 너도 우리반 청소해라 우하하하~~~ 아차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교실에서 그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 5. ㅋㅌ
    '13.3.30 1:36 PM (115.126.xxx.98)

    너네집 몇 평이니?..하는 걸 누구한테 배웠겠냐구여..
    그 에미에비한테 배웠겠지..
    비교잘하고..물질주의적인 거...아이들이 갖고
    태워나나여...다 그에미에비들이 집에서
    노상 비교하고 입에 담으니..

  • 6. 에미 애비
    '13.3.30 1:38 PM (180.65.xxx.29)

    악 !~~~82 게시판에서 진짜 안보고 싶어요 글을 떠나 그런말 쓰는 사람 진짜 무식해 보여요
    누구에게 배워 에미니 애비니 하는 말 쓰는건가요?

  • 7.
    '13.3.30 1:40 PM (61.73.xxx.109)

    아이 친구 아빠의 직업으로 아이 친구를 평가하는 부모, 학급 아이들의 부모 직업으로 아이를 평가하는 선생님, 그런 어른들을 빼닮은 아이들
    이런 사람들이 섞여 있는게 학교라서 나혼자 모든 사람들이 다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수업을 해서는 안되고 아이들이, 옆반 선생님이, 아이들의 부모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수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8. ...
    '13.3.30 1:48 PM (211.197.xxx.180)

    여긴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데 아무렇지 않기 쉽지 않으니깐 더 쉬쉬하고.. ^^ 막둥이 남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때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는데 학교에서 장래희망 그림 그려서 뒤에 붙여 놓는걸 했었나봐요 부모님 초청해서 수업하는 날 엄마가 가봤더니 다른 친구들은 과학자 선생님 그런거 그렸는데 혼자 바텐더! ㅎㅎㅎ

  • 9. ..
    '13.3.30 1:49 PM (1.229.xxx.9)

    애기초등이면 아빠도 젊을텐데 막노동하는직업은 일반적이지는 않은거갇고
    그냥 열심히 직장다니고 가족부양 충분히 하시는 아빠면 되지않나요?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고만고만 비슷한사람들끼리 모여살기마련이구요

  • 10.
    '13.3.30 1:49 PM (61.73.xxx.109)

    그리고 아이 아빠 직업이 환경미화원이라니 아이가 발표하기 부끄럽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부모 직업을 발표하지 않게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배경환경을 가진 교실 안에서 교사는 아이들이 그 배경환경에 영향받지 않게 공정하게 수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시간에 아버지의 직업, 식구 수, 그런것들을 드러낼 일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한부모 가정여부를 조사하는데 종례시간에 공개적으로 엄마 아빠 이혼한 사람 손들어봐 라고 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문제가 된적이 있었는데 이혼한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잖아? 당당하게 발표해야지 그건 어른들의 시선이지 부모가 이혼한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야 이렇게 말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11. ..
    '13.3.30 1:50 PM (1.241.xxx.27)

    저희동네는 같은 아파트 단지의 고만고만한 집 아이들만 모이는 초등학교라 그런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가르치는 아이 보니까 60평대 살고 엄마가 아우디 끌고 다니던 아이였는데
    입만 열면 선생님 몇평 살아요?
    야 우리집 60평이야. 이게 입버릇이었어요.
    니네 차 뭐야?
    이거랑요.
    그 초등학교는 20평대부터 60평대까지 다양한 평형대의 아이들이 모이는곳이었거든요.
    전 근데 요즘 초등학생이 영악하기보다
    그 엄마가 사실은 굉장히 우아해보였지만
    아이가 친구를 이야기 할때 걔는 몇평사는 애니? 혹은 무슨 동 사는 아이니? 이렇게 물어봤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쉽게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를 어린애들은 편안하게 따라하는것 같아요.

  • 12. 아빠직업
    '13.3.30 1:58 PM (210.94.xxx.89)

    여기만 해도.. 양성평등 어렵네요.

    학교에서는 부모 직업에 대해 물어본 것 같은데 어느 순간..아빠 직업으로 얘기는 함축..
    댓글이 산으로 갔지만 그러네요.

    저희 아이는 엄마 아빠 직업에 대해 다 물어보고 써 갔던 것 같은데,
    제 생각에도 실직한 엄마 아빠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전업 주부 역할을 하는 엄마나 아빠는 무슨 얘기를 아이들이 써야 할까 싶었는데..

    어느 순간 다들 아빠 직업 얘기라 하시네요.

  • 13. 눈물
    '13.3.30 2:08 PM (175.209.xxx.16)

    그렇게 왜곡된 시선을 가진 부모와 학생들이 있을수록
    학교수업에서 직업의 귀천이 없고 왜곡하는 시선이 부끄러운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울 강남에 들어와 살고 있고. 여기도 집이 몇평이냐고 묻고 비교하는 학교 친구들 제법 있습니다만, 저희 애 엄청 쿨하게 우리집 25평이라고(동네에서는 젤 작은 평수) 이야기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한국이니까 그런거 부끄러워하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작은 평수라고 하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참 좋고요..

  • 14.
    '13.3.30 2:13 PM (61.73.xxx.109)

    그러니까요 부모직업을 묻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하거나 부모 직업을 끌어올거면 적절한 피드백까지 하고 수업을 해야 한다는거죠
    근데 문제가 된 글은 아무런 피드백없이 부모님 직위까지 묻고 끝났고 아이들은 그냥 누구네 아빠는 00래 라는것만 기억하고 있으니 좋은 수업이 아니었다는거구요
    부모 직업을 물었어도 교사가 아주 적절하게 피드백을 했고 그걸로 아이들이 많은걸 배웠고 느꼈다면 왜 문제가 됐겠어요 댓글 다시는 분들도 다 그런 얘기를 하는건데...

  • 15.
    '13.3.30 2:16 PM (61.73.xxx.109)

    그러니까 말하자면 한부모 가정이 문제가 있는 가정이 아니라는걸 가르치려면 교사가 아주 잘 구상한 수업을 통해서 전달해야 하는거지 엄마 아빠 이혼한 사람 손들어봐! 하는걸로 그런 가치가 전달되는건 아니잖아요? 직업도 마찬가지라는거죠 직업에 귀천이 없고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면 그걸 전달해야 하는거지 엄마 아빠 직업 말해봐봐 이런걸로 그게 전달이 되지는 않는다는거구요

  • 16. 여기는
    '13.3.30 2:16 PM (39.116.xxx.16)

    한국...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

  • 17. ㅋㅋㅋ
    '13.3.30 2:19 PM (210.216.xxx.248)

    또 시작한다. 이미 어른들한테 물든 애들이거든요. 아이 친구 아버지의 직업갖고 선입견 안가질 자신있나요? 애들한테 어떤 직업이 좋다고 말한적 한번도 없으세요?

  • 18. ㅋㅋㅋ
    '13.3.30 2:26 PM (210.216.xxx.248)

    배려를 야기하는데 왜 자꾸 딴소릴하지.

  • 19. ^^
    '13.3.30 2:34 PM (121.136.xxx.134)

    제 아이 6살땐가 실내 놀이터를 갔는데 한아이가 제 아이한테 어느아파트에 사냐고 묻더랍니다.
    제 아인 주택에 살아서 아파트에 안산다고 했더니
    너네 집없구나? 아파트에 안살면 집 없는거아? 그랬다는군요..허허~~
    제아이는 듣도보고 못한말을 그 아인 참 당연하단듯이...
    제 아이한테 아파트도 사람사는집 주택도 사람사는 집이라고 설명해줬어요..

    제 아이같은 아이도 있고,또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고..
    내 아이한테 아무리 좋은 이야기 해줘도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 신경은쓰이죠.~

  • 20. 순진하신 분
    '13.3.30 3:12 PM (67.87.xxx.133)

    그건 미국이라 가능한거죠. 어른 탓인간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우리 어른도 극복을 못한 것을 아이들이 무슨수로 극복하나요,

  • 21. ..
    '13.3.30 5:09 PM (119.71.xxx.179)

    우리 어른도 극복을 못한 것을 아이들이 무슨수로 극복하나요, 222

  • 22. 어른들의 시선으로
    '13.3.30 5:57 PM (121.161.xxx.243)

    비꼬아 보는 게 아닙니다.
    그래요, 아이는 아빠가 부끄럽지 않지요. 그래서 아빠의 직업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원글님이 상상도 못할 만큼 큰 상처로 이어집니다.

    한 아이 아빠가 25년을 다닌 회사를 명예퇴직하고 실직 중이었어요.
    선생님이 부모님 직장을 방문하여 조사하고 사진도 찍어오라는데, 우리 아빠는 직장이 없는데 어떡하지?
    아이는 고민에 빠지고 선생님께 큰 소리로 물어봅니다. "선생님 우리 아빠는 지금 직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
    네, 그 아이는 아빠가 부끄럽지 않으니까요.

    결과는.. 반 분위기는 싸 해지고, 선생님은 적당히 얼버무리고..
    그런 일이 있은 후.. 선생님이 아이에게 그러시더래요. "넌 엄마, 아빠가 다 집에 계셔서 정말 좋겠구나.."
    아빠가 부끄럽지 않았던 그 아이는 결국 한 학년을 어깨를 움츠린 채 보냈어요.
    작년에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 23. ㆍ.
    '13.3.30 8:58 PM (203.226.xxx.29)

    아이들이 평수놀이하는게 k본부 드라마에서처럼 누가 더 부자냐는 뜻으로 물어보는 경우도 있겠으나 우리 애들보면 친구에대한 단순한 궁금증인 경우가 더 많던데요. 차도 남자애들은 어느시기엔가 차모델에 관심 무지하게 많아서 만나는 사람마다 차 뭐에요. 물어보던데. 어른들의 관점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까지 변질시키는 건 많이 안타깝네요. 우리애들이 집평수로 부자냐 아니냐 따지지않는 이유는 오십평대 살다 이십평대 살다 육십평대 살아봤는데 그 와중에 집형편이 크게 변한게 없어서 평수는 부유함의 기준이 아니란걸 안것같고 실제로 친구들 집이 몇평이냐는 처음 만나 질문할때나 하지 그 뒤론 평수얘기하면서 친구집이 부자냐 아니냐 얘기하는것도 못봤어요. 그리고 제가 집 도배 이런것도 안하고 인테리어가 좀 그저그런 집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우리애들은 육십평넘는집에 살아도 우리집 못산다고 생각하고 인테리어 잘된 친구집 가면 평수 좁아도 잘사는 친구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애들도 영악한 애들 있겠지만 좋은 아이들도 많구요. 뒤에서 분위기 조장하는 엄마들 잘못이 더 큰거 같아요.

  • 24. 한글사랑
    '13.3.31 5:42 AM (171.5.xxx.3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아직 조폭문화 비슷한게 있어요.
    아빠가 보스면 아들도 보스에요.

    미국애들도 부자들이 세습하고 그런게 있는데
    우리는 북한 애들이 삼대세습하는거랑 더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죠.
    미국하고 비교하기는 힘들죠.

  • 25. ..
    '13.3.31 9:53 AM (211.212.xxx.201)

    얼마전 xx은행에서 대출금리를 학력별로 차등적용해서 문제된적이 있엇죠.
    그때 유명신문 사설에서 훈수를...내용은 이렇습니다
    "직업만 알면 학력은 그냥알수있다" 그런데 바보같이 구태어 왜 학력문제로 불필요한 잡음을...

    저 신문사에서 지적햇듯, 직업만 알면 학력은 대충 알수있습니다

  • 26. 3학년
    '13.3.31 10:14 AM (180.224.xxx.101)

    대체로 아이들은 순수하지요.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근데 꼭 한반에 한두명씩..영악하고 못된 아이가 있단 말이지요. 문제는 거기서 생기지요. 다들 아무 생각없이.. 쟤네 아빠는 청소부구나.. 동화책에서도 봤는데 청소부..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시지... 했는데 꼭 한두녀석이 쟤네 아빠는 청소부래..얼레리 꼴레리...가 되는거죠.

    직업 조사하는게 초등 3학년 교과과정인걸로 알아요. 원글님은 미국의 유치원 얘기하셨지만.. 여긴 한국의 3학년 과정이니까요.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 27. ㅎㅎ
    '13.3.31 1:30 PM (221.146.xxx.71)

    순수한 척 하는건가~~~ㅎ~;;;;;;;;;;;;;;;222222222222222222

  • 28. 호야
    '13.3.31 11:03 PM (121.219.xxx.116)

    원글님 말씀이 틀린건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직업에 대한 귀천이 심해서 원글님의 말씀이 안 먹혀요.

    이상과 현실의 차이죠.

    저도 외국 사는 엄마예요. 여기도

    번듯하게 대학 나와서 피 터지게 살아도 배관공, 전기공, 벽돌공 수입 못 따라가요.
    학교 선생님이 자기 아들 배관공이라고 자식자랑 하는것도 봤어요.

    하지만 한국은 특수한 분위기가 있어요. 아무리 막일해서 정직하게 돈 잘 벌어도, 무시해요.

    님의 생각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현실은 현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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