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외수가 정말 비위상하는 외모 인가요?

이외수가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13-03-30 13:07:17

인신공격하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기사에 대한 순수한 관심이 물씬 들어서요

 

그 상간녀 상대 여성분이 정말 돈독이 오른건 알겠는데

아무리 봐도 비위가 너무너무 좋으신 듯 해서..

도대체 바람피고 글이라고 쓰고 돌아다닐 얼굴이신가 싶어서...

 

아니면 일부러 안씻고 나왔답시고 연출해서 찍은 모습들인가요?

진짜 연애-등등과 매칭 안되네요.

 

 

기성용과 한혜진으로 잠시 잊었던 설-송 의 느끼+구질구질한 느낌이

다시 이 기사로 스멀스멀...

IP : 220.86.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홀리는
    '13.3.30 1:10 PM (180.65.xxx.29)

    뭔가가 국문학 전공자나 소설가나 그들만의 여자 홀리는 그런게 있죠 여자들의 감성과 지적 허영심 같은..인물이랑 상관 없어요
    여대생들이 스스로 몸던지고 했다던데요

  • 2. 말로
    '13.3.30 1:12 PM (39.118.xxx.142)

    홀리겠죠..지금 부인도 미코출신에 당시 백수에 추남인 이외수가 넘볼 상대가 아니었다잖아요..결국 결혼까지하고 늙어서까지 여자문제 복잡한게..인물도 체격도 볼거없는 소설가가 입으로 수작부리는 거겠죠..

  • 3. .......
    '13.3.30 1:18 PM (59.15.xxx.206)

    무슨일 났나요? 이외수가 왜... 갑자기... 나오는지.

  • 4. 천박한 늙은이
    '13.3.30 1:26 PM (182.222.xxx.197)

    외모처럼 하는짓도 추하군요..

  • 5. 사르트르
    '13.3.30 1:30 PM (115.139.xxx.47)

    사르트르는 그 외모에 (한번 찾아보시면 놀라실꺼에요 ) 게다가 입냄새도 심하고 잘 씻지도않아서 심하게 냄새가 났다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르트르가 못가질여자가 없을정도로 주위에 여자가 들끓었어요
    사르트르와 한번 얘기하면 안넘어가는 여자가 없엇다더군요
    그렇다고 이외수씨가 사르트르라는건 절대 아니고 원글님이 외모와 바람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해 하시길래
    문득 사르트르가 생각나서 쓴거에요
    아무튼 바람은 외모와 전혀 상관이없어요

  • 6. ..
    '13.3.30 1:33 PM (183.96.xxx.124)

    도대체 바람피고 글이라고 쓰고 돌아다닐 얼굴이신가 싶어서...2345...

  • 7. 객관적으로 봐도
    '13.3.30 2:19 PM (39.7.xxx.122)

    못생겼죠...

    옴진리교 교주 비슷한 느낌.

    돈독올라서 정신 못차린단 말은
    벌써 몇년 전부터 나왔어요.

    트위터가 사람 좋게 보이게 포장해준거죠.

  • 8. ㅇㅇ
    '13.3.30 2:49 PM (210.105.xxx.172)

    저에겐 좀 많이 비위상하는 외모입니다 ㅎㅎ

  • 9. 문단에
    '13.3.30 3:33 PM (14.52.xxx.59)

    미남미녀 없어도 문란한 이유가 저거죠
    입 놀리면 넘어간다는거
    그리고 저 여자분이 무슨 돈독이 올라요?
    몇십년전 얘기인데 그간 양육비 안받고 잘도 참았는데요
    나같으면 가만 안뒀어요ㄷ
    성도 오씨ㄷ로 입적도 안시켜주고

  • 10. ..
    '13.3.30 4:13 PM (125.177.xxx.187)

    저렇게 생긴 사람도 바람 피는데...ㅠㅠㅠㅠ

  • 11. ...
    '13.3.30 4:25 PM (110.70.xxx.28)

    저라면 한국아니라 세기의 문장가라도 힘듭니다;미혼 가정해서;;

  • 12. 피터캣22
    '13.3.30 8:31 PM (211.36.xxx.38)

    이외수 부인이 그리 미인인가요????????걍 둥글넙적 촌사모님같던데ㅡ 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82 직장생활 잠시 쉬고싶어요 8 출근길 발이.. 2013/05/08 1,513
248881 어제 올렸었는데... 속시원하게 답을 얻지 못해 다시 한번 올려.. 10 못난 엄마 2013/05/08 1,844
248880 ‘성접대 동영상’ 3개 주인공은 모두 김학의 8 참맛 2013/05/08 3,008
248879 아기 낳고 살 많이 빠진 분 계신가요? 13 산모 2013/05/08 2,694
248878 조용필 노래 들을수록 좋은것 같아요 2 알리슨 2013/05/08 551
248877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5/08 261
248876 나인>> 향이 두개 남아있어요!!!!! 4 에버우드 2013/05/08 2,511
248875 정말 원수처럼 절연한 사람이 있는데요. 4 ... 2013/05/08 2,655
248874 남편이 미혼 여직원과 카톡 9 남편이 직장.. 2013/05/08 4,298
248873 남편이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좋은 정신과의사나 테라피스트 추.. 5 do 2013/05/08 2,492
248872 압력솥 휘슬러? 풍년? 7 고민 2013/05/08 2,409
248871 외대영어경시..궁금합니다! 5 초보맘 2013/05/08 1,424
248870 고3, 생리불순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엄마 2013/05/08 1,698
248869 1년전 계획했던 외국여행을 가야할까요?아님 말아야할까요? 35 ㅠㅠ 2013/05/08 3,487
248868 어린이집에서 .... 3 어찌해요 2013/05/08 751
248867 10개월된 아기데리고 3시간정도 고속버스타도 될까요? 8 ^^ 2013/05/08 3,931
248866 신데렐라 스토리에 결혼 생활 얘기가 없을까? 4 리나인버스 2013/05/08 1,838
248865 중세유럽인들 진짜 쇼킹하더군요. 46 정신병자들 2013/05/08 16,775
248864 어제 나에게 준 생일선물 6 다크 2013/05/08 1,411
248863 저 지금 여행 가요 6 ㅋㅋㅋㅋ 2013/05/08 1,223
248862 영화 추천해 주세요~~ 3 감사 2013/05/08 679
248861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11 아아 2013/05/08 2,421
248860 폐경이 두렵거나 혹은 두렵지 않은 분들에게 드립니다. 8 늘처음처럼 2013/05/08 2,433
248859 나인 제 생각 33 어쩌라고75.. 2013/05/08 2,737
248858 LA 에 사는맘께 여쭙니다. 4 ㅉㅉㅉ 2013/05/0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