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주방정리 하다보니 안쪽 구석에서 이엠원액이 2병이나 나왔어요.
몇년전에 사용해보겠다고 사다가 발효가 제대로 못시켜서 그냥 묵히다가 까맣게 잊고있었네요.
뚜껑 따보니 새콤달콤한 향이 상하거나 한 것 같진 않은데 사용해봐도 될까요?
사용해도 된다면 발효하는 건 왕 귀차니스트라 아예 도전 안하려구요ㅠ
그냥 원액 채로 사용해도 될까요?
검색해보니 발효액으로만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청소나 세탁에 사용할까 하는데 원액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한수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