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성명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긴급작전회의를 소집하고 전략미사일 타격계획을 최종 검토·승인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특별성명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가리 결전의 최후시각은 왔다”라며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어 “미국과 괴뢰패당이 군사적 도발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국지전으로 한정되지 않고 전면전쟁,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첫 타격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가 녹아나고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는 물론 청와대와 괴뢰군기지도 동시에 초토화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성명에서 북은 “원수님(김정은)의 중대결심은 미국과 괴뢰패당에 대한 최후경고이며 정의의 최종결단”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성공단의 우리 입주기업들의 출·입경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통일부는 “북한 측은 오늘 오전 7시50분에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개성공단 인력의 출·입경 승인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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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원하는게 뭘까요??
원하는게 있으니 이리 난리인거 같은데...아시는분들 있나요??
전면전은 몰라도 국지전이라도 일어나면 우리나라 젊은 병사들이 안쓰럽네요.
군대 아들 보내신 부모님도요. 울 아들 고딩이라 머지않아 그런가 안쓰러워요. 젊은 병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