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호영은 저런 행동이 착한건줄 아나봐요

마셰코 조회수 : 12,270
작성일 : 2013-03-30 10:06:53
마셰코 보시는분 계세요? 
손호영은 탈락미션에서 자꾸 왜 저럴까요?
저번회 계란말이 미션에서도 화요비가 징징대니까 화요비를 아바타 부리듯 지시해서 불조절 시켰잖아요.
계란말이는 불조절이 알파와 오메가인데 옆에서 "지금 불에 올려, 내려, 다시 올려...."
이러는게 정말 보기 안좋았거든요. 왜냐면 화요비 말고 다른 경쟁자들도 탈락하기 싫은건 마찬가지인데 저러는건 다른 참가자들에게 부당한거잖아요.
그런데 어제도 또 그러네요. 아줌마 탤러트와 화요비 둘이 탈락을 놓고 경쟁하는데, 옆에서, "이거 불에 올린거 뭐야? 불 약하게해"....이러고....
인터뷰에서는 "옆에서 도저히 가만있지 못하겠더라"고...좀 착한게 자랑스러운듯이 인터뷰하는데....그럴거면 다른 참가자에게도 도움을 주지, 다른 참가자는 불조절 못해서 밥 태웠는데 그거나 좀 탄내난다고 알려주지....참 공정하지 못해요.
경쟁하고 탈락하고 하는 프로에서 저러는게 결코 착한 심성이 아닌데 왜 저럴까요. 
김호진이 그리워요. 푸드파이터라고 이것과 같은 포맷의 프로에서 김호진이 나왔을때 굉장히 공정하고 엄격한듯하면서도 자상해서 인상깊더라구요.

var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IP : 118.42.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0 10:19 AM (14.48.xxx.118)

    전보지못했는데 글만봐도 짜증이네요
    경쟁하는프로에선 공정해야 착한거죠

  • 2. 맞아요
    '13.3.30 10:24 AM (99.226.xxx.54)

    저는 손호영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이런 경쟁 프로에서는 가만히 있는게 맞다고봐요.

  • 3. ,,,
    '13.3.30 10:47 AM (118.208.xxx.215)

    저도 화요비가 제일 별로인듯,,
    화요비가 떨어지고,, 헨리가 남아있어야했는데,,
    헨리 떨어졌을때 너무 안타까웠어요ㅜ 지금까지잘했는데 한번만 더 기회를 주지~ㅠ

  • 4. 맞아요
    '13.3.30 11:02 AM (99.226.xxx.54)

    화요비 볼때마다 열불나요.징징거리고 괜히 순진한척 하는것 같고.나이가 몇인데..

  • 5. ...
    '13.3.30 1:44 PM (122.128.xxx.18)

    화요비땜에 안봐요.
    혀를 확 잡아 땡겨서 늘려주고 싶어요.

  • 6. ...
    '13.3.30 11:45 PM (61.105.xxx.31)

    화요비 한글 구사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국적이 어딘가 검색해 봤던 1인

    그리고 손호영은 나이들어가면서
    왜 이리 얼굴이 변하는건가요?
    너무 느끼해보여서.. 화요비나 손호영 둘다.. 비호감 ㅠㅠ

  • 7. 징징징
    '13.3.31 12:55 AM (58.232.xxx.156)

    이 때문에 보기 싫을정도예요.

  • 8.
    '13.3.31 4:17 AM (116.123.xxx.131)

    저도 좀 불공정하지 않나 싶었긴 한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마쉐코는 원래 좀 저래요.
    와플 탈락 미션 할 때도 심지어 강레오는 헨리한테 와플 레시피를 불러줬어요. 외우라면서.
    박력분 120g 달걀 2개 뭐... 이런 식으로.
    물론 그럼에도 헨리는 못 외우고 고집스레 자기 식대로 하다가 탈락 ㅠㅠ
    김소희 셒도 손호영이 오징어껍질 못 벗기니까 젖은 키친타올 사용하는 법 알려줬구요.

    방송에 잘 나오지는 않지만 쉪들이 중간중간 먹어보고 이건 이상하다, 이건 다시해라, 다 알려줘요.
    강레오가 화요비한텐 재료 더 쓰라고 하고, 신은정한텐 참치 기름 조금 넣고 스모키하게 구으라고 가르쳐줬잖아요.

  • 9. ....
    '13.3.31 6:30 AM (220.86.xxx.141)

    전 화요비 때문에 열불나서 안봅니다.
    징징거리는거에 혀짧은 소리에..나이가 몇인데..
    예고편 보니, 머리에 왕만한 리본달고나와 징징거리던데..
    진짜 가관이구나 했습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마셰코가 훨씬 재밌어요.
    마셰코 셀렙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짜증만 남아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992 의사가운 소재 조언주셔요~ 4 소재가다양해.. 2013/04/03 1,111
235991 아이 손톱밑이 지저분해요. 2 영양 2013/04/03 711
235990 유머입니다 10 행복하세요 2013/04/03 1,413
235989 배신감을 극복하는 방법,책 추천해주세요~ 3 극복 2013/04/03 2,738
235988 친정엄마와 반찬가게 창업~~ 7 ^^ 2013/04/03 6,158
235987 남자아이들 레고 장난감값 너무 많이 드네요ㅠㅠ 15 비싸다비싸 2013/04/03 2,631
235986 자기 엄마 그렇게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아니래요. 1 뭐죠 2013/04/03 903
235985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2013/04/03 276
235984 이 경우 세금및 증여세 논란이 있을까요? 유학비 송금.. 2013/04/03 544
235983 저희집 세입자.. 진상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개념 없는거죠? 4 ... 2013/04/03 1,511
235982 정수리부분이 쥐가나는 증상ㅠㅠ 7 궁금 2013/04/03 3,687
235981 이거 돈 지랄인가요? ㅠ 55 ? ? 2013/04/03 20,025
235980 남편의 웃긴 말 한마디 13 아침에 2013/04/03 3,026
235979 수시원서 넣을때 카피로 넣으시나요? 1 ... 2013/04/03 604
235978 취득세 관련해서요 2013/04/03 252
235977 4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3 290
235976 장미칼 써보셨어요? 18 칼중독 2013/04/03 4,390
235975 어머니 선물용 핸드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willca.. 2013/04/03 421
235974 감사합니다...82쿡 여러분 3 dd 2013/04/03 630
235973 소아정신과에서 하는 뇌파치료 효과 어떤가요? 10 리탈린 2013/04/03 3,276
235972 카메라 망원렌즈 추천 좀 해주세요. 4 yj66 2013/04/03 862
235971 (무플절망ㅜㅜ)잠복기일지 모르는데 예방접종해도 되나요? 2 예방접종 2013/04/03 512
235970 가슴 크기요... 9 ㄹㄹ 2013/04/03 3,120
235969 차두리도 이혼조정신청중 이라네요? 12 2013/04/03 9,762
235968 손이 너무너무 크신 어머님.ㅠㅠ...(응답1997의 이일화처럼... 29 흠냐 2013/04/03 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