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시상황 돌입... 이런 헤드라인 무서워요

무서워요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3-03-30 09:48:47
임신 7개월... 큰애 네살...
혼자라면 이렇게 불안하진 않았을텐데
매일매일이 불안하네요.
좀 더 현명한 정부가 들어섰다면 어땠을까
하는 답답한 생각만 들고.
국민의 생활을 이렇게 불안으로 몰아넣는
양측 정부와 미국 정말 미치도록 원망스럽습니다..
IP : 223.62.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0 9:50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는 북한 내부선전용이라고 분석 떴어요. 정작 대한민국은 국민들 불안하게 저런식으로 뽑고 뉴스도 가관;;; 공주정부 짜증납니다

  • 2. 안나파체스
    '13.3.30 10:12 AM (49.143.xxx.227)

    국민을 협박하는 정부..아부지 닮았네요.

  • 3. ...
    '13.3.30 10:15 AM (72.208.xxx.67)

    미국 삽니다...
    미국에선 한국사람들 불감증이라고 하던데...
    한국에 있는 친척들...친구들 아무도 걱정하는 사람이 없네요...

  • 4.
    '13.3.30 10:23 AM (1.235.xxx.88)

    걱정이 전혀 안된다기보다는 걱정해봤자 별 수 없으니까요.
    옛날처럼 피난가면 살 수 있는 그런 전쟁도 아니고
    가려면 외국으로 가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 5. ㅣㅣ.
    '13.3.30 10:48 AM (1.241.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가 전쟁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어야지요 불감증이라 하는데 그럼 매일 전쟁 얘기 하며 공포에 떨며 살아야 하나요? 어쩔까요 사재기 할까요 피난준비를 할까요 어쩌라는 건가요??

  • 6. 뭘 하죠? 그럼?
    '13.3.30 12:31 PM (182.218.xxx.169)

    우짜나요? 외국 나가살 돈도 읍꼬........
    방공호도 못 파겠고...
    우짜죠? 궁금하네요. 알켜주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33 아이 유치원 지금 옮겨도 괜찮을지, 5 .. 2013/05/09 565
249332 40중반 트렌치코트 많이 입으시나요?? 12 트렌치코트 2013/05/09 2,063
249331 요즘 부동산 어떤가요? 12 .. 2013/05/09 2,001
249330 감자를 사러가서 감자 2013/05/09 584
249329 변비는 내 운명... 57 ㅠㅜ 2013/05/09 4,722
249328 삼생이 짜증 14 ᆞᆞ 2013/05/09 2,712
249327 5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9 339
249326 오늘..개인트레이너랑 첫 운동날이예요...흑흑.. 7 개인트레이너.. 2013/05/09 2,159
249325 12살 남아 면바지 네이비와 카키색 그레이색중 뭐가 나을까요? 3 왠지 선택이.. 2013/05/09 590
249324 끝없이 거짓말을 하는사람은 대체왜그런가요? 4 베네치아 2013/05/09 1,195
249323 위즈위드몰(wizwid) 이용해보신분... 2 쇼핑몰 2013/05/09 1,177
249322 아침부터 웬미친넘들 한테 물풍선 맞았네요 1 미친 2013/05/09 676
249321 아이들 썬크림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09 1,047
249320 포털 싸이트 메인에..다 그녀의 칭찬 밖에 없네요 3 ... 2013/05/09 831
249319 입맛이 신 건 무슨 증상일까요? 3 쓴 것도 아.. 2013/05/09 1,510
249318 시어머니가 회사 대충 다니라고 했던... 후기 28 뭐이런 2013/05/09 9,073
249317 자식 걱정 1 부모 2013/05/09 653
249316 탤런트 권기선씨도 참 이쁜 얼굴이죠? 16 2013/05/09 5,842
249315 남양유업, 오늘 대국민사과 상생방안 제시 8 세우실 2013/05/09 1,407
249314 눈밑 지방재배치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2013/05/09 912
249313 고3 딸아이가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대요 1 고삼맘 2013/05/09 1,016
249312 mbc 아침드라마 하희라씨요.. 저는 왜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지.. 16 333 2013/05/09 3,189
249311 걱정없이 행복하기만 한 분들 많으시나요? 15 ..... 2013/05/09 2,481
249310 미리미리 노후 자신을 위한 용돈 준비하세요 4 000 2013/05/09 1,831
249309 여러분~~~ 호호 2013/05/09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