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큰애 네살...
혼자라면 이렇게 불안하진 않았을텐데
매일매일이 불안하네요.
좀 더 현명한 정부가 들어섰다면 어땠을까
하는 답답한 생각만 들고.
국민의 생활을 이렇게 불안으로 몰아넣는
양측 정부와 미국 정말 미치도록 원망스럽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시상황 돌입... 이런 헤드라인 무서워요
무서워요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3-03-30 09:48:47
IP : 223.62.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3.3.30 9:50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미국에서는 북한 내부선전용이라고 분석 떴어요. 정작 대한민국은 국민들 불안하게 저런식으로 뽑고 뉴스도 가관;;; 공주정부 짜증납니다
2. 안나파체스
'13.3.30 10:12 AM (49.143.xxx.227)국민을 협박하는 정부..아부지 닮았네요.
3. ...
'13.3.30 10:15 AM (72.208.xxx.67)미국 삽니다...
미국에선 한국사람들 불감증이라고 하던데...
한국에 있는 친척들...친구들 아무도 걱정하는 사람이 없네요...4. 음
'13.3.30 10:23 AM (1.235.xxx.88)걱정이 전혀 안된다기보다는 걱정해봤자 별 수 없으니까요.
옛날처럼 피난가면 살 수 있는 그런 전쟁도 아니고
가려면 외국으로 가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5. ㅣㅣ.
'13.3.30 10:48 AM (1.241.xxx.143) - 삭제된댓글우리가 전쟁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어야지요 불감증이라 하는데 그럼 매일 전쟁 얘기 하며 공포에 떨며 살아야 하나요? 어쩔까요 사재기 할까요 피난준비를 할까요 어쩌라는 건가요??
6. 뭘 하죠? 그럼?
'13.3.30 12:31 PM (182.218.xxx.169)우짜나요? 외국 나가살 돈도 읍꼬........
방공호도 못 파겠고...
우짜죠? 궁금하네요. 알켜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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