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3.3.30 9:26 AM
(182.218.xxx.224)
저도 젊은부부인데 전 남편월급 안건드려요ㅎㅎ
무조건 제가 번돈으로 생활비하고
남편월급은 몽땅 저금...
집살때까진 이렇게 살려고 해요
쓸거 다 쓰고 무슨 돈을 모으겠어요
2. 요즘
'13.3.30 9:35 AM
(223.62.xxx.190)
요즘 좀 그런 성향이 있는데 문제는 악착 같이 모아도 50세 되도 골프 치면서 유유자작 살수 없다는걸 아니까 적당히 쓰면서 사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도 악착 같이 월급 적을때는 일년에 2천씩 월급 좀 오르고 해서는 일년에 3~4천씩 모았지만 10년 다 되는게 워낙 없이 시작해서인지 4억 좀 넘는 돈이 있네요.
아이 키우면서 나름 열심히 모았는데 허무 하기도 그냥 요즘은 적당히 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3. ㅇㅇ
'13.3.30 9:44 AM
(125.132.xxx.67)
저는 열심히 저축하고 있어요. 남편도 저도 아끼고 모으는 쪽인지라. 그런데 저축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죠?
4. ....
'13.3.30 9:48 AM
(116.127.xxx.92)
이 동네 젊은 여자들도 저축 안해요. 공업 도시라 공장 현장직들 대개 200-300받는 집인데도 애들 유치원때부터 온갖 거 다 시키면서 저축 안 하고 점심때 모여서 밥 먹고 애들 데리고 놀러 다니고 씀씀이를 보면 저축이 가능할까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부모가 재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집들 사돈으로 만날까 겁나요. 그래서 비슷한 집안이랑 아예 사귀라고 할 라고요.
5. ㅇㅇ
'13.3.30 9:49 AM
(125.132.xxx.67)
저축도 습관인지라 모은적 없는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못모으더라구요.
6. 지방의
'13.3.30 10:15 AM
(49.143.xxx.227)
가난한 서민 아파트..또래 엄마...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모유수유시에 영양 결핍될까봐 주별로 주요 식재료를 보건소에게 무상지급하는 제도예요)할 때 자기는 그거 했다고 저보고도 하라는데 저희는 신랑 급여가 기준초과라서 안되더군요. 아이 옷 다 중고로 사입히고 최소한으로 지출하며 사는데 그엄마는 백화점 다니며 아이 선글라스 씌우고 철마다 새신발에 새옷에 공주처럼 꾸며서 다니네요...내가 너무 옹색하게 사나 싶기도 하고...부럽기도 하네요...ㅜㅠ
7. 50 되 보세요
'13.3.30 10:29 AM
(58.126.xxx.5)
어릴때 애들 이쁘게 옷 사입히고 하는거 말짱 도루묵이예요.
나중에 과외비라도 더 모아 놓으셔야해요.
저축도 습관이고... 나이들면 차이 많이 납니다.
애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8. gg
'13.3.30 10:33 AM
(1.232.xxx.106)
50 금방이에요.
어하다 보면 남편 명퇴이야기 나와요.
어릴때 돈들이는거 말짱 도루묵이란말 맞아요.
나이 들어서 손에 쥔거 없으면 헛살았네 어쩌네 신세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돈모으세요.
9. 이해안감
'13.3.30 10:41 AM
(211.36.xxx.130)
이해안가요. 집값 떨어질거니 집 살필요없으니 다 쓰자는 걸까요? 그럼 퇴직하고 월세는 어떻게 충당할건지.
그 나이에 저축안하면 자식들 대학도 못보내고 퇴직후엔 빈곤층되요.
의료민영화되면 병원도 못가죠.
베짱이들 많은거 같아요.
10. ..
'13.3.30 10:4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의 저축과 소비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봐요..
너무 미래를 위해 저축한답시고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것도 좀 그래요.
지금 현재도 어느 정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후회가 없을거 같구
너무 미래를 생각안하면 나이 먹어 고생이니 그것도 어느 정도 생각해야하구요..
한쪽만 치우치는건 별로인고 같네요.
11. 우리 집구석에도
'13.3.30 10:55 AM
(210.97.xxx.50)
그런 내외 있어요 주변에서 보면 그저 한심할뿐입니다 자기들은 엄마나 저처럼 살수 없데요 이게 사실 굉장히 얄미운 말이죠 누구는 욕구도 좋은것도 모른다는건지..자기들 버는걸로 살다가 노후는 유산받아 처리할 생각인가보더라구요
12. ㅇㅇ
'13.3.30 11:11 AM
(58.231.xxx.8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저축 안하고 즐기며 사는 집들은 시댁 친정이 잘 살던데요. 물려받을 유산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13. 우리 집구석에도
'13.3.30 11:19 AM
(210.97.xxx.50)
그렇다고 물려줄 유산이 많은것도 아니에요 잘 줘봐야 몇억 이것도 많다면 많은건가요 부모님과 살때는 그저 평범하게 살았는데 우리 형제중에는 빈곤층 나올수도 잇겠다 싶어요
14. 근데
'13.3.30 11:22 AM
(112.216.xxx.26)
제가 이해안가는 건,
어차피 모아봐야 집사기 어렵고(월급쟁이 월급으로 집사기..전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냥 전세로 살면서 적당히 누리면서 사는게 낫지 않나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인데..
전 여행가는 것까지 참으면서 돈 모으고 싶은 생각도 없고.
집 값에 비해 여행가는거 얼마 안들어요..
15. 요즘 진짜 부자는
'13.3.30 11:51 AM
(118.91.xxx.35)
전세사는 사람들이라네요. 은행빚 없이 현금 동원 능력 되는 사람들은 비싼 전세로
좋은 동네 골라 다닌다고요. ㅎㅎ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름 비싼 동네에 산 집, 대출 갚아가고 있는데
시세가 많이 내려가서 너무 허탈하다고 제 친구는 우울해 합니다.
정말 1 천원짜리 한장에도 손 떨리게 아껴 살았는데 뭔 짓을 한건가 싶대요.
16. 은행빚 많은데
'13.3.30 12:01 PM
(175.198.xxx.154)
해외여행 자주가고 대학생 애들도 명품가방,화장품 사주는거 보면,
철이없나..싶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17. ᆢ
'13.3.30 12:22 PM
(117.111.xxx.224)
해외여행가는사람들 다 갈만하니까 가는거예요
전세라도 빚내서 해외여행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경제력되니가는거겠죠 아끼고사는거좋은긴한데 50대에도 그런보장이 있을지.. 아마 정말 힘들면 해외여행 못가겠죠
18. ㅇ
'13.3.30 12:58 PM
(113.30.xxx.29)
해외여행도 20대때랑 30대때랑 또 다르던데요.
저도 인생 즐기자는 주의라서 특히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인생에서 빼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금 서울 전세살고 있지만, 결혼3년차 매년 해외여행 다녀왔고, 앞으로도 가급적으로 매년 해외여행으로 500~600은 쓸려구요.
젊은 시절 일만 하고 보내다가 늙어서야 여행하긴 싫어서요..;;
물론, 저금은 충분히 하구 있구요.
노는데 돈이 들긴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것 같아요. 내 인생에서 경험과 추억, 생각을 풍요롭게 하니까요..
19. ᆢ
'13.3.30 1:11 PM
(117.111.xxx.224)
마지막으로하나 더말하면 저축도하고 해외여행 다니는건데 ㅎㅎ 100프로 수입을 다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없는데..
20. ..
'13.3.30 1:55 PM
(112.149.xxx.54)
평생 돈만 모우다 죽는 것도 돈의 노예같은 인생이라 별로...
적당히 모우고 쓸줄도 아는게 제일 현명한 삶인 듯...
21. ,,
'13.3.30 2:30 PM
(125.133.xxx.194)
젊었을때 놀아야지요.
나이들면 돈 있어도 못 놀아요.
항상 가능할때 하셔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건 옛날사람들 사고방식.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거 미련한거 같아요.
은행에서 저축의 왕을 만들고 싶어서 노후대책이라는 걸로 설득하는거 아닐까요.
해외여행도 젊었을때 가야지 즐길 수 있어요.
기운 다 빠지고 사물에대한 흥미 없을때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22. 그게
'13.3.30 4:05 PM
(211.234.xxx.88)
저도 한심하게 보였는데 여행다녀보니 정말 젊어서 여행다니는것이 돈쓰는거보담 얻는게 더 많을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매년 부지런히 다니고 애들도 열심히 보낼까 합니다
23. .....
'13.3.30 4:13 PM
(218.235.xxx.13)
김연아,안철수는 다른곳에 자가 소유 부동산이 있는상태에서 전세사는거고;;
그걸 가지고 자가 소유 집 없이 전세만 달랑사는 분들이 자기합리화와 위로의 대상으로 삼으면 곤란하지요;
24. ..
'13.3.30 4:21 PM
(218.48.xxx.189)
그래도 젊어서 부지런히 저축하고 모아야지요.
헤프게 살다간 내일이 없습니다.
25. ㅅㅅ
'13.3.30 8:13 PM
(211.36.xxx.93)
젊은 부부란 말은 타칭 아닌가요?
저도 젊은부부라고 하는 분들은 몇살을 말하죠?
26. 애들옷
'13.3.30 8:18 PM
(114.207.xxx.42)
애들옷 진짜 잘 사 입히는건..정말 ..제 입장에선 ㅁㅊㅈ 인데요.
하긴 버버리 원피스 사서 주구장장 입히는 집도 있긴하던데요.
결혼후 7년 바싹 모아 50평대 아파트 사고 했는데 남편 사업이 좀 잘 안되니깐요.
돈 잘 안모여 허탈하긴 합니다.
애들 중학교 올라가면 옷값 아까울 날도 있긴하죠.
27. ..
'13.3.30 8:22 PM
(175.209.xxx.5)
요즘은 그런사람들이 많은가보더군요.
얼마전 이야기 들어보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이 노후대책이 너무 안되어있어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경제적인여유가 있으면 젊어서 여행도가고 여유롭게 살아도되지만,
그렇지못하면 아끼면서 살아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보는게 듣는게 많으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는것이
더 어려운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결혼하고 1년은 빚갚을 정도였고 정말 어렵게
살았는데 좀 지독하게 모았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빨리 안정됐고
여유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늙으면 아파서 여행도 못다닌다는말도 맞는데 제가 많이 오래
아팠고 이런상태에서 병원비나 약값때문에 신경썼다면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싶을때도 있어요.
젊어서는 사실 뭘입어도 예쁘고 돈이 좀 없어도 초라하지않은데
나이먹어서, 돈없으면 서글프겠죠.
세월에 생각보다 빨리가고, 요즘은 그래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부모만난사람이
가장 복받은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도 누구나 그럴수 없고
선택받을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당장은 내 수준에 맞게 열심히 살아야지요. 젊어서는 티가 잘않나는데
나이들어가면서 저축하고 열심히 산사람하고 아닌사람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인생을 되돌아가도 똑같이 살것 같아요.
지금경제적으로 여유있는것이 젊어서 여행다니고, 즐기고 산것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28. ...
'13.3.30 8:34 PM
(218.234.xxx.48)
기본 저축은 하되, 너무 돈만 바라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열심히 아둥바둥 아끼는 사람 따로 있고, 그 아껴서 모은 돈 쓰는 사람 따로 있더라구요... 꼭 그래요 ..
나는 콩나물 값도 아껴가면서 모은 돈, 형제나 부모가 사업 실패했다, 돈 문제 생겼다 하고 가져가버려요.
그런 일 몇번 겪으면 내가 왜 아끼고 사나 하는 회의가 들죠. 그러니 기본 저축은 하되, 즐길 수 있는 건 좀 즐기면서 사는 게 좋을 듯해요.
29. 빙그레
'13.3.30 8:46 PM
(180.224.xxx.42)
젊어서 노는건 좋아요.
그러나 영원히 젊지는 않은것 같아요.
아둥바둥열심히 살면 생각보다 빨리 돈 모아지더군요.
늙어서 여행 다니기 힘듭니다. 누가 늙어서 다니라고 합니까? 젊어서 열심히 모아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적당한 선에서 여유즐기며 놀라고 하지요.
요즈음엔 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즐길생각만 하는것이 문제이지요.
30. 전
'13.3.30 8:52 PM
(117.111.xxx.182)
열심히 저축하고 열심히 벌고있습니다만 또 열심히 쓰기도 합니다
다른부분이 아니라 여행이나 정말 하고 싶은것엔 미리 돈 모아서 또 쓰기도 하고 해요 그냥 아끼느라 못하고 안하진 않습니다 그래야 행복하지요 잘 모으며 아낄곳 아끼며 쓸곳에 몰아쓰기
31. 양가 물려받을 재산이있어서
'13.3.30 8:58 PM
(117.111.xxx.125)
믿는구석 아닌이상 적금해야죠
너무 아끼며 사는것도 별루지만
일단 저금할돈을 먼저 떼어놓고 나머지로 뭘하든...
32. .........
'13.3.30 9:06 PM
(180.69.xxx.208)
집안의 어른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젊을 때는 마냥 돈 벌 수 있을 것 같고, 돈 다 쓰면 벌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그런데 돈 벌 수 있는 것도 다 한 때라고, 그 때 바싹 벌고 모아놔야 한다구요.
저는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이 말에 참 공감한답니다.
나이 들면 돈 벌기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젊을 때 한 푼이라도 더 모아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노후에 자식한테 기대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수중에 돈 있으면 그렇게 돈 쓰고 싶어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성향이 그런 것 같더라구요.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거겠지요.
저 같이 모으자주의의 사람은 또 님처럼 그렇게 써대는 사람 잘 이해 못하구요.
전 솔직히 가까운 가족 중에 그렇게 소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 속으로 좀 걱정하는 편입니다.
33. 음
'13.3.30 9:58 PM
(58.236.xxx.74)
유산 받을것도 없거나 적은데 자기들 수입에
비해 펑펑 쓰고 살다가 애가 중학교는 들어가서
야 현실을 알아 갑니다. 2222222222
34. 돈
'13.3.30 10:35 PM
(175.210.xxx.94)
수입도 없는데 해외여행 자주가고 명품 위주로 쓰고
그런 사람들 알고보면 유산 노리는 사람도 많아요
부모님이 그걸 알까 싶기도 하고
세상이 변했구나 싶기도 해요 생전부터 유산 노리니
35. Torch
'13.3.30 10:36 PM
(220.118.xxx.3)
남편 말이 맞습니다. 50대에 여행 다니는 것도 그렇지만 전 자식에게 원망듣는 부모 되는건 정말 싫어요.
안쓰고 모을랍니다...
36. ...
'13.3.30 11:42 PM
(218.43.xxx.142)
저도 젊은 편인데...제 주변은 다들 너무 절약해서 숨이 막히는데...
소비 많이 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37. 참
'13.3.31 12:18 AM
(61.98.xxx.126)
돈 없다면서 회사 친구들끼리 모임에 돈 내는것도 아까워하고 한번도 밥 사준적없고 얻어먹기만하면서
명품백 비싼옷 신발은 잘도 걸치고 다녀요.
그런거 보면 좀 얄밉기도 함.
돈 없다고 말을 하지 말든가.
38. ...
'13.3.31 12:21 AM
(61.98.xxx.126)
저번에 TV에 롯데리아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젊었을때 명문대 나오고 잘나가는 직장에 다니고 잘 살았다고 하던데
노후를 보세요. 그때 어떻게 흥청망청 썼길래
다 뿌린대로 거둔다는말 노후가 되면 나타나나봐요.
39. ..........
'13.3.31 5:49 AM
(122.60.xxx.241)
그래도 남한테 빚안지고 자기네들이 여행가고 인생즐기는건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 인생이죠뭐..
근데, 남한테 빌린돈 안갚고, 자기네들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인간들 보면,,
진짜 욕나와요 ㅠㅠ
인내심과 욕구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도덕심이 낮다는 얘기가 맞는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자기가 버는 수준보다 소비가 많은 사람들은 도덕심이 좀 낮아보여요.. ^^;;;
40. 그런 사람들은
'13.3.31 8:3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디 은근 믿을데가 있겠죠.
나중에 집이나 땅을 물려받는다던지....
41. 나중에
'13.3.31 9:57 AM
(211.202.xxx.184)
최소한 자식이 82에 부모님이 생활비, 병원비 대달라고 해서 힘들어요.
소리는 안쓰게 모아야지요
42. ....
'13.3.31 4:12 PM
(121.134.xxx.114)
전세살고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저축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들도 저축 다 하면서 즐기고 있을겁니다.
뭐든지 균형을 이루어야지요.
저축, 절약만 하면서 젊은 시절 희생하는 것도 바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