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여자아이 친구사귀기 도와주세요

한그루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3-03-30 02:38:16

초등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어릴때 친구경험 특히 여자친구 경험이 많지 않아요 이상하게 (물론 저도 내성적이기도 했지만)

동네에 또래 여자아이들이 놀이터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또래 아이들과 특히 여자아이들과 놀때 좀 서툰면을 보입니다

집에서 엄마가 도와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친구초대말고요 (이건 저도 아는 방법이므로 이곳에서는 패스...)

초등 이학년이지만 지금이라도 역할놀이를 좀 해볼까요...

아이에게 맡겨야 될 부분인데 저만 이렇게 먼저 걱정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좀 오바쟁이에 걱정을 좀 하는 타입이라...

첫아이라 이런 저런 걱정만 있지 방법이 없습니다

여자아이 키워보신 분들의 소중한 경험 나누어 주시면 큰 도움 되겠습니다

PLEASE!

IP : 39.118.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는 수 밖에..
    '13.3.30 7:55 AM (119.64.xxx.150)

    아이의 사회성은 또래와 혹은 언니 오빠 동생들과 많이 놀아야 길러집니다. 그외에 어떤 다른 방법이 있겠어요??..부모가 해줄 수 있는 건 전폭적인 지지자의 역활. 자신없어할 경우 아이가 잘하는 것 칭찬해 성취감 길러주기. 공감하기. 아이가 해처럼 떠오르면 달처럼 저 뒤에.. 아이가 시무룩해져 달처럼 아스라해지면 해처럼 아이 곁에 환하게 있어주는거죠.
    또래 아이와 놀리세요. 내성적인 아이는 여러아이와 놀리지 마시고 한아이, 두아이와 지속적인 관계를 갖을 수 있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967 돼지고기로 보쌈할건데 부드러운 식감을 원해요 어느부위가 좋을까요.. 3 초보주부 도.. 2013/07/02 1,685
270966 치과 치료받아야 하는데, 레진비용 적정한지 봐주세요~ 3 타이홀릭 2013/07/02 2,442
270965 설문조사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추첨해서 기프티콘드려요(끌올).. 16 예린채린맘 2013/07/02 1,014
270964 해주특구·공동어로 했으면 북한이 연평도 포격 못했다 1 샬랄라 2013/07/02 495
270963 카드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리볼빙이 되어 있어요 ㅠ 7 이런 2013/07/02 7,585
270962 물컹한 신김치는 버려야하는건가요ㅜㅜ 6 ㅜㅜ 2013/07/02 2,843
270961 방귀 횟수를 줄일수 없을까요 13 ge 2013/07/02 3,393
270960 백화점 문화센터에 갓난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들.. 당연한건가요?.. 12 요리강사 2013/07/02 3,683
270959 OBS채널의 전기현의 씨네뮤직 좋아하시는분?? 6 ... 2013/07/02 3,536
270958 철면피 양지기 소녀 이야기 2 손전등 2013/07/02 825
270957 안도미키는 진정한 본인인생의 갑! 33 안도미키는 .. 2013/07/02 13,248
270956 태어나서 첨으로 산 12만원 중고 노트북.넘 행복해요 20 2013/07/02 2,688
270955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모습 3 그 때 그 .. 2013/07/02 1,077
270954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초등손주들 복장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정장이없어서.. 2013/07/02 4,691
270953 발 전반적인 각질 관리 받으려면 어딜 가야 하죠? 1 .. 2013/07/02 688
270952 임신한여자가 어쩜 이리 잔인할수가 있나요? 20 참. 2013/07/02 17,811
270951 최숙빈은 나중에 왜 궁에서 쫒겨났나요? 7 열대야 2013/07/02 6,905
270950 에어컨은 혼수로 해가는게 아닌가요? 15 .. 2013/07/02 10,235
270949 연예인이 특권층이었네요 7 ㅇㅇ 2013/07/02 2,783
270948 노무현 부관참시한 <조선>, 왜 서둘러 발을 뺐나 2 샬랄라 2013/07/02 1,260
270947 단백질 섭취를 늘였더니 염증증세가 9 잡채 2013/07/02 3,734
270946 외사과 경감이나 경위님계신가요? 911장난전화건... 3 잔잔한4월에.. 2013/07/02 866
270945 신혼살림 장만! 그릇은 어디꺼 사는게 좋은가요?^^ 8 햄볶 2013/07/02 2,534
270944 복숭아청 들어보셨어요? 5 ㅇㅇ 2013/07/02 2,208
270943 식당에서 밥먹으며 모유수유하는아기엄마... 131 아구 2013/07/02 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