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예쁜 다리네요~~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참 컴플렉스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종아리!)
그러다보니 종아리가 미끈하게(?) 잘 빠진 친구들이 항상 부러웠어요~~
예전에 어떤 커뮤니티 '여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은?' 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예상과 다르게(?) 압도적으로 '다리'라는 댓글이 많아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날씨다 점점 따뜻해 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다리를 내놔야(?) 하는 계절이 다가오니깐
갑자기 두려워 지네요
예쁜 다리로 산다는 건 도대체 어떤 기분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