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 학교에서 극기훈련으로

..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3-03-29 22:11:43
고등학교 1 학년인데요 여자아이입니다 저번에 단짝을 못사귀엇다고 여기에 올린적도 잇는데요 이번에 극기훈렴으로 2박3일 간다고 하는데 아이가 너무 가기 싫어합니다 원인은 단짝이 없다는 이유지요 다른아이들과는 이야기느 하긴하지만 둘이 짝을 이루면 꼭 짝이 없다네요

그래서 이번 극기훈련에 안갓으면 좋겟다고 하는데 머리가 커서인지 제말은 씨도 안먹히네요 가서 같이 잇으면 더 사귈수잇는 기회가 올거구 잠도 자고 하면 더친해질거라고 이야길 해도 선생님께 전화해달라구 하는데 제가 모라 말을 햐야하는지도 모르겟구
정말 고민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싫어하는데 꼭 가야하는지
억지로 보내서 더 악화되는건 아닌지. 이걸 선생님께 상의하자니 ㅈㅓ희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지 헤깔려요

여러분들 같음 어떻게 하실것 같아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IP : 118.217.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3.29 10:16 PM (115.139.xxx.97)

    선생님께 사실을 말씀드리고

    짝을 지어 주시는 방향이 좋을것같아요

    제 아이가 그런 경 우였네요

  • 2. ㅇㅇ
    '13.3.29 11:36 PM (203.152.xxx.172)

    저 고2 딸 있는데...
    제가 원글님 경우라면 아이 원하는대로 해주겠어요.
    선생님이 짝지워주는거 안통할 나이고요..
    애들 눈치가 빤합니다.

  • 3. 정 싫다면
    '13.3.30 10:55 AM (220.76.xxx.77)

    가족 체험으로 돌려서 그날 아이 쉬게 해주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와 맞지 않는 애들 틈에서 수련회나 쉬는 즐거운 기간이 아니라
    정말 싫은 시간이 될 수도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783 결혼의 여신 남상미 30 첨봤는데 2013/07/07 13,922
272782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친정엄마명의로 하려면..(세금이?) 8 .. 2013/07/07 3,636
272781 아프리카Tv 소액결제 사기당했어요 10 사기 2013/07/07 3,084
272780 벌눈썹같은 눈썹정리. 맡길수있는곳 있을까요? 2 눈썹정리 2013/07/07 1,478
272779 이시간에 고기구워먹는 냄새가ㅜㅜ 4 .... 2013/07/07 1,245
272778 글좀찾아주세요ㅠㅜ 내가낸데2 2013/07/07 519
272777 이런 의사 복장.....어떤가요? 11 dma 2013/07/07 3,211
272776 주위에선 열심히산다고 칭찬하는데 정작 전 제가싫어요 8 .. 2013/07/07 2,210
272775 정현 선수 준우승! 6 // 2013/07/07 1,504
272774 구리 나 하남시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5 바나나똥 2013/07/07 2,568
272773 비행기탈출시 짐 들고 내린 사람들 누굴까요?? 31 ㅜㅜ 2013/07/07 12,195
272772 시간약속 일찍 다니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 행동이신가요? 42 배울래요 2013/07/07 6,720
272771 엄마들의 시국선언 "아이들의 민주주의를 위해...&qu.. 2 샬랄라 2013/07/07 769
272770 시간알바 하려는데 알바 2013/07/07 638
272769 아이스크림 케잌 케잌 2013/07/07 727
272768 또 여기에 물어봐야 해서 죄송... .. 2013/07/07 630
272767 해나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3 해나야 2013/07/07 1,944
272766 은행연봉 후덜덜... 35 ... 2013/07/07 32,820
272765 아시아나 사고로 죽은 여학생들 너무 안됐어요. 애도를 표합니다... 7 ㅠㅠ 2013/07/07 3,282
272764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어요! 1 sunnyr.. 2013/07/07 1,159
272763 인터넷뱅킹 예금이 그나마 1 두려워요 2013/07/07 1,190
272762 이혼소리 입에 달고 사는 남자 5 말...말... 2013/07/07 2,179
272761 왕뚜껑 cf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7 ㅋㅋ 2013/07/07 3,000
272760 브라질...끔찍하네요...!!!! 6 ... 2013/07/07 3,906
272759 장어 먹으러 외곽에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8 임산부 2013/07/07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