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 학교에서 극기훈련으로

..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3-03-29 22:11:43
고등학교 1 학년인데요 여자아이입니다 저번에 단짝을 못사귀엇다고 여기에 올린적도 잇는데요 이번에 극기훈렴으로 2박3일 간다고 하는데 아이가 너무 가기 싫어합니다 원인은 단짝이 없다는 이유지요 다른아이들과는 이야기느 하긴하지만 둘이 짝을 이루면 꼭 짝이 없다네요

그래서 이번 극기훈련에 안갓으면 좋겟다고 하는데 머리가 커서인지 제말은 씨도 안먹히네요 가서 같이 잇으면 더 사귈수잇는 기회가 올거구 잠도 자고 하면 더친해질거라고 이야길 해도 선생님께 전화해달라구 하는데 제가 모라 말을 햐야하는지도 모르겟구
정말 고민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싫어하는데 꼭 가야하는지
억지로 보내서 더 악화되는건 아닌지. 이걸 선생님께 상의하자니 ㅈㅓ희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지 헤깔려요

여러분들 같음 어떻게 하실것 같아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IP : 118.217.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3.29 10:16 PM (115.139.xxx.97)

    선생님께 사실을 말씀드리고

    짝을 지어 주시는 방향이 좋을것같아요

    제 아이가 그런 경 우였네요

  • 2. ㅇㅇ
    '13.3.29 11:36 PM (203.152.xxx.172)

    저 고2 딸 있는데...
    제가 원글님 경우라면 아이 원하는대로 해주겠어요.
    선생님이 짝지워주는거 안통할 나이고요..
    애들 눈치가 빤합니다.

  • 3. 정 싫다면
    '13.3.30 10:55 AM (220.76.xxx.77)

    가족 체험으로 돌려서 그날 아이 쉬게 해주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와 맞지 않는 애들 틈에서 수련회나 쉬는 즐거운 기간이 아니라
    정말 싫은 시간이 될 수도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394 영어공부하기 좋은 어플 있을까요? 영어 2013/04/19 954
243393 시부모가 가실때 어디까지 배웅하시나요 23 시부모 2013/04/19 2,324
243392 좀 전에 임플란트 문의하셨던 분 2 그러지 맙시.. 2013/04/19 909
243391 비만인 여성분들도 남자 외모 보더군요.. 12 뉴비 2013/04/19 3,705
243390 (급)용인쪽에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집안 일 해주실 분 .. 6 차이라떼 2013/04/19 984
243389 아기가 아토피래요 혹시 탱자 말린거 구할수 있나요? 5 눈물만나요 2013/04/19 1,216
243388 1주 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좀 먼 곳으로) 3 여름휴가 2013/04/19 643
243387 날씨 정말 좋네요, 봄의 절정이에요 1 ㅇㅇ 2013/04/19 595
243386 케틀벨 하시는분~ 4 ㅇㅇㅇ 2013/04/19 1,478
243385 햄버거랑 맥주랑.드셔보셨나요? 17 여릉도 다가.. 2013/04/19 2,661
243384 두돌 아기. 어린이집 정말 이른가요? 14 SJmom 2013/04/19 7,383
243383 삼성전자, 대만서 댓글알바 들통 3 삼성십정단 2013/04/19 779
243382 최소한 정신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38 정신과약은요.. 2013/04/19 6,759
243381 갈비찜용 고기로 갈비탕 끓여도 되나요? 7 ... 2013/04/19 1,853
243380 적당히 현실적인 남자가 차라리 가정을 잘 지키는거같죠 11 결혼 2013/04/19 4,266
243379 콩나물 해장국 1 참나리 2013/04/19 827
243378 메니에르 전문병원 어딜까요? 2 메니에르 2013/04/19 9,606
243377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방법은??? 1 레몬 2013/04/19 590
243376 동물병원 추천 꼭 좀 부탁드려요 6 걱정.. 2013/04/19 1,378
243375 애들 한약 먹이시나요? 6 중딩아들 2013/04/19 1,233
243374 용필오빠는 내게 열정을 가지게한다. 2 조용필 2013/04/19 674
243373 보셨어요? 이번달월급 2013/04/19 551
243372 ”지문찍고 물건 찾아가라”…황당한 택배 회사 세우실 2013/04/19 760
243371 강남역 아침에 만나기 좋은 카페 추천해 주세요 10 친구 2013/04/19 1,481
243370 포맷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5 ... 2013/04/19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