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다니는 18개월 아기.. 한약먹여도 될까요?

한약먹일까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3-03-29 21:42:37
제가 몇달 후면 복직을 해야해서
이번달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적응 차원에서 오전에 몇시간만
있다 오는데 벌써 감기를 한달내내 달고 사네요 ㅜ

우리 아이뿐 아니라 같은반 애기들 모두가
비슷한 증상이에요. 어쩔수 없겠죠.

면역력을 좀 강화시키고 싶은데
입도 짧고 기질도 예민하고 잠도 까탈스럽고..
태어날때도 저체중으로 인큐베이터만 겨우
면했어요. (지금은 키도 큰편이고 건강해요)
아빠쪽 유전으로 비염도 있구요..

같은반 아기엄마가
제가 복직 후에 아이가 아파서 입원이라도
하게되면 그야말로 멘붕이라며 그전에
보약이라도 먹이라고, 자기는 첫째때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하던데..
아직 너무 어려서 좀 걱정스러워서요.

함@아나 편@ 같은 곳에서 진맥보고
약하게 지어서 먹여볼까요, 말까요?
IP : 223.62.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약
    '13.3.29 9:54 PM (218.209.xxx.59)

    먹으면 간수치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요.

  • 2. hear_me
    '13.3.29 9:57 PM (124.54.xxx.222)

    돌 지나면 먹이셔도 괜찮아요

  • 3. 터푸한조신녀
    '13.3.29 10:43 PM (223.33.xxx.155)

    밥잘 안먹는 두돌 아들 면역력 키울려고 지었는데 먹이기 참 힘드네요.
    어린이집 3월부터 보냈는데, 감기 달고 살다가, 중이염, 외이도염, 축농증... 이지경까지 왔네요.
    감기오래하면 중이염 온다니 약 잘먹이세요

  • 4. ㅋㅋㅋ
    '13.3.30 8:59 AM (101.235.xxx.166)

    저기 첫 댓글님.
    그럼 양약 먹으면 간수치가 안 올라 가나요?

    간수치는 흥분을 하거나 운동을 했을때. 밥 먹고 나서도 상승합니다.

  • 5. 민지맘^^
    '13.3.30 9:28 PM (112.170.xxx.53)

    저도 동네한의원서먹이고는겨울내. 감기괜찮앗ㅅ오요. 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023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588
235022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05
235021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00
235020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2,988
235019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830
235018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277
235017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554
235016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00
235015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17
235014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38
235013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31
235012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08
235011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02
235010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21
235009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862
235008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588
235007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183
235006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848
235005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451
235004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024
235003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484
235002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32
235001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269
235000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1,945
234999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