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격투기 종류가 배우고 싶어요

윌리웡글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3-29 21:36:47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배우는 맛도 있을 것 같아요.

태권도나 검도처럼 정색(?)해서 하는 것 말고,

유도처럼 상체를 주로 쓰는 것 말고...

땀 줄줄 흘리면서 다리로 퍽퍽 차는 격투기 종류 뭐가 있을까요?

가면 남자들만 바글바글 할까봐 그것도 좀 민망하네요.

IP : 121.160.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3.3.29 9:51 PM (58.239.xxx.83)

    여자분인가요. 남자들만 바글바글? 여성분 맞을거 같고, 육체를 어느 운동이라고 쓰지 않겠습니까! 움직이지 않고 않고 할수 있는 건 숨쉬는 운동밖에 없죠.ㅎㅎ 무기까지 쓸 수 있다면 검도나 쿵후, 합기도를 배운 사람들이 제일 강합니다. 단순히 육체적으로 어찌할꺼냐? 하면(제한을 둔;;) 권투가 될 순 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을진 몰라도 쿵후나 합기도(국술) 실력이 높은 사람들은 날아오는 손 다 막아냅니다. 권투가 파워가 있고 보통 사람들의 수준 이상으로 주먹질?하다보니 일반인은 못 막지만요.

  • 2. 대한민국당원
    '13.3.29 10:10 PM (58.239.xxx.83)

    생각나서 한마디. 일제시대 김두한, 시라소니 많이 들어본 이름이죠. 일본 최고의 실력자라는 사람이 경주에 가면 골굴사라고 있는데, 그 스님 만나서 한번 겨누시겠습니까? 했고, 1:1 상황.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일본 최고의 실력자라는 사람이. 이건 저도 맞는지 틀린지 까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20년 조금 더 지난 시절에 유도 3단(?)이면 힘은 좋거든요. 부산 범어사에 가서 스님 만났는데 그 스님이 말그대로 꼼짝 못하게 기를 쏟아서 팔도 움직이게 못하겠했다더군요. 유도 3단인데도 팔을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이해가 안되죠. ㅎㅎㅎ

  • 3. 존심
    '13.3.30 12:07 AM (175.210.xxx.133)

    복싱이 답이네요...킥복싱도 좋겠네요...
    유도나 주짓수는 너무 엉켜서 그렇고...

  • 4. ........
    '13.3.30 7:01 PM (109.63.xxx.42)

    원하는 댓글은 없구 이상한 댓글만...... ㅡ,.ㅡ;;;

    발로 퍽퍽 차는 건 태권도 밖에 없는거 아실테고...... 태권도는 애들이 많이들 하죠.......

    태권도도 괜찮고 복싱도 괜찮아요 여자분들이 하기엔.....

    그런데 저는 합기도도 추천 드립니다... 이 셋중에 골라보세요 ^^

    합기도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는 유도랑 비슷하게 호신술도 가르치거든요.......

    잡고 하는 격투기는 여성분들이 하기에 힘들어요..... 유도, 레슬링, 씨름..... 이런건 너무 힘들어요.....

    복싱이 보기보다 참 세련되고 안 힘들어요.... 가볍게 하실거면 복싱도 추천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377 혹시 지금 크롬 안열리는거 맞나요? 아무리 클릭해도 안열려요. 1 ... 2013/04/06 807
238376 나이들수록 살이 절대 안빠져요.. 42 .. 2013/04/06 17,396
238375 위즈위드 특가(?) 포트메리온 접시 살까요? 4 지름신 2013/04/06 1,522
238374 애견들 하루 몇끼 먹나요? 11 애완견기르시.. 2013/04/06 2,759
238373 영문학 잘 아시는 분 2 00 2013/04/06 878
238372 이직할 때요. 이전 직장 연봉보다 몇 프로 올려서 불러야 할까요.. 4 ㅎㅎㅎ 2013/04/06 2,363
238371 전쟁 얘기로 뒤숭숭하니 떠오르는 궁금한 점. 2 ... 2013/04/06 958
238370 (급질)유통기한 지난 개봉안한 토마토소스 먹어도 되나요?! 3 급질 2013/04/06 8,200
238369 부산 서면 촌닭 요새도 있나요? 4 하하 2013/04/06 677
238368 요즘 머리카락 빠질땐가요? 1 대머리 2013/04/06 626
238367 문명진 누군지...노래 후덜덜하네요 14 불후의 명곡.. 2013/04/06 3,481
238366 근데 정말 만약 전쟁이 나면.. 12 돌돌엄마 2013/04/06 2,305
238365 기저귀 가방으로 3 키플링 2013/04/06 1,177
238364 된장찌게에 불고기용 쇠고기 넣어도 되나요? 5 배고파 2013/04/06 1,187
238363 선이나 소개팅후 남자들 관심없는 여자한테 이런말좀 안했음 좋겠어.. 17 ... 2013/04/06 12,241
238362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읽고 펑펑 울었네요. 11 장편소설 2013/04/06 3,216
238361 저도 왕따당한 경험.^^ 지나고 보니 우꼈지만. 별똥별00 2013/04/06 896
238360 재밌는 영화 두편 마틸다 2013/04/06 817
238359 아직 47살밖에 되지않았는데... 39 할머니 2013/04/06 17,871
238358 뚫어펑기구 물 안넘치나요? ㅠ 4 막힌변기 사.. 2013/04/06 609
238357 머리에 시어버터바른 후기 12 반지 2013/04/06 5,853
238356 초등 수학 질문이요. 1 그리고그러나.. 2013/04/06 497
238355 목동에 다이소 7 2013/04/06 1,881
238354 치매 예방약에 대한 문의 14 비 오는 날.. 2013/04/06 2,286
238353 포털보고 품었습니다..ㅋㅋㅋ 5 。。 2013/04/06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