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선생님에게 조차 어느 대학교 출신인지 묻는 엄마!

학벌이 아니라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3-03-29 21:31:58

선생님에게 조차 어느 학교 출신인지 묻는 엄마!

겸연쩍게 웃으며  어느대학에 어느정도로 살며  그런것 까지 왜 물을까요?

(학원이나 과외는 당연)  지는 고졸이고 또 내세울 학벌도 아니면서

신랑이 주유소 해서 돈좀 벌었음  그래서 돈자랑은 하구 싶구 그렇나봐요

정말 재수 없는데  주변에 떠 받들어 주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는지 점점

더하네요

더 심한것은  그엄마 말이 맞다구 떠 받들어 주는 여편네가 있어서 참 가관이예요

온 동네 학원선생이며 학습지 선생이며

심지여 학교선생님 졸업한 대학교 알아와서   인 서울이니 아니니 실력이 있니 없니 하니

더 웃긴거 있죠

저거 자식들은 집중력도 엉망이구 예의 상실이예요

왜 이런 사람들이 나대는 세상일까요  또 이런사람들이 말을 하면 없는 사실도 진짜같이 하네요

또 믿어요 몇몇 사람들요 .전 학벌도 좋으면 좋지만

경력 많으신 후덕한 선생님이 더 좋다구 생각해요

학교 선생님에게 조차 인서울대학을 논하니 정말 이런사람들 나대지 않도록 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학벌물어보는것 좀 아니지 않나요?

IP : 175.215.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9 9:55 PM (203.152.xxx.172)

    그 이상한여자가 그런거 물어볼때 먼저 물어보시죠.. 어느학교 나오셨냐고...

  • 2. 학교 선생님이라면
    '13.3.30 8:52 AM (59.5.xxx.83)

    공부 잘하시는 분들 아닌가요? 교사되기 어렵고 그리고 교대 사대 가기 어렵고~그걸로 이미 충분한 거 같은데.....

  • 3. 자기가
    '13.3.30 10:29 AM (116.121.xxx.66)

    학벌이없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오히려 그 부분을 건드려 그걸로 과시할 거리 차단 학ㅇ벌 누가 물으면 그 엄마 무너지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22 어버이날 용돈 드리는 법. 7 마우코 2013/05/03 2,432
247521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삶을 .. 1 ........ 2013/05/03 1,001
247520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어려운가입 2013/05/03 781
247519 프라이팬 정리대요... 정리하자 2013/05/03 746
247518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2013/05/03 853
247517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451
247516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043
247515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35
247514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539
247513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53
247512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06
247511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853
247510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668
247509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717
247508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110
247507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10
247506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099
247505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28
247504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560
247503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572
247502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04
247501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474
247500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116
247499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627
247498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참맛 2013/05/03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