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크느낌 차렵이불 세탁했는데 뜯어진거있죠

아고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3-03-29 19:39:05
퀸사이즈 실크차렵이불
17키로 세탁기.울코스로 세탁했는데
세군데나 뜯어져 솜이 튀어나온거에요

세탁기 문제일까요?
보통 17키로면 차렵이불 세탁가능한거죠?
세탁기 큰거 사서 처음 큰이불은 빨아봤거든요.

이불도 7만원이나주고 새로 산건데..ㅠ
실크느낌나는 이불은 무조건
맡겨야 하나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9 8:07 PM (180.182.xxx.153)

    부드러운 원단에 비해 세탁기가 너무 강력했던 모양이네요.
    우리집도 세탁기 바꾸고 나서는 빨래를 지퍼까지 열어서 홀러당 뒤집어 놓는 바람에 죽겠어요.
    세탁망에 든 것도 지퍼 열어서 다 꺼내놓으며 힘자랑해요. -_-;;

  • 2. 그럼
    '13.3.29 8:09 PM (122.40.xxx.41)

    세탁기가 너무 강해서 그랬을까요?
    보통은 울코스로 세탁함 무리없이 되는거 맞지요?

    그럼 앞으로 어찌 해야할까요. 처음으로 사본 실크느낌 이불 신나서 빨았는데
    그냥 튼튼한 차렵이불 사야할까봐요.

  • 3. ...
    '13.3.29 8:15 PM (180.182.xxx.153)

    원래 실크 느낌 원단이 약해요.
    짜임이 쫀쫀하면 광택도 없고 부드럽지 얺기 때문에 느슨하게 짜거든요.
    통으로 빨아야 하는 차렵이불은 40수 면원단이 제일이예요.
    아사이불도 실이 가는 60수로 짜기 때문에 힘좋은 세탁기에 돌리면 튿어지거나 구멍 날 위험이 크네요.
    요즘 통돌이 천하장사예요. -_-

  • 4. 공기방울도
    '13.3.29 8:51 PM (122.40.xxx.41)

    힘이세긴 한거같아요
    저렇게 큰것 빨아보겠다고 산건데
    정말 방법없는걸까요~

  • 5. ...
    '13.3.29 9:01 PM (211.202.xxx.137)

    이불을 접고 돌돌 말아서 넣으면 어떨까요...

  • 6. 퀸사이즈가
    '13.3.29 9:08 PM (122.40.xxx.41)

    워낙커서 자연스럽게 돌돌말리더라고요^^
    아주 꽉 차네요
    새이불이라 그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212 가수 박상규 뇌졸중 투병중 사망했네요 9 71세 2013/04/01 4,666
235211 서지영도 슬슬 방송에 나오겠네요. 5 나올까? 2013/04/01 6,164
235210 초등 고학년 어떤 가방을 사야할까요? 2 수련회 2013/04/01 968
235209 삼실 계신분들... 전화 몇번 울리고 받으세요? 10 -_- 2013/04/01 823
235208 월세로 사는 아파트 전체가 화재를 입었는데 보상은 받을 수 있나.. 아파트 화재.. 2013/04/01 1,050
235207 몇 달에 한 번 파마하세요? 8 ? 2013/04/01 16,173
235206 월세 30-40정도 시골 동네 없을까요? 14 ㅠㅠ 2013/04/01 3,368
235205 교육자금500만원 대략15년후 사용하게되겠네요 이걸 어디에 묶어.. 교육 2013/04/01 352
235204 주1회 가사도우미 YWCA 괜챦을까요? 1 가사도우미 2013/04/01 3,423
235203 김치냉장고 야채칸 사용법?? 갈쳐주세요 김냉 2013/04/01 869
235202 이웃집 개 전기톱 살해 40대 남성 검거 15 ㅇㅇㅇㅇ 2013/04/01 3,263
235201 유치원 한달째 아직도 적응을 못하네요. 2 손님 2013/04/01 690
235200 아파트 빚더미의 역습(동영상) 6 KBS 2013/04/01 2,125
235199 팔도김치라면, 네가 정녕 김치라면이 맞느냐? 7 엉엉 2013/04/01 2,109
235198 요즘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해 주세요. 2 영화 2013/04/01 1,135
235197 고백합니다. 6 저요 2013/04/01 1,599
235196 골반이 아픈데요 1 2013/04/01 625
235195 또래보다 생각도 어리고 순진해요. 2 초등5학년 2013/04/01 1,787
235194 상대에게 바라는 거, 요구가 많은 것도 습관같아요 1 그게 2013/04/01 621
235193 폴로직구했어요. 2 화야 2013/04/01 2,149
235192 탈수기소리가 헬기소리같아요.. 1 초6엄마 2013/04/01 813
235191 고가스타킹이 진짜 날씬해보이나요? 5 Zz 2013/04/01 1,961
235190 예체능 꼭 해야 할까요?? 12 행복한생각 2013/04/01 1,885
235189 제주도 - 잘 아시는 분~~ 11 제주여행 2013/04/01 1,452
235188 부부사이의 호칭, 여보, 당신의 의미 여보, 당신.. 2013/04/01 1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