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작은데 피자집이 딱 두개에서 미피랑 피자학교-_-
진짜.......피자학교..장사 정말 잘 됩니다.
그와 비슷하게 잘 되는 분식집은 아빠랑 딸네미;; 떡볶이집......
이게 아니고요
제가 저 피자학교 고구마 피자를 정말 좋아해요
퇴근하고 가끔 저 피자 먹을때마다 행복해~이럴 정도거든요
그런데 저 집 주인 아저씨
정말 더럽게 불친절 합니다.
처음 이사와서 갔을때 고구마 말고 다른 피자 얼만가..하고 무슨 피자는 얼마에요?
하고 물었더니
벽에 가격표 붙어 있지 않냐 저거 보면 되지 왜 물어 보냐?
하고 툴툴 거리더라고요
그럼 가지 말지 왜 가냐...
하겠지만 위에 썻듯이 제가 고구마 피자를 너무 좋아 하거든요......
아까도 고구마 피자 주문하러 갔더니
또 툴툴툴.........
왜 저러는 건지..
장사가 잘되서 지금 배째라는 걸까요
피자학교는 점주들한테 친절 교육도 안 시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