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쭈어요.아시는분 계시면 꼭 관련댓글 써주세요

억울맘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3-03-29 18:35:21

저희 전답의 경계에 남의 축사가 바짝 지었어요.

저희 땅을 침범하지는 않았지만 축사 그림자로 인해 그 주변은 농사가 되지를 않아요.

아예 처음에 반대해야되는데 인정상 말리지 못했고 평수를 적게 짓는다하여 반허락이 된 셈이죠.

완공되고보니 저희가 너무 손해가 많아요.

냄새.그림자로인한 농사피해등요.

저희가 이 축사를 지은 집에 어떻게 해야 그 걸 원상복귀할 수 있나요?

민사로 소송을 걸면 이긴다는 설도 들은것 같고요.

일조권 이런 건 소송하면 안되나요?

민사소송은 몇 년이 걸려서 돈이 많이들어서 오히려 손해가 많다는 설도 들은것 같아요.

억울해서 지금이라도 이 축사를 바로잡고 싶은데 저희가 어떻게 해야 옳은지요?

 

IP : 211.199.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잇힝잇힝
    '13.3.29 6:37 PM (119.197.xxx.155)

    음.. 저도 법이라곤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배운게 다이지만.. 얼핏봐도

    "아예 처음에 반대해야되는데 인정상 말리지 못했고 평수를 적게 짓는다하여 반허락이 된 셈이죠. "

    이 부분 때문에 꽤나 지리한 싸움이 되실 것 같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90 현장학습 도시락 맞추는 분위기... 24 부적응중 2013/04/04 3,624
236389 전쟁 12 ... 2013/04/04 1,597
236388 허니문갈때 승용차에 플랜카드문구 "저희 애기 만들러가.. 18 ... 2013/04/04 2,407
236387 점점불편해지는 관계 13 적당한 거리.. 2013/04/04 3,815
236386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11 sss 2013/04/04 1,113
236385 '탈퇴 시 각목 50대' 대학 역도부 동아리의 악습 1 세우실 2013/04/04 392
236384 극과 극은 통한다고 1 결혼 2013/04/04 514
236383 이럴 경우 돈관리는 어떻게해요? 7 답변기다립니.. 2013/04/04 1,137
236382 반팔원피스 5 요즘 옷 2013/04/04 1,049
236381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131
236380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118
236379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616
236378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776
236377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843
236376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2,877
236375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3,756
236374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428
236373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002
236372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10
236371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29
236370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525
236369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439
236368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2013/04/04 1,114
236367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320
236366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