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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폭력은 아니고...

...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3-03-29 18:24:31
남자 중학생에 대해 선배맘께 질문드려요^^
입학해서 친구들 사귀는대 나쁜 아이들은 아니고 친구들끼리
싸움이 나는대 아이보고 같이 싸우게 도와 달라고 했나봅니다...
거절을 할수 없으니 같이 싸우려고 했는대 맞짱뜨기로 한 친구들이 오지 않아서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구요...
이럴경우 우정때문에 혹은 왕따가 두려워 같이 싸워줘야하나요?
아이가 대처할수 있는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중학교 가서 새롭게 사귄 친구들 같아요...
나쁜애들은 아닌대 어쩌다가 싸움을 하게 된건지...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조언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움말씀부탁드려요...
IP : 211.201.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9 7:29 PM (124.185.xxx.209)

    초등과 중등은 달른데 중1이라 심각성을 모르고 엄마도 모르시네요.
    싸움이든 놀림이든 학교에서 알게되면 폭력대책위원회라는게 열리는데 경찰 변호사 학부모대표 학생주임등 여러사람 ㅁ모여 잘잘못 떠지고 생활기록부에 올라가 상급학교진학에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남자 엄마들 우습게 그럴수 있지 하던일들이 왕따사건이 많이 터지면서 예민해져 있어요.
    입할할때 오리엔테이션때도 교육 많이 시키는데 그냥 흘려버리고 초등때 생각하나봅니다.

    엄마생각부터 바꾸시고 절대 중학교에서 싸움은 금지입니다. 생활기록부 별로 관심 없으시면 패스하시구요.

  • 2. ...
    '13.3.29 7:31 PM (124.185.xxx.209)

    중학교는 싸움구경만해도 같이 폭대위 넘어 갑니다.
    절대 싸움에서는 멀리하고 친구가 싸워도 말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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