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연예인들 중에선 비주얼은 거의 최고인듯..
왠만해선 기럭지며 얼굴이며 (뭔가 소년같으면서도 남자같은 이미지..-.-;)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예전에 디카프리오 (로미오와 줄리엣)나 얼굴이나 모습..요즈음 한창 대세인
니콜라스홀트를 보면 뭔가 끌리는 그런 이미지 같아요..
너무 정직하게도 그렇다고 남성스러움만 있는게 아니라 적당히 어우러진 ...아놔..표현이 안되네요..-.-;;
식당에 갔는데...마침 조인성이 그 기럭지로 막 뛰고 있는데 남자분들조차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소녀시대나 수지를 보고도 그냥저냥 하던 울 신랑도 조인성보곤 " 와...." 하더라는 ㅋㅋㅋ..ㅠㅠㅠ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 별로더라구요
얼굴이 너무 길고 느끼해요
조카랑 비슷하게 생겨서 정이 가네요. ㅎ ㅎ ㅎ
개취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뿐 객관적 비쥬얼은 남연예인 중 탑급이죠.
그 드라마 앞뒤로 광고에 송중기, 이병헌 나오는데 조인성 얼굴 보다가보니 오징어가 따로없더라는.
기럭지도 예술이라 강동원 정도가 옆에 서지 않는한 나머지 남연예인들은 다 올킬시킬듯.
어느 연예인이 옆에 서도 전신샷으론 상대가 안될듯.. 그 멋진 소지섭도 조인성 옆에 서니 약간 몸매빨이 빠지던데..(전 소지섭 팬입니다만^^)
근데 실제로 보면 키가 너무 커서 약간 전봇대 같은 느낌 있어요. 가드다랗고 길다랗기만 한 느낌. 플필 상으론 186이라는데 그거보다 더 커보이더라구요.
장동건과도 아니고 소지섭과도 아니고
뭔가 흔하지 않은 매력이 있는 얼굴
외모도 연기도 딱 맘에 들어요
나는 그 겨울 드라마 때문에 조인성이라는 인간 남자 처음 보았음. 애가 괜찮았음. 청담동 때문에 박시후 사람도 처음 봤음. 괜찮다고 생각했었음. 드라마 끝나고 조인성 지저분한 사건 안 일으켰음 좋겠음. 소지섭은 재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에서 처음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라마 유령에서 좋게 보았음. TV에서 보여지는 것은 이미지인지라~ 실체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지저분한 짓거리 하지 않고 바른생활 했으면 좋겠음.
우리는 이날 이때꺼정 친구들과 만나면 "우리 착하게 살자?" 하는데... 새끼덜~
전체적인 비쥬얼이야 훌륭하지만,
얼굴만 보면, 남자 연예인 중에서 그리 빼어난 편이 아니지요.
저는 얼굴이 아쉽다 하면서 보고 있어요.
송혜교보다가 조인성보면, 아 좀 더 잘생긴 남자였으면 싶어요.ㅠㅠ
어떻게 더 잘생기란 말인가요....
빼어나지 않으면 누가 빼어난 인물인가요
조인성이 엄청난비주얼 아니라면 누구란 말인거죠. .
각자 다 매력맀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비주얼은 이민호가 최고같아요. 조인성도 멋있어요. 근데 말투가 좀 장난기있어요. 이민호 중저음에 눈빛 진짜 헤어나오기 힘들정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