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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병원 치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엄마딸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3-03-29 15:20:24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시다가

82에서 채중규 선생님 소개받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진료받으셨는데요.

임플란트 아니면 보철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이럴 땐 그냥 채중규 선생님께서 연결해주시는 선생님께 치료받으면 되는 것인지….

혹시 소개 받을 신촌 세브란스병원 선생님이나 

외부 병원 치주 질환 잘 보시는 임플란트 선생님이 계실까,,해서, 고민하다 다시 82에 도움 청합니다.

 

항상 고민의 순간마다 도움 주시는 82 회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IP : 220.85.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치료
    '13.3.29 10:31 PM (183.96.xxx.124)

    저도 그 선생님 환자인데요.
    보철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소개시켜 주신 선생님께 진료받았습니다.
    경험이 많은 분이라 믿고 소개 시켜주신분께 치료 받았어요.
    예후가 좋았고 (5년전)지금도 이상없어요.
    치주질환 정기검진은 지금도 계속 받고 있어요.
    4년후 정년이라시는데 좀 걱정스럽습니다.
    어떤분을 만나게 될지...너무 앞서 걱정하는걸까요?

  • 2. 엄마딸
    '13.3.30 4:40 PM (220.85.xxx.123)

    저희는 30년 동안 치료해주시던 선생님께서 진료를 그만두셔서,
    채 선생님께 처음 갔던 거예요.
    엄마가 진료받고 나오셔서 선생님 좋으시다고 편안해 하셨고요.
    제 몸보다 더 조심스러워 결정이 어려웠는데. 빨리 병원 가봐야겠어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3. 치과원정기
    '13.6.8 4:20 PM (220.103.xxx.226)

    잘하는 선생도 있고, 아주아주 못하는 선생도 있고,
    잘 찍는게 정말 중요한 연세 세브란스 입니다

    치료 못하는 나이 어린 여의사 걸리면, 부작용 오고, 돈은 돈대로 왕창 들고,
    당일 신경치료 하고, 출혈도 아주 많은데, 신경치료후 당일 바로 크라운 한다고 권하고,
    정말 이해가 불가능한 일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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