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촌세브란스병원 치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엄마딸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3-03-29 15:20:24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시다가

82에서 채중규 선생님 소개받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진료받으셨는데요.

임플란트 아니면 보철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이럴 땐 그냥 채중규 선생님께서 연결해주시는 선생님께 치료받으면 되는 것인지….

혹시 소개 받을 신촌 세브란스병원 선생님이나 

외부 병원 치주 질환 잘 보시는 임플란트 선생님이 계실까,,해서, 고민하다 다시 82에 도움 청합니다.

 

항상 고민의 순간마다 도움 주시는 82 회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IP : 220.85.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치료
    '13.3.29 10:31 PM (183.96.xxx.124)

    저도 그 선생님 환자인데요.
    보철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소개시켜 주신 선생님께 진료받았습니다.
    경험이 많은 분이라 믿고 소개 시켜주신분께 치료 받았어요.
    예후가 좋았고 (5년전)지금도 이상없어요.
    치주질환 정기검진은 지금도 계속 받고 있어요.
    4년후 정년이라시는데 좀 걱정스럽습니다.
    어떤분을 만나게 될지...너무 앞서 걱정하는걸까요?

  • 2. 엄마딸
    '13.3.30 4:40 PM (220.85.xxx.123)

    저희는 30년 동안 치료해주시던 선생님께서 진료를 그만두셔서,
    채 선생님께 처음 갔던 거예요.
    엄마가 진료받고 나오셔서 선생님 좋으시다고 편안해 하셨고요.
    제 몸보다 더 조심스러워 결정이 어려웠는데. 빨리 병원 가봐야겠어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3. 치과원정기
    '13.6.8 4:20 PM (220.103.xxx.226)

    잘하는 선생도 있고, 아주아주 못하는 선생도 있고,
    잘 찍는게 정말 중요한 연세 세브란스 입니다

    치료 못하는 나이 어린 여의사 걸리면, 부작용 오고, 돈은 돈대로 왕창 들고,
    당일 신경치료 하고, 출혈도 아주 많은데, 신경치료후 당일 바로 크라운 한다고 권하고,
    정말 이해가 불가능한 일이 일어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616 설경구 왜 울었나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31 ........ 2013/04/02 4,008
235615 샐러드 한끼분량만 씻으시나요? 8 ... 2013/04/02 1,472
235614 ㅠㅠ 욕심쟁이 2013/04/02 319
235613 십년만에 옷사러 동대문 갑니다. 2 동대문 2013/04/02 816
235612 스타벅스 커피.. 9 부자 2013/04/02 1,991
235611 논술잡지추천부탁드려요. 3 ^^ 2013/04/02 1,137
235610 스티븐 킹 영화 좀 찾아주세요 2 영화 2013/04/02 486
235609 양재천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 2013/04/02 853
235608 비누방울총 관련이요 1 막내이모 2013/04/02 769
235607 정말 바닥까지 가고.. 5 .. 2013/04/02 1,593
235606 도미노 피자 뭐가 맛있나요? 7 점심~ 2013/04/02 1,793
235605 후라이팬 뒷부분 찌든... 2 찌든때 2013/04/02 973
235604 영국드라마 보는 방법 알려주셔요~ 2 알려주셔요 2013/04/02 1,026
235603 송윤아가 아주 많이 좋아했군요 29 그랬군요 2013/04/02 22,575
235602 히든싱어 이수영편 봤는데.. 7 루삐피삐 2013/04/02 1,745
235601 롯*카드 쓰시는 분들 청구서에 롯* Credit Cover 서비.. 3 안꼼꼼이 2013/04/02 970
235600 자궁근종이 오늘 검사갔다 발견 되었네요. 좋은 치료방법알고 계신.. 5 우짜노 2013/04/02 2,083
235599 아이패드 팔 때 어떻게 해서 팔아야 하나요? 2 ... 2013/04/02 2,019
235598 근데 자식못잖게 부모도 이기적인거 같아요 2 내리사랑 2013/04/02 2,040
235597 설송 커플에 대해 중립적 입장이었는데요 5 2013/04/02 2,157
235596 쑥훈증. 당귀세안. 모공팩~^^ 7 나도 2013/04/02 3,591
235595 기특한짓만 하는 부부 15 쉰훌쩍 2013/04/02 3,685
235594 첩 이란개념 2 2013/04/02 1,215
235593 (비위 약하신 분들 조심..)싱크대 청소하다가 웩 했어요 6 하늘 2013/04/02 2,880
235592 특목고가 입사관이나 수시에서 유리한가요? 5 궁금이 2013/04/02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