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하시는거고
집이 많이 어질러져 있어서 제가 식기세척기 돌리고, 세탁기 돌렸어요.
그리고 장난감 대충 줍고..
근데 지저분하다고 따따블로 받아야 되겠다고 농담 비스무리 하게 하더라구요.
54평이고 다 하지는 못하셨어요 하도 지저분하다 그러길래 그럼 복도끝에 두방(잘안가는)은하지말라그랬어요
화장실도 안하신거 같구요 신발장 모래 떨어진것도 안하시고 쓰레기도 안버려주셨네요
얼마 드려야 되나요.. 전 중간에 애데리러 나갔구요
참 서울 아니고 지방입니다
도우미분들 어느분도 오셔서 집이 깨끗하다 짐이 적다 일이 쉽다 하시는분 안계세요
반일도 힘들다고 하시곤 종일로 바꿔 드리면 1,2시간 더 하시고 얼른 가십니다.
그 분 쓰시지 말구요
다른 분 소개 받고 시세대로만 주세요
은 오는 분마다 일이 적다고
치우고 난 집보다 이 집 안치웠을 때가 더 깨끗하다고 매번 말씀하세요
33평이고 4시간 하시는데 시간 남는다고 구석진 곳 손걸레질 한번 더 해주시구요
보통 삼십 평대 이상이면 시간당 만원 플러스 오천원 드리던데요
그리고 매일 오시는거 아님 간단한 정리는 집주인이 해놓고 이 분들은 말그대로 청소에 올인하게 하셔야해요
집들이 거의 다 지저분해요..
가면 대청소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일 많다고 하는 도우미분 ...집에 일이 많으니까, 도우미 분을 불러서 일 부탁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일 많다고 투덜 거리시는 분들은 안 오시는 게 맞는거 같아요..
그냥 시세대로 드리고 기분 안 나빠 하시는 분 찾으세요..
54평에 반일이면........대부분의 도우미분들이 불만감을 갖게 되시나봐요. 대충 청소하기 위해 도우미를 고용하는게 아닌지라 제대로 하시는 분들은 곤란해하시더군요.
빨래, 설거지 말고 청소만 부탁드린다고 영역을 정확하게 지적해 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일단 돈 이야기 하신 분이면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저희집 4시간 일하시고요
집은 깨끗한 편이라고 하시던데요..
전 45000원 드려요
시세가 그렇다네요
여기는 용인
앗 33평이에요
안한일 말고 한일을 적어주셔야 판단을 하죠 원글님이 말한대로 많이 어질러져 있었다면 반일인데 54평을 다 치우지는 못할거 같구요 정해진시간을 채워서 꾀부리지 않고 일했다면 정해진 시세대로 지불 하면 돼죠
지불하면 될것 같은데요 반일 45,000원 아닌가요? 원래 큰평수 안갈려합니다.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분들 입장에서는 24평가서 할것 다 해주고 오는게 속은 편하겠죠
저흰 일주일 두번 반일은 45000 원
하루는 종일 7만원 드려요
일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사무실에서 그렇게 드려야한다더라구요
저희집은 46평이구요
반찬해주심 5천원 더 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