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유게시판이고,
자기글 자기가 지우는거 본인 맘 이지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들 해서 한마디 하면 이상한 댓글 달다가 싹 지우고 잠수타는 이런행동..
내용보면 초딩도 아니고...
참 한심하게 보여요!
자게가 댓글에 댓글 기능이 없어서 이상한 댓글보고 한마디 하면,
나중에 이상한 댓글은 사라지고 저만 엄한 사람이 되더군요.
페이지 넘어가고 지우는거까지는 괜찮은데,
한참 글 달리는데 자기 듣기싫은 말 달렸다고 지운다는 말도 없이 쏙~
하긴 자신들도 부끄러운줄은 아는 염치는 있는거죠!
저는 좀 뻔뻔해서.. 내용이 좀 그래도 삭제는 거의 안해요.
어제만해도 원글 삭제가 몇건인지..
댓글 열심히 달았는데,뭐하는 짓인지.
맞아요.,
자기가 쓴 글.자기 마음대로 지울 수 있죠.
근데 진짜 찌질해보여요.
이제 왠만하면 그런 글에는 댓글 패스하려구요~
전 외고냐 일반고냐 하는 글 시간 날때 읽어보려고 저장 했건만..지워져 버려 내내 아쉬워요
저희딸 참고 하려 했는데..
북마크에 빈공간 상태로 제목만 달랑 남은 공간을 보면서...지우지 말아주셔요 제발
다른 분들 좋은 내용 애써 달아 주시는데 그렇게 싹 지워버리면...너무 하잖아요...
댓글중에 말도 못할 악플 달았다 지우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 다시 보고 또 보고 너무나 분해서 너무 심하지 않냐 댓글다니 그 악플은 사라지고 내 댓글만 남아 있더라고요. 그 밑에 댓글 다는 사람들은 뭥미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