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학습적인수업(사고력수학,,빅몬테..등) 같은거 해야 할까요?

포에버앤에버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3-03-29 13:38:00

요즘 아이들 취학전부터 이것저것 학습적인수업 많이들 하던데,,

우리 아들이 음악쪽 관심이 유난히 많아 집에서 바이올린 수업 하나 하고있어요

유치원 방과후 수업으로 기타랑 피아노. --;;; 결국 악기만 세개..

본인이 넘 원해서 이렇게 시켜주고 있기도 하고,,

저도 아직은 학습에 스트레스 주고싶지 않은 생각에 이렇게 시키고 있는데,,,,

엄마들 얘기에,,,사고력수학 선생님 상담을 받고 나니,,,,

제가 아이를 너무 방치 ㅠㅠ 한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꼭 자기 수업이 아니더라도,,,,7세정도면 수학수업 하나는 꼭 해야 한다며..ㅠㅠ

 

막 ㄷ연산에,,,주입시키고 이런교육 시러서 그나마 사고력수학? 같은게 나을까 싶었는데

막상 교재를 보니....재미있을것 같기도 한데,..한숨도 나고 ㅠㅠ

빅몬테소리 수.문화...이런 수업 너무 좋다며  주변엄마들이 그러니....또 그런가 ...싶기도 하고

 

휴...제 주관이 확고하지가 않아서인지...벌써 갈팡질팡.....귀도 펄럭펄럭 거리고...휴

 모르겠어요

 

선배어머니들.....조언좀 부탁드릴께요

IP : 119.67.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서
    '13.3.29 1:43 PM (1.228.xxx.73)

    나쁠건 없겠지만
    안해도 나쁠건 없더라구요.
    하면 엄마의불안이 약간 줄어드는효과.

    하지만 좀크면 하나안하나 큰차이없다는것.
    하려면 영어나 운동만 꾸준히 하는게
    장기적으로 체럭적으로 도움이 약간되는듯

  • 2. ..
    '13.3.29 2:19 PM (1.241.xxx.187)

    팩토 라는 사고력교재 있어요.
    그거 매일 조금씩 풀리세요

  • 3. ..
    '13.3.29 2:31 PM (211.177.xxx.70)

    사고력은 어릴때 해놔야 커서 서술식문제 나오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굳이 선생님 부르고 그러지는 않아도 되요... 사교력 교재 사서 풀리면 좋은데..관리 안되면 샘 부르세요..대신 샘은 20분만 하고 가신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02 코미빅리그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 보시는분 계세요? 1 ..... 2013/04/07 642
237501 sk 갤노트 신규가입 이정도면 어떤편인가요? 4 ... 2013/04/07 961
237500 귀여운 가라데 소녀 2013/04/07 294
237499 오늘 뭐하세요들~? 17 보나마나 2013/04/07 2,023
237498 윤후는 지금처럼만 크면 나중에도 사랑많이 받을..??ㅋㅋ 13 ... 2013/04/07 3,343
237497 남편 사업하다 망해서 가사도우미로 온분 봤어요 5 그럴수있죠 2013/04/07 4,964
237496 김정은은 이번사건을 계기로 북한내부에서도 완전 설자리를 잃을거 .. 6 .... 2013/04/07 1,597
237495 화려한 거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특징? 10 어떤사람 2013/04/07 8,041
237494 재건축,재개발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도입한게 mb인건 아세.. 3 ... 2013/04/07 1,183
237493 미샤데이 10일 맞나요? 1 ,, 2013/04/07 1,835
237492 구성남 영세민들 임대주택을 주려면 구성남에다 지어서 줘야지 왜 1 ... 2013/04/07 873
237491 결혼하면 행복한가요... 29 힘겨움 2013/04/07 6,507
237490 천주교는 개신교와 얼마나 다른가요? 23 2013/04/07 2,817
237489 머리하고 맘에 안들어 가발 써본분 계세요? 1 흑ㅠㅠ 2013/04/07 712
237488 사실 새아파트라서 그렇지 판교가 분당보다 좋은건 거의 없죠. 11 ... 2013/04/07 4,147
237487 해외출장 가 있는 남편이 소매치기 당했대요. 11 유럽싫어 2013/04/07 2,135
237486 아베크롬비요 2 바나나 2013/04/07 661
237485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486
237484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260
237483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870
237482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923
237481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792
237480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13
237479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44
237478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