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서 봤는데
이게 정말 시행되긴 하는군요.
1억을 6개월 동안 갚지 못할경우 50% 탕감해주는 거.
서민을 위한 거라는데
정말 재산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 빚 탕감해 주는 걸까요?
지금도 개인파산 신청 하면 빚 어느정도 정리되고 그러는거 아니었어요?
누구는 빚 안지고 죽어라 일하면서 세금 내는데
그 세금으로 저런 빚 탕감을 해줘야 하는 건가
정말 걱정이 되는데...
오늘 뉴스에서 봤는데
이게 정말 시행되긴 하는군요.
1억을 6개월 동안 갚지 못할경우 50% 탕감해주는 거.
서민을 위한 거라는데
정말 재산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 빚 탕감해 주는 걸까요?
지금도 개인파산 신청 하면 빚 어느정도 정리되고 그러는거 아니었어요?
누구는 빚 안지고 죽어라 일하면서 세금 내는데
그 세금으로 저런 빚 탕감을 해줘야 하는 건가
정말 걱정이 되는데...
벌써 악용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브로커들도 생겨났다고 하고오.
이것때문에 추가대출받는 사람들도 있다고 기사 봤어요
그냥 딱 봐도 말이 안돼는 건데
저걸 당연하게 리본까지 끊으면서 해야 할 일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탕감의 기준선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 기준을 어떻게 관리 감독할건지..
이거 완젼 세금으로 퍼주는 거나 마찬가지고
뒤에서 세금 내는 우리는 뭐냐고요.
저희 사무실에 여직원하나가 박근혜 당선이후로 대출금 연체한다고 하더라구요
박근혜가 탕감해준다고요
그때는 한심하게 생각돼서 꿈께라고 그랬는데 진짜 지금 좋아죽더라구요
한술더떠서 너무 작게 빌렸다고 더빌릴껄하더라는
연체없이 꼬박꼬박 갚는 저는 등신된거죠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것 같아요
자축은행 파산해서 5천만원 이상 예금자들은 자기돈인데도 돈날려서 고통인데 도와줄려면 이런 사람들부터 구제해주든지요
빚 탕감하는 대신 신용불량자가 된다든지 하는것도 없나봐요 아무리 제재도 없을 빚을 값아준단 말인가요?
빚 진 사람들의 기본 재산 상태나 이런거 다 확인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십원 한푼 재산이 없는 사람 상대로 탕감을 해준다 해도
말이 안돼는 거죠.
어쨌든 저 제도 자체가 정말 말도 안돼는 건데.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네요 진짜.
정부가 미쳤어요..
국민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낸 세금을 빚지고 안갚는 인간들 뒤치닥거리나 하다니..
금융재산 있으면 해당 안되는데 그것도 좀 그래요
얼마든지 타인통장에 넣어 둘수도 있잖아요
상반기에 60%편성하면 하반기엔 적자 살림이라는데,어디가서 돈을 구해올지..
세수확보도 안돼,그나마 부동산 불황이라 경기도엔 공뭔들 수당도 일부 미지급이라하는데,
증세도 안한다,돈은 없다하면서 빚은 탕감해주고...봉이 김선달 저리가라네.
4대강에 이어 또하나 또라이가 탄생하는구나.
금융재산도 당연한거지만
금융재산 뿐 아니라 일만 고정자산이나 금액으로 환산이 가능한
어떤한 재산이 있는지 다 조사하고
또 소득액도 조사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솔직히 저런 것들이 다 해당이 된다고 해도
저건 정말 말이 안돼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런 제도를 시행하려고 고민 중이다...라고 생각했지
벌써 국민행복기금 제단을 만들고 리본 끊고 시행하는 줄 몰랐어요.
오늘 뉴스 보니까 저러고 있더라니까요
기가막혀서.
국민연금도 2060년도면 고갈될 거라는데
내가 낸 세금으로 다른사람 빚을 갚아줘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되냐고요.
우리나라 나중에 망할 것 같음
어쨌든 세금을 덜 내야겠군요.
투명봉투인 월급쟁이만 불쌍.
탈세와 탈루가 현명해 보일 지경.
세금낼 가치가 없는 정부.
파파라치해서 재산 숨기고 빚탕감 받는 거 고발해야 하겠네요..
도대체 성실하게 사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이네요
더 웃긴 코미디는 없을 거 같아요.
기가막혀요.
진짜 다시는 이런 ㄸ ㄹ ㅇ 없을 듯.
이거슨분
보수것들은 지들잘못을 전임대통끌어다 니가 더 나쁘다식으로 물타기한다니까
노무현때 탕감해주던가요
외국인까지 대대적으로..예?
짜증나요... 열시미 갚다가 이번에 천만원 적금 탄걸로 빚 다 갚았는데... 저같은 사람은 뭡니까...
정직하게 살기 싫어요~~~~~~
저도 빚이 1억 가까이 있는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빚 갚고, 세금내고...아이들 덜 먹이고 덜 입히고 덜 가르치는 저 같은 사람은 정말 뭔가요?
자기 돈 아니라고 흥청망청, 기분 내는 거죠, 뭐.
연체자중에 진짜 돈 없이 사는 사람 얼마나 될까?
여름에 휴가갈꺼 다 가고, 최신폰에 컬러링, 차까지 유지하는 사람들 많다.
카드사에선 더 확실히 볼수 있음, 사용내역이 있으니...
쇼핑하고 유흥비쓰고 그러고 돈없다고 지랄지랄...욕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222 | 새 교황님 파격적인 세족식보셨어요? 32 | mm | 2013/03/29 | 4,114 |
235221 | 세타필크림, 알로에젤에도 붉고 가려운 분 계세요? 3 | 민감민감 | 2013/03/29 | 1,953 |
235220 | 좌담회 같은거 어떻게 참석할수 있는건가요?? 6 | ... | 2013/03/29 | 815 |
235219 | 질문) 학교에서 극기훈련으로 3 | .. | 2013/03/29 | 458 |
235218 | 딸기잼 만들때 4 | e | 2013/03/29 | 1,006 |
235217 | 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도 다르지 않아요. 1 | CLLXX | 2013/03/29 | 1,106 |
235216 | 긴머리이신 분들 밤에 어떻게 말리세요? 4 | 한번쯤 | 2013/03/29 | 1,263 |
235215 | 개가 전기톱으로 반토막난 사건은.. 51 | ........ | 2013/03/29 | 4,139 |
235214 | 발레리나들은 3 | ㄴㄴㄴ | 2013/03/29 | 2,505 |
235213 | 딸기쨈에 마스코바도나 유기원당 써도 되나요? 1 | 딸기쨈 | 2013/03/29 | 2,107 |
235212 | 한식 솔직히 욕나와요 86 | 한식? | 2013/03/29 | 16,475 |
235211 | 1974년에도 한국에 비데가 있었어요.. 11 | 비데 | 2013/03/29 | 1,976 |
235210 | 우아하게 하려고 했는데 정색하고 말해버렸네요 4 | .. | 2013/03/29 | 1,897 |
235209 | 시판 소시지 어디 브랜드가 믿을만한가요 3 | .. | 2013/03/29 | 1,584 |
235208 | 어린이집 다니는 18개월 아기.. 한약먹여도 될까요? 5 | 한약먹일까 | 2013/03/29 | 1,490 |
235207 | 학교 운영지원비 2 | 고등학교 | 2013/03/29 | 2,079 |
235206 | 애를 사랑으로만 키우는게 가능하긴 한가요? 5 | 에휴 | 2013/03/29 | 1,052 |
235205 | 카톡 추천 삭제요 | 급해요 도와.. | 2013/03/29 | 414 |
235204 | 격투기 종류가 배우고 싶어요 4 | 윌리웡글 | 2013/03/29 | 1,724 |
235203 | 학교 선생님에게 조차 어느 대학교 출신인지 묻는 엄마! 3 | 학벌이 아니.. | 2013/03/29 | 1,699 |
235202 | 신혼인데 관계가 한달에 한 번이면 문제있는건가요?? 11 | ㅠㅠ | 2013/03/29 | 7,167 |
235201 | 멋진 허벅지 어떻게 만드나요 5 | 음 | 2013/03/29 | 1,845 |
235200 | 참다못한 나얼 글올렸네요 34 | 달자 | 2013/03/29 | 18,478 |
235199 | 초4 여아 친구 문제 이런 경우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6 | 고민~ | 2013/03/29 | 3,692 |
235198 | 이번에 승진한 안재경 경찰청차장 재산이 겨우 6 | ... | 2013/03/29 | 1,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