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세 영어강사 결혼하기 힘든가요
1. 예외도 있겠지만
'13.3.29 12:5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무슨 직업이든 마흔엔 여자는 결혼하기 힘들어요.
매우 매우 눈을 낮추지 않는 한.2. ..
'13.3.29 1:00 PM (61.75.xxx.114)솔직히 나이로 봐서는 힘들긴하지요. 나이에 맞는 사람들이 이미 다 가고 없거든요. 남은중에 찾으려니 당근 힘들수밖에요. 그정도 나이되면 결혼에 목매지 말고 하고있는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게 좋을듯해요.. 그러다 인연이 있으면 결혼도 할수 있는거구요. 걍 맘 비워야됩니다.
3. singlist
'13.3.29 1:22 PM (116.127.xxx.114)"그 자식들까지 저런식으로 욕할 권리가 다른 사람들한테 있을까요?"
제가 만난 자식이 한 짓이 있으니 욕을 해도 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지창씨같은 경우가 오히려 예외적인 경우고.
지역감정은 참 잘못예를 드셨네요. 성향이 있고 그것에 따라 못된 짓을 하는거라면 욕을 할 수야 있겠는데 지역이라는 것은 정말 말그대로 그 출신인 것만으로 싸잡는거죠.
차라리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반성없는 태도를 예로 드세요. 개인으로 보면 착한 사람도 일부일부 존재하는데 집단이라든지, 자기의 이익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반성없는 태도를 보이고 그러한 행동을 몸소 보여주죠.
제가 만난 사람도, "나쁜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말을 하는 것이지 저는 다짜고짜 멱살잡이식으로 군적없습니다. 반박할 거면 제대로 해봐요.4. ...
'13.3.29 1:22 PM (118.208.xxx.215)영어강사시면 영어잘하실텐데,,외국으로 나가보심은,,^^;; 그냥 여담입니다.
외국인데,,애딸린40대 이혼녀분도 남자친구잘만나고,,곧 결혼도 하시더라구요,,
그런게 한국만큼 큰 흠이 아니더라구요,,나이많아도 연애잘들하고,,5. 맘 크게 먹고
'13.3.29 1:26 PM (210.180.xxx.200)나이가 마흔살이나 되었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니요.
님은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잖아요. 영어 강사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밥벌이 걱정은 안해도 되요.
까짓 남자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아쉬울 것 없어요.
결혼, 이혼 다해 본 마흔 넘은 아줌마가 하는 얘기니까 마음 크게 먹으세요.
잘못한 결혼은 아니한 만 못해요....6. 애있는 이혼이 아니면
'13.3.29 1:52 PM (118.209.xxx.252)40대 여자는 아무도 환영 안해요...
님이 한 수억 있고 이쁘면 몰라도요.
고소영도 200억 있었죠.7. 차라리 돈있고 애는 없는
'13.3.29 1:56 PM (118.209.xxx.252)50 이상을 찾아보세요.
그들은 40 이상도 환영해요.8. 상디투혼
'13.3.29 2:10 PM (221.148.xxx.180)눈을 낮추면 다 됩니다... (2)
9. ㅁㅇㅁㅇ
'13.3.29 3:12 PM (118.33.xxx.156)나이못지않게 은근히 까다롭게굴지만 않는다면 ..
10. 낙천아
'13.3.29 3:13 PM (39.120.xxx.22)좋은사람 나타날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11. 음
'13.3.29 4:09 PM (211.225.xxx.22)돈많고 능력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승철 부인도 40대 연상녀 아니었어요?
거기에 큰애까지 있는 이혼녀
아나운서 장은영도 이혼하자마자
옛남친 만나서 40살에 혼전임신해서 결혼하고
조건이 보통이라도
마음만 잘맞고 좋은사람 만나면
아직 포기하긴 좀 아쉬울 나이같아요
노총각 연하남 돌싱남 이혼남
가능성은 많죠
결혼도 결혼이지만
사람 잘 만나야되요
급하다고 그냥 결혼했다가는
차라리 혼자보다 못한 결혼들도 많잖아요
폭력 폭언 바람 무능 시월드 등등; ;
좋은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12. 티
'13.3.29 11:27 PM (39.119.xxx.206)영어강사시면 영어잘하실텐데,,외국으로 나가보심은,,^^;
외국인데,,애딸린40대 이혼녀분도 남자친구잘만나고,,곧 결혼도 하시더라구요,,
그런게 한국만큼 큰 흠이 아니더라구요,,나이많아도 연애잘들하고 2222222222
기억하세요.. 어느나라엔 소를 숭상하지만 어느나라엔 소는 무시되고 돼지고기를 숭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017 | 왕따는 모두 부모 탓일까요? 8 | 왕따아이 | 2013/05/08 | 1,496 |
249016 | <남양 前사원 "잠 못잘 정도로 괴롭다".. 9 | 무명씨 | 2013/05/08 | 2,396 |
249015 | 지금 이오....마시는데 ;; | ㅇㅇ | 2013/05/08 | 424 |
249014 | 요즘 사실상 1부 다처제인거 같아요 29 | 헐헐 | 2013/05/08 | 15,504 |
249013 | 조기폐경 임신가능 한가요??? 4 | 201217.. | 2013/05/08 | 6,245 |
249012 | 전셋집 방문,화장실문 페인트칠 14 | 페인트 | 2013/05/08 | 4,358 |
249011 | 안철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배정 확정 33 | 세우실 | 2013/05/08 | 1,558 |
249010 | 휴.. 송금은 했는데요.. 14 | 부담백배 | 2013/05/08 | 3,688 |
249009 | 우리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에요. 세계최고의 나라. 3 | ..,,.... | 2013/05/08 | 1,445 |
249008 | 유통기한 지난 베지밀이 많아요. 2 | 반성 | 2013/05/08 | 2,352 |
249007 | 아기 등대고 재우셨던(수면교육) 분들께 여주어요. 8 | 엄마 | 2013/05/08 | 1,611 |
249006 |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질문이요 6 | ... | 2013/05/08 | 1,031 |
249005 | 울 강아지 어떡한대요. 파리를 넘 무서워해요 12 | 귀여워 | 2013/05/08 | 3,205 |
249004 | 사람을 옷으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32 | ㅇㅇㅇ | 2013/05/08 | 14,959 |
249003 | 미스김과 무팀장의 대화 11 | 직장의 신 | 2013/05/08 | 3,543 |
249002 | 유방에 뭐만져지는데 당장 병원가야할지요 2 | ㅎ | 2013/05/08 | 957 |
249001 | 면 생리대 최고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2 | 구입추천부탁.. | 2013/05/08 | 842 |
249000 | 논현동 동현아파트 사셨거나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 논현동 | 2013/05/08 | 3,388 |
248999 | 살 쫙~~~빼고 사진찍었는데.. 안말라보여요ㅠ 29 | .. | 2013/05/08 | 3,845 |
248998 | 이별후..23년만에 첫사랑의 모습을 봤어요.. 6 | 첫사랑 | 2013/05/08 | 5,684 |
248997 | 노트북에서 음악 들을때... 4 | 노트북 | 2013/05/08 | 495 |
248996 | 싼 미용실이 없네요 .. 11 | .... | 2013/05/08 | 3,210 |
248995 | 악덕기업 리스트 좀 정리해주실분 없나요? 25 | ㅇㅇㅇㅇ | 2013/05/08 | 4,841 |
248994 | 무식한걸까요? 6 | 오월 | 2013/05/08 | 882 |
248993 | 부모걱정하는 분이 자식걱정은 안하네..(이외수) 4 | joelki.. | 2013/05/08 |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