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의 학교급식식단을 꼼꼼하게 살펴볼 때 황태로 육수를 낸 것들이 많이 나오고
코다리가 나오더군요.
비교적 제 아이의 학교는 수산물에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 제가 방사능 식품대책마련으로 쫒아다니다보니
정작 학교에 요즘 건의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충청도 청주지역에서 학부모들이 학교급식 방사능 대책을 위해 꾸준히 모임을 가지고 있고
구체적인 대안이 나왔습니다. 곧 전라도 순천을 비롯, 서울 지역에서도 학부모님들이
대책 마련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노력여하에 따라 이 모임에 참여하시는 학부모의 자제들의 급식개선은 점차 이루어 질 거 같습니다.
더이상 걱정에 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시니
다른 지역분들도 오셔서 힘을 받아가시고 뜻을 모아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시와 관련된 광역친환경급식센타에서 김익중 교수님, 하미나교수님 등등 전문가들과 학부모 구성으로
구체적인 학교 수산물 대책 마련에 대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단계적으로 방사능오염수산물에 대해 대책 마련을 마련 중이기에 학교에 수산물로 걱정하시는 분들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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