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워서 보는 내 얼굴
송혜교는 드러누운 얼굴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쁜데
왜!!! 제 얼굴은 방향에 따라 쏠리고 퍼지고
넘 못생겨 보여요. 핸펀 카메라로 제 모습보다
핸펀 던진뻔 했어요.
1. ..
'13.3.29 11:5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ㅋㅋ 누워서보면 무신 퍼진 해삼 같기도 하고 오징어 널어놓은거 같기도 하구..
그러니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요..2. 아. 웃겨..
'13.3.29 11:58 AM (211.228.xxx.37)저도 함 누워서 봐봐야겠어요. 그냥 보지 말까요?
3. ~~
'13.3.29 11:58 AM (119.207.xxx.145)아 너무 웃겨요..
잠깐 그런데 왜 나도 슬프지.. ㅠㅠ4. 원글
'13.3.29 12:00 PM (119.64.xxx.213)엎드려 보았어요...
남편이 갑자기 고맙게 느껴집니다ㅜㅜㅜㅜㅜ5. 그게요....
'13.3.29 12:04 PM (121.184.xxx.3)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는데....노화에 대한...ㅠㅠ
똑바로 누어서 거울을 본 내 얼굴은 10년전의 나....
서서본 내 얼굴은 지금의 나....
서서고개를 숙이고 본 내 모습은 10년후 나래요,,,,6. ㅋㅋ
'13.3.29 12:05 PM (121.136.xxx.134)그러니까요
연예인 화보를 봐도 누워서 찍은거 보면 얼굴 서있던데...
제 얼굴은 누우면 얼굴도 완전 편하게 누워서 그런얼굴이 안나와요..
이상해~~7. 빵!!
'13.3.29 12:06 PM (220.76.xxx.72)원글님~~ 댓글에 진짜 빵!! 터졌어요.. 옆에 직원이 ?? 쳐다봐요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8. ~~
'13.3.29 12:06 PM (119.207.xxx.145)저도 고맙지 말입니다..
남편은 참 비위도 좋고 자애로운 사람이었네요.9. 푸하하
'13.3.29 12:07 PM (122.40.xxx.41)너무 웃겨요 들^^
10. 스뎅
'13.3.29 12:21 PM (211.36.xxx.254)푹 삶은 가오리 한 마리...ㅠ_ㅠ
11. ((
'13.3.29 12:25 PM (121.146.xxx.157)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ㅠㅠ
12. 어머
'13.3.29 12:26 PM (59.22.xxx.55)저 그대로예요
화장실 청소 하려다 장갑 벗어요
여보 니가 하세욧!!!!13. 헐
'13.3.29 12:38 PM (211.224.xxx.193)저위에 분 말대로 서서 고래숙여 본 모습ㅠㅠ 입가 양옆이랑 눈밑이 ㅠㅠ 10년후엔 저렇게 된다니
누워서는 오히려 더 예쁜데요??14. 셀카
'13.3.29 1:01 PM (121.136.xxx.134)셀카 찍으려고 카메라 만질때 살짝 고개가 숙여지잖아요.
그때 모습 진짜 밉던데..그게 10년후 모습이라니..ㅠㅠ15. ..
'13.3.29 1:15 PM (121.190.xxx.107)물구나무서서 함 보셔요.
16. 윗님
'13.3.29 1:27 PM (119.64.xxx.213)물구나무서서 보면
남편한테 감사헌금까지 할꺼같아요.ㅜㅜ17. 저도 이미
'13.3.29 1:31 PM (118.36.xxx.172)누워서 휴대폰 사진 찍어본 이후로는
절대 안 찍습니다..ㅠㅠ
슬프고 무서운 얼굴이 보여요.18. 쓸개코
'13.3.29 3:42 PM (122.36.xxx.111)원글님 앞으로 남편분과 한판 할때마다 엎드려 거울보기~ ㅋㅋ
저는 엎드려 거울보면 그냥 돼지 자체랍니다.19. ..
'13.3.29 7:13 PM (112.148.xxx.220)아 놔 이 원글님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 빵 터졌어요 지금 ㅋ
감사합니다.20. ㅋㅋ
'13.3.31 7:28 AM (218.150.xxx.165)아침부터 빵 터지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