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인양품옷 어떤가요?

고현정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3-03-29 11:43:12
이마트내 자연주의 이런 브랜드랑 비슷한가요?
옷감이나 바느질 이런거요
디자인도 비슷한거같고.
제가 이런 단정하고 보들보들한 순면느낑의 옷들을 참 좋아하는데,
이 브랜드는 여지껏 매장도 못봤고 이름도 생소해서요
브랜드 표기가 한자로 되어있는거보니 일본회산가 싶기도하구요
여튼 기본티나 셔츠정도 구매해볼려는데 궁궁해서 글 올려봅니다.
IP : 119.6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seragi
    '13.3.29 11:51 AM (112.158.xxx.101)

    네 일본 브랜드예요. 주로 가구 같은 것으로 인기가 많죠.
    저도 고런 내추럴한 느낌이 좋아서 몇 벌 사 봤는데
    디자인이 심플해서 유행타지 않구요
    퀄리티는 음 나쁘지않아요. 왠만큼 오래 입었어요.
    엄청좋다 이건 아니지만 동대문 옷보다는 괜찮아요.

  • 2. 름름이
    '13.3.29 11:53 AM (99.242.xxx.145)

    블라우스는 잘사면 괜찮고 잘 못사면 아줌마 스러워요; 면티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품질이 좋은것 같고요. 한 때, 많이 샀거든요 ㅎ.ㅎ

  • 3. 름름이
    '13.3.29 11:53 AM (99.242.xxx.145)

    남자옷이 더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 4. ^^
    '13.3.29 12:51 PM (59.16.xxx.247)

    일본 브랜드로 해외에선 꽤 유명하다더군요.
    여러나라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들여와 판매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5. 한국
    '13.3.29 12:52 PM (121.190.xxx.242)

    정서에는 안맞아요,
    일본은 자연주의 컨셉도 나름 고급으로 자리잡고있지만
    거기서 고가라인, 벨기에 최고급 린넨이라고 해도
    여기 기준으론 초라하고 후지리해요.
    재단이 십년전 느낌으로 요즘 유행이랑 상관이 없고
    소박함 그자체예요.

  • 6. 한국
    '13.3.29 1:06 PM (121.190.xxx.242)

    일본 중소기업 제품들을 상표없이 하자고 만든거라던데요.
    과하지않고 심플하고 소재가 자연산인건 좋은데
    가구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주방용품은 실사용엔 불편했고
    옷은 옛날 디자인에 소재가 후즐근 합니다.
    제 느낌은 결코 싸지는 않다는거죠.

  • 7. ...
    '13.3.29 3:49 PM (221.138.xxx.53)

    무인양품꺼가 뭐든 비싸요.

  • 8. 그린 티
    '13.3.29 5:40 PM (220.86.xxx.221)

    좌식 의자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대가 높아서,세일때 사서 사용중..

  • 9. ㅇㅇㅇ
    '13.3.29 5:47 PM (223.62.xxx.14)

    저는 잘입어요 특히 일상복들이요
    집에서 입는옷 잠옷 등등요
    깔끔하고 구질하지(?) 않아요
    푹 퍼진느낌보다는 편안하고 안락한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76 블루베리 키우고 계신분들께 여쭤요~~~ 7 베리 2013/05/03 2,093
247575 국선도세계연맹 vs 세계국선도연맹 4 요가 2013/05/03 3,570
247574 아이언맨 보러 가는데 3D, 디지털 어떤 차이죠? 5 웃음 2013/05/03 1,073
247573 살이 찌니..나가기도 싫고 운동하기도 싫어 미쳐 버릴꺼 같아요 1 뜨아!!!!.. 2013/05/03 1,586
247572 헐~오자룡 11 졌다 2013/05/03 4,156
247571 어버이날 택배로 보낼건데 요즘 무슨 과일이 맛있나요 5 .. 2013/05/03 1,281
247570 초등5 친구관계.. 8 영악한 2013/05/03 2,049
247569 부모와 연끓는다는건 쉬운문제는 아닐꺼같아요.. 5 ... 2013/05/03 2,117
247568 가사도우미분 하루 불렀는데 저는 뭘 해야 하나요? 3 dd 2013/05/03 1,889
247567 애슐리 과천점 맛있나요? 6 .. 2013/05/03 1,511
247566 남자는 사업이죠. 3 ,^^ 2013/05/03 2,580
247565 제시카 알바 보고 왔어요 ㅎㅎㅎ 3 미둥리 2013/05/03 2,477
247564 레모네이드는 설탕 범벅해야 맛있는건가봐요. 10 ... 2013/05/03 2,315
247563 곰팡이는 제거 안되고 싱크대 새것되었네요^^ 8 .. 2013/05/03 3,002
247562 대책없이 살다가 젊음을 탕진하고 5 답답맘 2013/05/03 2,574
247561 빕스음식이 토나온다는 친구 32 글쎄 2013/05/03 7,714
247560 소드는 공개 안하나요? 소드 회원이신 분들께 여쭈어요 2 ... 2013/05/03 1,018
247559 오정태 젠틀맨 패러디 잘 만들었네요. 개그맨 2013/05/03 832
247558 회사에 합격 했는데...이런 이유로 너무 가기가 싫으네요 13 .. 2013/05/03 4,438
247557 미안하긴하다만 그래도 의리로.... 2 쏘리녀 2013/05/03 658
247556 전 제시카알바가 너무너무 좋아요 4 다크엔젤 2013/05/03 972
247555 35 지나면 자기나이 그내로 다 보여요 45 2013/05/03 12,883
247554 음식이 짜게 됐을때... 1 궁금이 2013/05/03 936
247553 남편 때문에 쌓인 울화가 아들에게 5 너굴도사 2013/05/03 1,062
247552 미샤 마스카라 원래이러나요? 19 ㄴㄴ 2013/05/03 5,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