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뚱하게 힐링은 무릎팍 도사보고 되었네요

용재 오닐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3-03-29 11:17:07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보편 타당한 가치를 지키고, 실천하고 사는 사람을 보니 감동이 오고, 힐링이 되네요.

강호동 진행도 괜찮았고...앞으로 알고 싶지 않은 연예인들 말고 리처드 용재 오닐같은 분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IP : 198.208.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9 11:19 AM (121.129.xxx.43)

    동감이오............

  • 2.
    '13.3.29 11:21 AM (125.189.xxx.14)

    저두 어제 힐링됬어요
    마치 책을 읽고 감동 받는 느낌
    삶에 감사해하고 진지한 모습이 배우고 싶더라구요

  • 3. 스뎅
    '13.3.29 11:30 AM (211.36.xxx.254)

    할머니 얘기 하면서 울컥 할때 저도 눈물이 왈칵...정말 모처럼 감동의 시간 이었습니다

  • 4.
    '13.3.29 12:05 PM (180.224.xxx.62)

    어제 내용은 못봤고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었는데...
    아버지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어머니가 정신지체가 있는데.. 임신하고 버림받은거 같더라구요..
    아버지는 한국은 아니고 동양계인거 같아요..

  • 5. ..
    '13.3.29 1:33 PM (211.205.xxx.195)

    이제 대중들도 더이상 연예인들의 시덥잖은 수다, 자기해명 등등에 질릴때도 됐죠.
    앞으로 이런 신선한 섭외 많았으면.

    그런데 시청률이 안나온건 안타깝네요 ㅜㅜ

  • 6. ...
    '13.3.29 2:44 PM (121.134.xxx.140)

    어제 내용에 나온 바로는
    아버지도 정신지체가 있었고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어떻게 만났는지는 안 나왔지만 딸의 임신 사실을 알고
    양 조부모님이 두 사람을 떼어 놨다고 해요. 둘이 결혼해 살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랬겠죠.
    그래서 아버지가 그런 상황에 많이 상처를 받았다고..
    오닐도 아버지 소식을 모르고 자세한 사정을 몰랐다가
    최근에 사설탐정을 통해 아버지 소식을 알게되고 고모도 만났는데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2004년인가에 이미 돌아가셨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650 초등학생들 평수놀이 4 00 2013/03/30 1,631
234649 지금 불후의 명곡 보시나요? 2 ... 2013/03/30 1,795
234648 한식이 손이많이가는것은 맞는것같아요 11 ㄴㄴ 2013/03/30 2,119
234647 계분을 사왔어요.. 도와주세요 3 초보맘 2013/03/30 1,169
234646 오늘 얼어 죽을 뻔... 4 봄은 어디에.. 2013/03/30 2,835
234645 초등학생 쥬니어의류는 어디서 사나요? 3 바이올렛 2013/03/30 2,406
234644 [원전]CNN-후쿠시마 원전 유령마을을 Google Street.. 1 참맛 2013/03/30 1,206
234643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타며 볼 만한 미드 뭐가 있을까요? 11 미드 2013/03/30 2,006
234642 안경쓰시는분 눈화장어떻게 하나요? 3 .. 2013/03/30 1,360
234641 생방송 오늘아침(카복시,보톡스 수십차례 맞아보신 분) 6 MBC 생방.. 2013/03/30 3,120
234640 해피투게더 이번주 김치버터라면 6 .. 2013/03/30 2,674
234639 롤러(필러) 화운데이션? 2 홈쇼핑 2013/03/30 1,615
234638 카카오스토리 친구 끊기 표시안나게 하는 법 없나요? 1 아놔~~ 2013/03/30 7,220
234637 @@서비스센터 상담직에 취업되었는데요... 7 아그네스 2013/03/30 2,426
234636 남편이 조인성이 멋있다고 저보다 더 난리네요. 11 송혜교 2013/03/30 1,822
234635 한국 it직업전문학교.. 3 sewing.. 2013/03/30 1,713
234634 북한 붕괴에 베팅 11 ㅇㅇ 2013/03/30 2,029
234633 방과후 강사가 수업 중 종교적이야기를 자주한대요.. 21 나서기 싫은.. 2013/03/30 2,539
234632 쌀씻어 냉장고에 넣을 때는 물에 담가놓나요 9 담가놔야 2013/03/30 2,835
234631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5 . 2013/03/30 2,172
234630 외식 글 읽다보니 반조리 제품을 식당에서 데워낸다? 29 aaa 2013/03/30 10,904
234629 강아지가 화장실에 배변을 하는데요 ㅠㅠ 11 .. 2013/03/30 2,806
234628 강아지때문에 이불들 다시 세팅하고~~ 4 애고 머리야.. 2013/03/30 1,131
234627 김치찌개 5 어쩔 2013/03/30 1,289
234626 블로그 평가해달라는 글 2 ... 2013/03/30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