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보편 타당한 가치를 지키고, 실천하고 사는 사람을 보니 감동이 오고, 힐링이 되네요.
강호동 진행도 괜찮았고...앞으로 알고 싶지 않은 연예인들 말고 리처드 용재 오닐같은 분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보편 타당한 가치를 지키고, 실천하고 사는 사람을 보니 감동이 오고, 힐링이 되네요.
강호동 진행도 괜찮았고...앞으로 알고 싶지 않은 연예인들 말고 리처드 용재 오닐같은 분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동감이오............
저두 어제 힐링됬어요
마치 책을 읽고 감동 받는 느낌
삶에 감사해하고 진지한 모습이 배우고 싶더라구요
할머니 얘기 하면서 울컥 할때 저도 눈물이 왈칵...정말 모처럼 감동의 시간 이었습니다
어제 내용은 못봤고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었는데...
아버지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어머니가 정신지체가 있는데.. 임신하고 버림받은거 같더라구요..
아버지는 한국은 아니고 동양계인거 같아요..
이제 대중들도 더이상 연예인들의 시덥잖은 수다, 자기해명 등등에 질릴때도 됐죠.
앞으로 이런 신선한 섭외 많았으면.
그런데 시청률이 안나온건 안타깝네요 ㅜㅜ
어제 내용에 나온 바로는
아버지도 정신지체가 있었고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어떻게 만났는지는 안 나왔지만 딸의 임신 사실을 알고
양 조부모님이 두 사람을 떼어 놨다고 해요. 둘이 결혼해 살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랬겠죠.
그래서 아버지가 그런 상황에 많이 상처를 받았다고..
오닐도 아버지 소식을 모르고 자세한 사정을 몰랐다가
최근에 사설탐정을 통해 아버지 소식을 알게되고 고모도 만났는데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2004년인가에 이미 돌아가셨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