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폴리스를 피부에 바르면 어떨까요?

masca 조회수 : 22,091
작성일 : 2013-03-29 11:04:23

게시판에 요즘 피부관련글이 베스트로 올라가잖아요

그래서 저도 생각해봤는데 그 좋다는 프로폴리스를 피부에 직접 발라보신 분 혹시 계실까요?

액상타입 프로폴리스는 먹기가 좀 그래서 피부에 양보해볼가 하는데 ㅋㅋ

너무 무모한 짓인지..일단 여쭙고 시행해보려구요.

IP : 222.114.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9 11:05 AM (220.90.xxx.179)

    화장품용 프로폴리스는 재생에 좋아요~
    먹는걸 바르는건 비추구요~^^

  • 2. ...
    '13.3.29 11:08 AM (125.134.xxx.91)

    전 프로폴리스 한병으로 바르고 먹고 다해요.

    제가 피부에 활용하는 때는

    트러블에 자주 애용하고.

    그리고 프로폴리스 화장품은 홍조피부에도 좋아요.

  • 3. 깐네님
    '13.3.29 11:12 AM (175.215.xxx.234)

    심한 여드름에는 효과가 있었어요 밤에 세수하구 바르구 했더니 효과있었어요
    근데 효과 없는것도 있었는데 차이점은 오래된 프로폴리스는 정말 효과가 빠르구요
    숙성이 얼마안된건 소독약정도 효과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오래된게 있다구 하는 농가에
    찾아갔더니 가격을 넘 잘알아서 구입 실패 했어요
    가격을 소문으로 듣고 더이상 싸게 주지 않으실려구 하셔서
    실패했어요

  • 4. ~~~
    '13.3.29 11:17 AM (1.232.xxx.126)

    잘못 하시면 뽀루지 마구 올라온답니다~ 프로폴리스성분이 순하지만은 않은 듯 해요.
    테스트 하시고 시도해 보세요. 제 피부에는 그렇더라구요. 절대 안발라요~

  • 5. ....
    '13.3.29 11:17 AM (210.126.xxx.47)

    원글님글에 꼽사리 끼어 여쭤봅니다 제가 물에 타먹는 액체 프로폴리스 샀는데 송진처럼 끈끈한 노란것 먹기역겨워서 기름떠내는 국자로 걸러내고 먹어요 .. 그렇게 먹어도 효과 있는지 궁금합니다.

  • 6. 깐네님
    '13.3.29 11:24 AM (175.215.xxx.234)

    송진처럼 그런건 저두 봤는데 수입 아닌가요 좀 별루였던거 같은데요 저는 근처 좀 비싸도 오래된것을
    구입해요 숙성 3달부터 나오는것두 있던데요 인터넷이나 그런데서 믿구 못사겠던데요
    저는 프로폴리스 숙성 일년 이상된것두 구하기가 어렵다구 생각해요 똑 같은 양이라도 오래된것과
    금새 추출한것은 큰 차이가 나는것 같던데요

  • 7. ....
    '13.3.29 12:13 PM (210.126.xxx.47)

    수입품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 숙성된것이 좋은지도 모르고 남들이 좋다해서 그냥 샀어요^^

  • 8. 깐네님
    '13.3.29 12:22 PM (175.215.xxx.234)

    저두 10년정도 오래먹어서 이제 좀 알아여 프로폴리스가 비싼줄도 모르고 몇년된것을 먹을사람이 없다며
    선물을 꿀 단지 반병정도 금액으로하면 한 50만원에서 70만원 지금시세로 하면요
    그걸 그냥 선물로 받았는데 정말로 좋았어요 넘 효과가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시중도 많이 나오지만
    전 좀 안 믿는 편이구 제가 직접 양봉농가 거래하는집만 (좀 싸게 주세요) 하구 있어요
    이 집 외에도 오래된 집이 있다구 하면 제가 직접 찾아가서 돈은 좀 더 주더라도 사오곤 해요
    붉은 색보다 짙은색이 좋은거 같구요 맛두 부드러운게 좋은거구요 인턴넷 싼거 못믿어서 별루에요
    글구 절대 수입 안좋은거 같아요 글리세린으로 정제하구요 또 물에 희석된것두 있구요
    같은 양이라두 오래된것은 비싸요 몇년씩된것은 정말 비싸요
    근데 구별하기가 어렵구 아는사람한테사야되구요 좀 그래요
    비싸더라도 국산이 좋은거 같아요

  • 9. ....
    '13.3.29 12:28 PM (121.161.xxx.186)

    무턱대고 바르시면 큰일나요. 피부 상합니다.
    먼저 먹어서 몸에 적응시킨 다음에 발라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쉽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체질에 맞는지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저 같으면 절대 안 바릅니다.

  • 10. 깐네님
    '13.3.29 12:32 PM (175.215.xxx.234)

    송진처럼 된것 프로폴리스 아닌것 같아서요 오래 먹어본 저로서는 과감히 버리라구 하고싶어요
    좀 많이 이상했어요 좀 오래되구 비싼걸 또 주정에 숙성시킨걸 구입하세요

  • 11. 스네디
    '13.3.29 12:58 PM (180.231.xxx.22)

    저는 송진처럼된것 정말 효과 많이봐서 추천드려요. 입천장 다 헐엇을때도 이틀정도 바르면 바로 잡혔고 기침심할때도 잘 잡히고 우리집에선 효자노릇톡톡히해요. 지꺼는 롯데에서 샀는데 영국제품이네요

  • 12. ㅇㅇ
    '13.3.29 2:24 PM (125.186.xxx.148)

    중2 딸래미 여드름중에... 왕건이...종기처럼 올라온것은 자기전에 프로폴리서 면봉으로 발라놓고 자요.
    아침이면 조금 사그라져있어요...뾰루지나 엉덩이에 난 종기에도 효과있더라구요.
    말하기 챙피하지만...치질이 약간 있어서 컨디션 안좋을때 콩알만한게 가끔 항문쪽에 나와있더라구요.그때도 손가락에 한방울 떨어뜨렸다가 자기전에 쓰윽~ 발라놓으면 아침에 쏙 들어가있어요...ㅎ

  • 13. ㅇㅇ
    '13.3.29 2:35 PM (218.38.xxx.235)

    그 노란 성분이 꿀벌집 왁스인데...그게 항진균 성분 가득 아닌가요??

  • 14. 형제생꿀
    '13.3.29 8:47 PM (203.251.xxx.151)

    깐네님.. 송진처럼 된 것은 프로폴리스안의 밀납성분입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설*를 하시기도 합니다.

    저가의 수입 프로폴리스는 안 드시는것이 좋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프로폴리스 오래 숙성된 것은 피부에 바르셔도 좋습니다. 특히 종기. 염증이 있는 피부에 효과가 좋습니다.

    프로폴리스가 천연 항생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프로폴리스를 장복하면 항생제 내성이 생긴다 하시는데 말도 안되는 속설이고요.

    프로폴리스는 편도선 붓거나 비염(장복하셔야 아십니다)에 효과가 있습니다.

    드실때 냄새나 맛이 맞지 않아 드시기 힘드시면 미지근한(뜨거운 물은 꿀의 좋은 성분을 파괴합니다) 꿀물에

    떨어뜨려 드시면 힘들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 15. 세은주은파파
    '13.5.13 9:43 AM (222.111.xxx.40)

    비누를 만들어 쓰시면 좋지요. 실제로 꿀과 프로폴리스와 화장품 재료 이용해서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단 호주산은 쓰지 마세요..화학용매가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되도록 브라질산이 좋겠네요. 자세한건 쪽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281 전시상황 돌입... 이런 헤드라인 무서워요 5 무서워요 2013/03/30 1,697
235280 카세트테잎으로 된 노래 요즘 구할 수 있을까요? 궁금 2013/03/30 395
235279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보신분 이요 3 레몬 2013/03/30 1,958
235278 정릉3동 근처에 사시는 유치부 초등 자녀 두신 분 보세요~ 정릉 2013/03/30 524
235277 젊은부부들중에서는 저축안하는집 많은것 같아요~ 39 유니맘 2013/03/30 14,268
235276 소개팅할때 메이크업 받고 나가는 거요 12 게자니 2013/03/30 6,039
235275 주부의 클럽 출입에 대한 생각?차이 33 돌싱 2013/03/30 3,465
235274 남편후배가 빌려간차 가져왔대요? 5 ㅇㅇ 2013/03/30 2,341
235273 감동적이고 충격적인 자기계발서 ~~ 2013/03/30 968
235272 며칠전 티비 맛집프로에서 만두전골보신분~~ 5 장미 2013/03/30 1,745
235271 문자 많은 요금제 없을까요? 3 궁금 2013/03/30 619
235270 나이브가 무슨 뜻이여요? 36 .. 2013/03/30 49,512
235269 인복과 인덕 17 인복과 인덕.. 2013/03/30 8,573
235268 이외수씨 피소… “혼외아들 호적 올리고 밀린 양육비 2억 달라”.. 50 설외수 2013/03/30 20,613
235267 초등생들 우비 입나요? 3 초보엄마 2013/03/30 706
235266 베스트에 있지만 외식대세가 9 ㄴㄴ 2013/03/30 2,996
235265 해외구매 이런경우 구제방법 없겠쬬? 음ㅂ 2013/03/30 575
235264 친자녀 못생겼음 못생겼다고 하나요? 21 ... 2013/03/30 5,258
235263 종합병원 소아과 다인실입니다!!!넘 시끄러워요 ㅠ ㅠ 3 ㅇㅇㅇ 2013/03/30 1,808
235262 The Power of Introverts(내향성의 파워) TE.. 6 The po.. 2013/03/30 1,493
235261 신랑가족관계증명서 이상해요 (내용 추가합니다...) 95 휴우 2013/03/30 35,545
235260 초등 여자아이 친구사귀기 도와주세요 1 한그루 2013/03/30 1,303
235259 소개팅 했는데 상대녀에게서 확 끌어당겨지는게 없으면... 4 @.@ 2013/03/30 3,515
235258 개 좋아하는건 좋은데 7 ㅡㅡㅡㅡ 2013/03/30 858
235257 원래 직장분위기가 외모비하가 일상인건가요? 2 00 2013/03/3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