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후라이가 너무 맛있다고 하는 우리 아이들..

걱정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3-03-29 10:44:47

우리아이는 초6여자아이  초3 남자예요

 

요즘 아빠 어디가를 시청하는데요  여기에는  계란요리가 참많이 나와요  삶은계란. 계란후라이 같은거요

 

전  지금까지  계란후라이를  몇번 안해준거 같아요

 

항상 야채 잔뜩넣은  계란말이나 계란찜을   해주었지요

 

그래도  계란 후라이보다는  야채 잔득들어간  계란말이나 계란찜이  몸에 좋을거라 생각하고  해줬던거예요

 

어느날  아빠 어디가 시청한후  아이들이 계란후라이가  먹고 싶다해서  해줬는데.. 그후  계란후라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매일 매일 두아이들이  해달라고 해요(반숙으로)

 

그래서 몇칠은 해줬는데.. 왠지  걱정이 되네요

 

초6 여자아이는 아직 생리전이지만  아직도 키도 더 커야하고 (어떤 댓글에  계란은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몸매도  살이 찐건 아니지만  마른것도 아니거든요

 

아이들 너무 자주 계란후라이 먹는것은 안좋겠죠?

IP : 121.171.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란후라이
    '13.3.29 10:49 AM (121.171.xxx.131)

    전 해주는건 문제가 안되는데요

    성장에 방해를 주는건 아닐까가 제일 걱정이네요 (제가 잘 몰라서..)

  • 2. ...
    '13.3.29 10:49 AM (121.134.xxx.140)

    그냥 한때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전에는 계란 좋아해서 간식으로도 자주 먹었는데 이젠 안 그러거든요
    걱정되시면 우선은 좀 좋은 계란 (유정란 등) 사서 먹이세요

  • 3. ..
    '13.3.29 10:55 AM (223.62.xxx.43)

    계란은 무조건 한살림에서 사요 그런 계란은 괜찮지 않나요? 물론 하루 3개이상은 많겠지만 완전식품이라 1~2개는 좋대요~~~~

  • 4. ..
    '13.3.29 11:09 AM (223.33.xxx.198)

    일반화할순 없지만 계란 두세개씩매일, 고기와 인스턴트만 먹던 저랑 제남동생 키가 아주 커요. 우유 많이 먹고 잠 충분히 자긴 했구요. 입짧고 고기, 우유, 계란 같은거 많이 안먹은 애들이 제경험상으론 키가 작더라구요.

  • 5. ...
    '13.3.29 11:26 AM (175.215.xxx.239) - 삭제된댓글

    계란 구매하실때 꼭!! 무항생제,무성장호르몬제,무착색제를 확인하세요.
    이런거 없는건 닭에게 성장호르몬이 섞인 사료를 먹이고 낳게한 계란이 거의 100%라 봅니다.

  • 6. 무항상제로
    '13.3.29 11:54 AM (121.190.xxx.2)

    다른건 그냥 대충 사는데 계란은 꼭 방사란으로 무항상제 무성장호르몬 무착색제로 사요.
    좀 비싸기는 해도 아이가 계란 요리를 좋아해서 좋은걸로 사서 그냥 무한정으로 먹어요.

  • 7. 여자아이들은..
    '13.3.29 1:00 PM (211.219.xxx.103)

    특히 성장호르몬 안먹인걸로....안그럼 성조숙증에 가장 영향 많이 끼치는게
    닭과 계란이래요...
    예전과는 다른 세상이예요...우리 어릴때야 성장호르몬?그런거 먹일 경제력이 안되셨죠...농부님들이...
    하지만 지금은 기업형. 공장형이라...편하게 먹일수 있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45 결혼 축의금조로 큰돈 했는데 인사가 없으니 좀 그러네요.. 26 2013/03/31 13,657
235844 왼쪽에 쇼핑몰광고말이예요. 제가 들렸던 쇼핑몰들이 다 나오네요... 3 이상하네.... 2013/03/31 1,252
235843 스마트폰서 음악다운받은거 지워지는데.. 도와주세요 1 스맛폰초보무.. 2013/03/31 563
235842 코스트코 통닭구이.. 살이 많이 남았는데 볶음밥에 넣고 싶어요... 1 볶음밥 2013/03/31 1,114
235841 시골 동네의 봄 소식은. 리나인버스 2013/03/31 505
235840 아직도 계가 있네요(작은 돈 말고 큰 돈) 1 으음 2013/03/31 756
235839 밀라~ 전령사 2013/03/31 502
235838 개를죽인 찜질방주인... 26 ㅏㅓ 2013/03/31 4,334
235837 최고의 요리비결... 1 궁금해요 2013/03/31 2,003
235836 아래 찌질하고비겁하다는 글보고 생각난건데... 6 2013/03/31 1,081
235835 6,8세 아이들과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요? 7 힐링 2013/03/31 2,033
235834 법적후견인 지정 절차 알고 싶어요 1 싱글맘 2013/03/31 1,918
235833 이탈리아 향초 아시는 분? 3 --- 2013/03/31 1,002
235832 번데기 알레르기가 11 뻔뻔 2013/03/31 6,451
235831 길고 긴 인생, 자기계발하는 게 의미가 잇을까 1 nh 2013/03/31 2,075
235830 아끼고 모아도 이 모양이예요. 13 앞날이 막막.. 2013/03/31 4,616
235829 증산동 잘아시는 분 3 증산 2013/03/31 1,309
235828 손연재가 올림픽 동메달땃다고 했어요? 6 ... 2013/03/31 2,871
235827 핸드폰 사례금 5 지나모 2013/03/31 2,218
235826 사람이 생각하고 움직이는거 보면 신기하지 않나요? 4 ㅎㅎ 2013/03/31 1,138
235825 가지마세요 4 ... 2013/03/31 1,755
235824 매일 샤워 하시는 분들 23 rndmra.. 2013/03/31 13,490
235823 지금 집 사면 위험할까요? 44 고민 2013/03/31 12,842
235822 익게에서 싸우는거 에너지가 나쁜 쪽으로 소모되지 않나요... 3 여기. 참 2013/03/31 736
235821 오자룡에서 냉동 안된 만두 어떻게 해결했나요? 3 궁금 2013/03/31 2,088